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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 대표가 하는 일은??????

초1 조회수 : 1,205
작성일 : 2007-03-28 21:47:10
알지 못하는 이가 <단지 청소 한 번 한 것 뿐인데>저를 추천하여 제가 반대표가 되었습니다.그런데 무슨 일을 하는 지 도통 모르겠어요.선생님 말씀으로는 다른반 대표들만큼 하라 하는데 제가 그들을 볼일이 있어야지요.선생님말씀이 하두 함축적이라 전 답답하네요.가르쳐 주세요.
IP : 125.137.xxx.160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7.3.28 9:53 PM (121.136.xxx.36)

    다른 반 대표들만큼 하라구요...
    음... 웬지 무섭네요.

    우선 청소조를 짜셔서 교실 청소를 원활히 하셔야 하구요.
    무슨 행사때 아이들 간식 넣어주는 거
    선생님 도시락 이런 거 챙기는 거,
    그밖에는 저도 모르겠습니다.
    선생님한테 부탁해서 다른 반 대표 엄마 전화번호를 얻으세요.
    이왕 하는 거 기본적인 적인 해야지요.

  • 2. 그자리
    '07.3.28 9:54 PM (125.187.xxx.130)

    가 하고자 들면 끝도 없고 안하고자 들면 아무 할일이 없는걸요...
    그 담임선생님 표현은 잘하란 얘기로 들리네요....얼만큼해야 성에차는건지...선생님마다 다르니.....
    왜이리 학부형에게 바라는것이 많은지.....씁쓸하네요.

    아이가 몇학년이에요...학년에 따라 달라지니,이왕 물어 보실려면 학년도 밝히셔야할듯합니다

  • 3. 했던이
    '07.3.28 9:57 PM (121.125.xxx.173)

    작년에 반대표에 학년대표했었는데요...학교행사나 반청소문제,소풍도시락,운동회,책거리...대표가 신경써야지요...
    그자리가 잘해도 욕먹고 못하면 더욕먹는 자리랍니다...
    작년에 하두 디어서 올해는 학교근처에 얼씬도 안하고 있습니다...
    모자르거나 과하지않게 하심되고요...
    선생님의중을 잘파악하셔서...센스있게 처신하시면 됩니다..

    1

  • 4. 처음
    '07.3.28 10:16 PM (218.148.xxx.120)

    저두 이번에 얼떨결에,,어떻게 해야할지 저두,, 선생님께서 잘 부탁한다고 하셨는데, 뭘 알아야지 당췌...

  • 5. 초1
    '07.3.28 10:21 PM (125.137.xxx.160)

    ㅡ흠님,실패사례도 가르쳐 주세요.

  • 6. ^^;;
    '07.3.28 10:27 PM (211.215.xxx.45)

    남편이 옆에서 보다가 새내기엄마 기를 꺽을려고 하냐 뭐 그러네요
    아무튼 모자라지도 말고 넘치지지도 말게가 정답이죠
    그래도 어디가나 불만있는 사람있으니 백인백색 다 맞출수는 없다는 거죠 ^^;;
    반대표 한번 한 엄마들 중에 임원 다시는 안하는 맘들도 많고 그러네요

  • 7. 저도
    '07.3.28 10:58 PM (124.56.xxx.227)

    반대표인데요..지금 엄청 고민중입니다.. 첫아이라 아는것도 하나 없는데요...
    그런데 임원들중에 경험이 있으신분들이 은근히 저를 무시하는 느낌이 있어요... 너무 모른다 해서 그런가? 약간 따돌리는 느낌도 있구요...
    이럴때의 대처법은 뭘까요?
    정말 잘해보고 싶은데... 울고 싶어요...저도 다음엔 반대표 안할래요!!!

  • 8. .
    '07.3.28 11:38 PM (211.207.xxx.163)

    편안하신 선생님은 아닌것 같습니다. 다른 반보다 처지게는 하지 말아라..그런 뜻 같은데, 일단 다른 반 반대표 엄마들을 수소문해서 전화라도 해보시고 분위기 파악하세요.. 전 반대표는 아니었지만 옆에서 보니까 선생님들 연구실에 간식도 넣어주던데요..이런 건 다른 반 엄마들과 상의해서 돌아가면서 해도 될것 같아요. 메뉴도 뭐하나 살펴보시구요.. 그리고 커텐이나 교탁보 같은 것도 맞춰오던데..급식 때도 4월 한달은 거의 매일 오다시피 하며 급식하는 엄마들 돕더라구요. 4월은 다들 첨으로 급식 지도하니까 방법을 잘 몰라 반대표 엄마가 매일 나와서 새로온 엄마들에게 알려주느라구요..혹시 갑자기 펑크 생기면 그자리도 자기가 대신하구요.

