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낳고 얼마후에 부부관계?
작성일 : 2007-03-28 11:57:02
512825
아이가 돌이 지났는데도 아직 제가 거부하고있습니다.
모유를 먹이다보니..남편이 손만대도 싫으네요.
사실 임신전에도 그리 자주 하는 편은 아니었는데
(어느분이 말하던 남매같은 부부..딱 저희 얘깁니다)
임신이 된것만 해도 기적같은 일이지요.
사실.. 관계시에 아직도 아파서 저는 좋은줄을 모르겠어요...
부부관계만 생각하면 가슴이 답답하네요.
저같은분 또 있나요? T.T
IP : 211.187.xxx.6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ㅎㅎ
'07.3.28 12:03 PM
(221.149.xxx.37)
처음만 어렵던걸요?
그 다음부턴...ㅎㅎ 애 낳고 여자가 더 적극적이 된다는 말 틀리지 않던 걸요~~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천천히 생각하세요`
2. 저두여
'07.3.28 12:32 PM
(58.77.xxx.124)
저두 아이 가진거 알고부터 지금..아이 돌 되어가는데 한번도 안했답니다. 너무 비정상적인건 아닌지...저도 걱정이 슬쩍 되요...
3. 저두요2
'07.3.28 12:50 PM
(122.46.xxx.249)
저두 첫애 둘째 모두 완모했답니다(15개월, 20개월)
글구 첫 관계도 그 이후에...(저도 다들 이상하다고들 하네요)
그런데 은근히 그런 사람들 무지 많더라구요
수유중에는 전초전에 있는 ㅇ ㅐ ㅁ ㅜ 그거 넘 싫어서
무조건 거부했어요
근데 젖 떼고 나서는 괜찮던데요
그래도 몇달에 한번이지만요(애들이 떨어져 자려고 하질 않네요)
요즘은 아주 가끔 제가 먼저 생각나지만.... 울 신랑 넘 피곤한지
잠만 쿨쿨자네요
4. 그러면
'07.3.28 12:55 PM
(218.236.xxx.16)
남편분들은 어떻게 해결하시나요..
5. 저는
'07.3.28 1:24 PM
(61.102.xxx.203)
아마 6주후부터 의사샘이 해도 괜찮다고 해서 시작했던걸로 기억해요.
그런데 너무 피하는것도 안좋답니다.
제가 좀 꺼려할때마다 저희 신랑은 부부가 동거의 의무가 있다며
부부로서의 의무를 다하라고... 막 다그치거든요.
저희 신랑은 좀 욕구가 강한편이라서요,,
그런데 이러저러한 얘기들을 들어보니
남자후배들이 아내 임신한 후의 욕구는
아내 모르게 알아서 푼다고 하더군요.
혼자 하거나... 도움을 받거나...
남편을 너무 금욕적으로.... 몰아가는것도 안 좋은일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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