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일찍 서두르는 바람에 봉헌금을 빠뜨리고 갔네요.
아이들이 그 시간에 뻘쭘할 것 같은데
지금이라도 가서 주고 와야 할지..?
아이들은 첫영성체 교육중이라 9시 미사 후 공부 시간이 따로 있고
엄마아빠는 11시 미사를 봅니다.
애들 소심해지지 않을까 걱정됩니다.
못 내도 크게 상관없을지...다닌지 얼마 되지 않아서 그렇네요.
가져다 준다면 9시 미사 몇 씨 쯤에 봉헌 차례가 될까요?
대강 30분쯤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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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 아이들이 미사 봉헌금을 안 가지고 갔어요--;
에고 조회수 : 785
작성일 : 2007-04-01 09:19:26
IP : 61.77.xxx.17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123
'07.4.1 9:33 AM (82.32.xxx.25)봉헌 안 해도 그렇게 뻘쭘하지는 않을거 같은데요.
저도 어렸을 때 한 두 번 잊어버리고 그런 적이 있는거 같아요.
엄마가 일부러 가져다 주기까지 안 해도 될 것 같아요.2. ...
'07.4.1 9:36 AM (67.84.xxx.150)못내도 상관은 없습니다.가져다 주지 마세요.
뻘쭘하면 다음부터는 자기들이 챙기겠지요.3. ^^
'07.4.1 9:53 AM (71.190.xxx.23)괜찮을 거예요.
다음부터는 잘 챙기게 하세요.4. 호호
'07.4.1 3:35 PM (210.222.xxx.144)저 9시 미사 첫영성체 2월에 한 딸이랑 갔다 왔어요
우리 집 아이도 가끔 그런 적 있는데 헌금하러 나가서 없으면 그냥 절 정중하게 하고 들어
오라고 가르쳐 주었지요5. ..
'07.4.1 5:10 PM (211.207.xxx.146)미사는 보는게 아니구 참례하는 겁니당^^;;
원글님도 아시죵~6. ㅇㅇㅇ
'07.4.1 5:24 PM (211.217.xxx.203)괜찮을 거예요. 영세받고 주님의 은총 가득 받으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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