대학생이 두명 있는데 밤마다 컴퓨터로 숙제하느라 정신없어요.
꼭 인터넷선을 두개 달아야만 할까요?
집에만 오면 컴퓨터 켜놓고 메신저하면서 밤늦도록 잠도 안자고 숙제한다고 하니 보고 있는 제가 속이 탑니다.
리포터를 꼭 컴퓨터로 자료 찾아서 프린터해야만 하는 걸까요.
그냥 예전 식으로 책보고 직접 쓰는게 백배 더 낫다고 보는데요.
요즘 애들 너무 힘든거 같아요.
죽을 때까지 컴퓨터와 휴대폰에 매달려 살아야 하는거 아닌지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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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대학생 공부하기
한영 조회수 : 709
작성일 : 2007-04-03 11:46:34
IP : 211.212.xxx.5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7.4.3 11:50 AM (58.143.xxx.177)공유기 다시면 인터넷선 두개 다실 필요없이 하나로 쓰실 수 있구요.
추천하는 제품은 애니게이트입니다. 지금 쓰고 있는데 끊김이 전혀 없고 안정적입니다.2. 공유기
'07.4.3 1:58 PM (124.50.xxx.159)추천합니다. 대학생이 두명이면 알아서 잘 사올텐데..
저 10년전 대학생인데도 98-99년 기점으로 레폿 작성 뿐만 아니라 자료찾을때도 인터넷 많이 썼어요.
지금은 더욱 엄청나죠. 책보고 쓸려면 시간이 더 길게 걸립니다.. 원하는 내용을 딱 찾아내기 힘들거든요.
점점 더 그렇게 될거에요.3. ^^
'07.4.3 2:09 PM (219.251.xxx.42)실험레폿이 아니구서는 요새 레폿 ...손으로 써서내면....
몸빼입고 학교나타난 세대가 다른 아줌마 취급 받을거예요...^^*
꼭 숙제때문에 컴터 사용하는건 아닐테지만....그들의 문화니까 인정해주세요....^^4. ^^;
'07.4.3 6:59 PM (125.176.xxx.17)저도 10년전 대학생이지만, 위의 공유기님 말씀대로... 그무렵부턴 손으로 레폿 써내는 경우 없었어요.
베껴내기를 방지하느라 선생님이 딱 지정해서 손으로 쓰라고 하는 경우라면 모를까...
저희집도 공유기 씁니다. 자녀분들보고 알아보라 하세요~5. 음
'07.4.3 8:38 PM (210.123.xxx.124)책을 보고 쓰더라도, 어떤 책에 원하는 정보가 있는지 찾기 위해서 인터넷이 필요하니까요. 공유기 다셔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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