  • 9. .2
    '07.3.28 11:41 PM (211.207.xxx.163)

    5월 어린이날 애들한테 정성껏 포장한 선물도 돌리고 풍선도 불어 장식하고..학기 끝날 때 떡돌리고 책걸이라고 하나요? 큰 케잌 사서 다 같이 촛불끄게 하고 파티하고..뒤돌아보니 저희 학교가 좀 유난스러웠던 것 같네요..

  • 10. ..
    '07.3.29 12:08 AM (220.76.xxx.115)

    음.. 힘든 자리 맡으셨네요

    반대표.. 사실 일이 힘들다기보다는 엄마들 입방아에 몸살 납니다

    손은 놀리면서 입만 발달한 사람들 있잖아요
    젤 짜증나는 타입이예요
    그리 맘에 안 들면 자기가 직접 하던가 아님 말이라도 하던가
    뒤에서 어쩜 그리 소설을 잘 쓰는지..

    우리반에서 방귀 뀌면 한 시간 만에 1학년 한 바퀴 돌아 내 귀에 x을 싸서 X칠을 했네마네 돌아오거든요
    나는 그를 모르는데 그는 나에 대해 소상히 알 때 소름끼치고 무섭잖아요

    선생님이 하신 말씀은요,
    열의가 지나쳐 너무 나서지 말고 다른 반과 균형을 맞추라는 뜻입니다
    예를 들어 선생님 간식 드릴 때요
    부침개 너댓장, 떡이나 과일 찐 고구마 한 두접시, 티백 한 두통 등
    친한 엄마들 모여 수다타임 가질 때처럼 준비하면 서로 부담 없잖아요
    근데 한 반이 수산시장에서 회 떠다가 선생님과 티타임을 가지면 ? 이건 곤란하지요
    다른 반에선 그반 흉보면서 우리도 그렇게 해야하지 않나 불안해하면서 이상한 분위기 조성되거든요

    현장학습에서 반티 맞추는 건 아이들 잃어버리지 말라는 뜻이예요
    등산할 때 원색 입는 거랑 같은 원리로요
    그러니 그런 거 굳이 안 하셔도 되구 정 하고 싶음 젤 싼 이천원짜리 도매로 사서 입으면 되요

    샘이 하지 말라는데 박박 우겨 스카프나 반티 해오는 반대표도 있는데
    솔직히 자기 욕심이지요

    반대표는 선생님과 학부모를 연결시켜주는 중간 역할이예요
    어느정도 보조업무는 각오하시구요

    작년 저희 반의 경우..
    1. 엄마들에게 점심턱 내기 :
    초1모임은 맘만 잘 맞으면 평생 갈 수도 있어요
    그걸 염두에 두신다면 해물탕집이나 칼국수집에서 간단히 점심턱 냅니다
    반 전체 엄마 불러도 오는 사람은 15~20 명.. 11시부터 12시 반.. 십 여만원
    아니면 임원끼리 점심 .. 6~10명 ... 3만원~5만원

    이건 해도 말 나오고 안 해도 말 나옵니다
    소신껏 하십시요

    2.
    미니 냉장고 .. 반대표(무지 말 많았습니다)
    청소기.... 한 엄마가 집에서 안 쓰는 거 가져왔습니다
    화분 .... 직장맘들이 전화 걸어 청소하느라 고생했다, 미안하다 그러며 보내왔습니다
    학급문고 두어질.... 젤 환영받는 거죠 ^^

    이것 역시 소신껏..

    3. 학교 행사
    현장학습 도우미 ..,, 처음 한 번만 따라가고 그 이후는 학교에서 도우미 선생님 불렀음
    운동회 .... 모둠별로 진행되어 아이들 행사 안내해주는 정도 .. ( 같이 놀았어요 ^^ )

    4. 반 활동 :
    격주로 대청소 ..... 열명 정도 모이면 30분도 안걸립니다
    마루 바닥 왁스칠하고 선풍기 먼지 터는 거 아이들에겐 좀 무리지요
    엄마들이 각자 조금씩 먹거리 - 김밥 떡 빵 등 집에 있는 것 - 싸와 수다 떠는 것이 진짜 목적 ^^
    아이들은 이때 신나게 모여 놀았어요

