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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
마음은 그대로입니다. 이렇게 감정이 식지 않는다면. 그냥 연락하는게 낮지 않을까 싶은데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세요?
1. 찬 사람은
'07.4.2 2:07 AM (219.251.xxx.7)그 후에 끈적끈적한것보고는 더 대경실색합니다.
원래 채인사람이 더 후유증이 큰겁니다.
보란듯이 밝게 생기있게 사시고 더 멋있는분을 만나기위해
자신의 실력을 기르세요.
아마 찬 사람은 원글님의 마음상태를 알면 일종의 우위의식만
느낄껄요.. 특히 남자가 떠나가면 여자는 미련없이 뒤돌아서야
멋있어요. 별거아닌 존재처럼 보내버리세요.
아마 연락한번 더해보셨다간 실망과 자존심만 구길겁니다.2. 음.........
'07.4.2 2:26 AM (61.66.xxx.98)또 다시 차이고 우스운 여자가 되고 싶으시면 연락하세요.
세상의 절반은 남자입니다.3. --;;;;
'07.4.2 2:37 AM (220.86.xxx.59)허벅지 꼬집어가며 참으세요.
연락해봤자 님만 우스워지고 비굴해집니다.4. ..
'07.4.2 2:39 AM (59.21.xxx.85)좀 더 긴 시간을 요합니다 그리움은 가슴 한 켠에 접어두시고 나중에 추억으로----
새로운 사랑이 올겁니다 꼬~옥5. (--+)
'07.4.2 3:22 AM (221.138.xxx.41)제가 그렇게 연락해 봤다가 인생 비참이 뭔지 알게 된 사람입니다.
제발!!!
하지 마세요.6. 저는
'07.4.2 8:54 AM (211.212.xxx.217)그래서 일부러 나쁜놈 만들어서 잊었어요. 사랑이 크면 애증도 크다고..
7. .
'07.4.2 9:13 AM (59.9.xxx.187)시간이 약이란말이 그냥있는게 아니더군요, 분명 인연을 만나셔서, 그때 그남자와
그렇게 헤어진게 다행이다 싶으실 정도의 날이 오실거에요,8. 그냥
'07.4.2 9:24 AM (222.107.xxx.36)마음가는대로 하세요.
괜찮습니다.
좀 망가지고 추해지면 어때요.
내 마음에 미련이 남지 않을때까지
하고 싶은대로 하세요...9. 시간이약
'07.4.2 9:33 AM (221.142.xxx.90)이에요
지금당장 힘들고 보고싶고 그리워 연락하고 싶을지라도 참으세요
그렇게 돌아선 남자 붙잡아서뭐하겠어요
그렇게 하기까지 남자로서도 고민하고 내린결정이었을텐데
매일 바쁘게 사시도록 운동 기타등등 많이 하시고..
시간이 흐르면 점점 퇴색된답니다.
내마음은 오직 그를 향해있고 힘들어서 연락한들
그쪽에선 냉정할꺼에요
더 비참해질꺼에요
제가 경험자입니다..
힘내세요10. ...
'07.4.2 10:30 AM (125.177.xxx.133)그냥님하고 맘이 같습니다.
어쩌면 잊는 데 도움이 될 수도 있습니다.
미련가지고 있는 것보다 매번 당하면 어느새 자존심에 심한 상처를 받아
일어나는 데 도움이 되기도 합니다.
그러나 그렇게까지 하면서 잊어야 하느냐에는 님의 뜻에 달려있겠지요.
맘가는데로 하세요11. sexy yuha
'07.4.2 11:06 AM (211.105.xxx.67)시간이 약입니다.
한번 깨진 그릇은..
절대..
노우!!!
마음 추스리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여..
괜히..스스로..더..자존심 구겨지는거예여..12. ..
'07.4.2 11:21 AM (203.231.xxx.163)심하게 차였다면 잊어야겠지요..
이런글을 올리신걸 보니 본인 마음은 정리가 안되서
더 괴롭겠지만요..
사람을 잊는다는게 정말 쉬운일은..아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