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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밤에 배가 고파요...
저녁을 일찍 먹었더니 좀 전부터 배가 허전한 게 좀 있다 자려면 먹음 안되는데...
칼로리의 부담없이 시장기를 달랠 것이 뭐가 있을까요?
가끔은 식욕도 없고 아프기도 했음 하네요. 그래야 밥을 덜 먹어도 배고프지 않을텐데....
혹시 배고프신 분 안계세요???
1. 저요
'07.4.1 11:13 PM (222.101.xxx.190)좀전에 TV에서 장동건이 맥주선전하는거에 낙지볶음이랑 닭꼬치가 너무나 구체적으로 촬영되서
넋을 잃고 바라봤네요..
사실 이 자유게시판에도 이 밑에있는 저녁에 삼겹살을 구워먹었다는 글에서 삼겹살이란 글자만
확대되서 보여요 ㅠㅠ
칼로리 부담이 없는거라면..잔치국수나 비빔국수 같은건 어떠세요
저는 다이어트 중이라.....ㅠㅠ2. -_-;
'07.4.1 11:13 PM (121.140.xxx.151)저녁을 너무 퍼먹어 아직꺼정 배가 한가득이에요.
귀찮아서 어제부터 밥이 없는데 안했다가,
못참고 아까 밥을 했더니 별 반찬 없는데도 어찌나 퍼먹었던지...3. ㅎㅎ
'07.4.1 11:15 PM (121.143.xxx.171)6개월 만에 처음으로 오늘 아파서 저녁 안먹었습니다 ^^
아파도 기분이 좋아요
님 기분 알것 같아요
어제까지만 해도 남편과 같이 밥먹고 두시간 있다가 설겆이 핑계로 남은 찬밥에 지깨 말아먹고 또 달달한거 찾아다녔죠
혹시 바나나 있으면 하나로 아껴서 드세요 아니면 저지방 우유 데워 드세요4. ^^
'07.4.1 11:24 PM (219.251.xxx.252)토마토. 오이. 당근이 그래도 공복 채우면서 칼로리 낮지요.
그다지 큰 맛은 없어서 그렇지만요.
저는 야밤에 밀크 커피가 땡겨서 먹었어요.
며칠전에도 그랬다가 잠안와서 고생했는데5. 좀전에
'07.4.1 11:34 PM (124.62.xxx.192)닭발 시켜먹었네요.
중간매운 닭발....
쇠주한잔 하고 싶었지만 내일을 위하야 꾸욱 참았다는^^;;6. 밤마다
'07.4.1 11:50 PM (58.148.xxx.184)참 괴롭습니다..그놈의 주체못할 식욕때문에...
아무래도 식신이 달라붙었나봐요...ㅠㅠ
늘씬하고 싶어요...저주받은 하체여...7. 닭꼬치
'07.4.1 11:55 PM (218.238.xxx.190)맞아요 장동건 맥주 그 광고 식욕을 확~ 당기는...
맥주보단 역시 안주가...8. 전
'07.4.2 12:06 AM (220.75.xxx.123)피곤해서 자느라 저녁식사시간을 놓쳤어요.
11시 다되서 라면 반개 끓여 먹었습니다.
저도 이렇게 야심한 시간에 배가 고플땐 뭘 먹어야 위에 부담도 없고 살찔 걱정도 없는지 궁금하네요.9. ^^
'07.4.2 12:18 AM (210.57.xxx.230)닭발은 어디서 시키는건가여?
먹고 싶어라^^;;10. 에구구
'07.4.2 1:30 AM (211.204.xxx.33)입맛이 없어도 아주 공포랍니다...
우째 살이 찔까요 입맛은 없는데... 허벅지 살이 아주 가관입니다..
그리고 입맛은 없지만 배가 고프니깐 먹는데...........
반찬을 하고 싶은 이유가 없어서 또 안 하게 됩니다..
저 좀 구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