    환경판 꾸미기 .... 계란판 등 재활용품으로 꾸몄어요
    선생님이 몇가지 재료 주시기도 했고 각자 집에 있는 거 가져와서 만들었습니다

    급식 .... 아무 연락 없이 안 나오시는 분들이 있어요
    학기초엔 아이들 생각해서 대신 하기도 했지만
    '할 일 없어서' '내 아이 위해서' 란 이상한 눈으로 임원들을 바라보는 엄마들이
    넘 당연하게 생각하더라구요
    정 사정이 있으면 다른 엄마와 바꿔라, 아님 도우미를 쓰던가 .. 이렇게 했습니다
    급식표는 선생님이 짜서 매달 말일에 아이들에게 보내줍니다
    청소는 급식맡은 엄마가 같이 했습니다
    혹 달라도 선생님이 주십니다

    간식.....
    내 아이 간식 주는 개념으로 했습니다
    한 학기 마치면 책거리라 해서 요구르트, 떡꼬치 등 간단히 했구요
    미리 선생님께 의사 여쭙구요
    평일은 우유와 급식이 있어 토욜 합니다

    여름엔 아이스크림(할인을 많이 하니 만원도 안 들어요) 넣구요
    운동회 땐 목 마르니 생수랑 종이컵 준비해서 중간중간 아이들 먹였어요

    그런 날은 입구에서 배달원 못 들어오게 막는다며 당일은 하지 말라 하셨는데
    -교장선생님의 특별 지시-
    극성인 반은 피자도 시켜먹구 그래요

    학년 마치고 기념 선물로 물병과 수저 돌린 반도 있었는데 다른 반으로부터 엄청 욕 먹었어요

    일년간 핸드폰과 집전화 쉴새없이 울릴거예요^^
    엄마들 말은 그냥 한 귀로 듣고 흘리시구요
    저학년 땐 함 해보는 것도 괜찮다고 봅니다
    묘한 경험이거든요

    선생님이 먼저 도와달라 하는 부분만 하시구요
    그것도 지나치다 싶으면 어느 선에서 적당히 자르세요

    엄마들 역시 딴지거는 게 심하다 싶으면
    "그럼 당신이 하세요~" 하십시요

    젤 좋은 분위기는 "반대표가 알아서 하세요, 하자는 대로 따를께요 " ^^

    주로 큰 아이를 보낸 엄마들은 소리없이 실속 차리면서 조용히 따라주고요
    간혹 첫 애 보낸 엄마들 중 나서서 하기는 싫고 하자는 대로 하기는 싫고해서 딴지 거는 경우가 있어요
    외동인 엄마는 친구 만들어주려는 경향이 강해 협조를 잘 하는 편이구 ..
    직장맘은 약간의 피해의식이 있는 사람도 있구...
    시간 내기 힘드니 도울 일 있음 말씀하시라는 분들도 있구...
    근데 이런 엄마들은 사실 크게 힘들지 않아요

    문제는 하지도 않으면서 말 만들어 소문내는 고약한 엄마들..

    편하게 생각하고 하세요
    일은.. 가능하면 엄마들과 분담하시구요

  • 11. ..님
    '07.3.29 12:48 AM (218.153.xxx.181)

    말씀
    반대표 완결판입니다.
    액자에 넣어두고 싶네요.

    한 문장으로 줄이면
    열심히 해도 욕은 먹는다 입니다.

    충고, 격려 차원에서 한 마디 거들자면
    입만 바쁜 사람들의 말은
    그냥 흘려버리시는 게 건강에 좋습니다.
    내 의지대로 하시고 완벽하게 하려는 욕심은 버리시구요.

  • 12. 위에
    '07.3.29 8:53 AM (61.96.xxx.45)

    ..님~
    ㅋㅋㅋ
    완결판.. 액자..
    정말 자식이 뭔지
    저도 너무 공감합니다..
    어떻게 생각함 습쓸하구요..

  • 13. 저도
    '07.3.29 8:54 AM (218.48.xxx.21)

    반대표한 적이 있었는데 선생님도시락 엄청신경쓰이거든요.
    학교에서 선생님도시락은 단체로 맞추었으면 싶더라구요.
    그리고 일 안하면서 계속 딴지 걸고 말 많은 엄마있습니다.
    그냥 무시하시고 선생님하고 의논하셔서 하세요.
    저는 선생님이 하지말라고 하시면 다른 반이 하던말던 선생님말을 액면그대로 받아들여서
    안했습니다.괜히 저 말 뒤엔 어떤 의미가 있을까 머리굴리지마시고 심플하게 생각하고 하세요.
    하지말라고 해서 안했는데 그것 가지고 선생님이 기분나빠하시면 선생님이 문제가 있는 거죠.

  • 14. 고학년맘
    '07.3.29 10:29 AM (218.239.xxx.136)

    아이가 임원되어 처음으로 반대표맡았습니다
    황당한 일도많고 각인각색입니다

    중요한것은 학교마다 분위기가 다릅니다
    임원엄마들끼리 놀토아닌날 간식넣는학교도있고
    어린이날도 그냥넘어가는 학교도있습니다

    옆반은 토요일마다 간식먹고 교실도 깨끗한데
    우리반 아이들만 먼지속에서 수업 받는다면
    선생님입장에서는 옆반이 부러울 수 있어요
    하지만 그모든것이 교장선생님의 소신에 다릅니다
    학교에 간식들어오는거 막는교장샘이시면 선생님들도 눈치봅니다

    옆반이랑 보조맞추라는것은 까다로운선생님이라기보다는
    튀는거 싫어하시는 분인것같아요
    좋게 생각하시고 옆반 반대표엄마한명 수소문하시고 알아보셔서 의논해서 하세요

    보통 선생님이 급식당번 짜면
    (교장샘 따라서 급식도 자발적인학교있어요 그러면 반대표엄마가 전화해보고 원하는분들만 짜요 )
    전화하셔서 어머니들 티타임한번 가지세요
    보통 간단한 점심도 사시는데 연락해봐야 10명 내외옵니다

    반티나 간식이나 어린이날 스승의날 모두 학교마다 다다릅니다
    그학교 고학년엄마께물어보는게 제일 확실합니다

    저희애학교는 커튼 부터 청소기까지 학교에서 알아서 해줍니다
    교장샘이 엄마들 돈걷었다가 교육청 신고 들어가는거 질색하셔서 학교예산으로 다합니다

    환경미화할 때 선생님도와서 좀 오리는거 해주시구요
    일주일한번 학년회의할때 선생님들끼리 간식나눠드시거든요
    보통 엄마들이 가져온 음료수 나누어 드시는데 우리반샘만 너무 얻어 드시면 그러니까
    한달한번정도 롤케익하나넣습니다
    1학년은 엄마들이 급식올때 음료수정도 사오시는분있으니 생략해도되구요

    학교예산이 없어서 교실 비품이 너무 없으면 조금챙겨주셔도 좋구요
    휴지나 쓰레기봉투 청소기 걸레 고무장갑 정도

    어린이날은 옆반이나 고학년들어가는거보고 적당히 학용품하나돌리면되구요
    스승의날은 간단하고 작은 꽃바구니가 무난하지만
    교장샘이 유별나면 선생님들도 피곤하니 생략하시구요
    선물은 하고싶은사람만 각자하라하십시오


    체육대회때는 아이들 목말라하니 음료수정도는 넣으세요
    애들이 헉헉대는거 보면 좋은신 선생님들이 사비 털어 사주기도 합니다

    소풍갈때는 보조교사로 4명정도 따라갑니다
    엄마들모임하실때 총무 부대표 다 직책맡기세요
    그래야 소풍때 잘따라갑니다 ^^

    맘통하고 고학년 첫째가 있는 엄마를 꼭끼우세요
    그래야 옆 반 소식 듣습니다

    고학년은 보통 반장부반장엄마들4명이서 다하거든요
    1학년은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시니 4명이상 모으기 쉬워요

    선생님도시락만 신경쓰면 다른건 다 나눠서 하면 됩니다
    소풍때 도시락말고는 다안해도 되구요

    어차피 많이해도 유별나다 뒷말듣고 적게해도 무심하다 욕먹으니까요
    소신것하시구요 선생님이 해달라는것만해주시면 됩니다
    나머지는 철저히 귀막으시구요

    꼭 하는 기본은 개학전날 대청소 (창틀이랑 선풍기 닦기,청소기 필터교환정도입니다)
    엄마들급식오면 밑에만 하시는데 창틀에 먼지엄청많아요
    청소기도 필터다차서 넘치구요

    저도 이번 반대표인데 선생님들이 날추우니 도시락싸지말라고
    출장비로 사서드신다고 해서 옆반엄마들과 상의해서 다 안했습니다
    관행을 만들어야 동생 때도 편하지요
    선생님들도 다 출장비에 식대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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