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챙피스러운 질문이지만...
평소에는 아무 문제 없는데 줄넘기만 하면 찔끔 찔끔 나오네요.
운동하려고 했는데 정말 당황 그 자체였습니다.
아이는 둘 자연분만 했구요. 첫째 낳고는 별 문제가 없었는데 둘쨰 낳고 그렇게 증상이 나타나네요.
둘째 낳은 후 바로 조리원에서 소변이 새길래 한달 동안 케겔 운동 열씸히 했더니 보통으로 돌아와서 안심했었는데...
혹시 그런 경험 있으신 분 있으신가요?
이거 수술해야 하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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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실금 관련 문의드려요
초조맘 조회수 : 430
작성일 : 2007-03-27 09:19:32
IP : 125.186.xxx.18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보험되요.
'07.3.27 9:33 AM (221.162.xxx.119)산부인과에 가보세요. 보험적용된다고 들었어요.
2. ....
'07.3.27 9:41 AM (218.49.xxx.21)요실금이라고 다 수술을 요하진 않아요
미리겁먹지 말고 얼른 병원 가셔요.전 산부인과 싫어서 개인의원단골샘한테
증세 설명하고 처방전 받아 약물치료 했어요 .3. 전
'07.3.27 9:43 AM (211.220.xxx.148)줄넘기하면 찔금나오는거..처녀적부터 그럤었는데요
케겔도 열심히하고 크랜베리도 열심히 마시고 요가하고..보통되었어요.
그래도 산부인과 가보시면 더 좋겠지요.
전 둘째낳을때 선생님께 따로 다시 문의하려고해요.4. ..
'07.3.27 10:17 AM (121.136.xxx.142)혹시 살이 찌지 않으셨나요?
저도 그랬거든요. 첫째낳고부터요.
헬스클럽가서 러닝머신 위에서 뛰지를 못하겠는 거예요.
계속 걷기 운동만 하다가...
몸도 어느 정도 건강해지고 살도 빠지고...
그러고 나니까 러닝머신에서 뛰어도 요실금 증세가 없네요.
걷기 운동부터 해보세요.
살을 빼도 요실금이 고쳐지지 않으면 그때가서 수술해도 늦지 않을 거 같아요.5. 아는형님
'07.3.27 11:37 AM (222.238.xxx.235)동네산에 갔다가 내려오는데 소변이 찔끔 왜이러지 하면서 내려오는데 계속 찔끔찔끔 20여분거리 집에오니 바지까지 다젖었답니다.
바로 대학병원갔더니 패드하나주면서 12층에서 걸어내려오라고 하더래요.
계단내려오는데 소변이 풍풍 저울에 달아보더니 바로 수술하자고 그래서 수술 했답니다.
저같은 경우 과민성방광이라서 병원에 다니며 치료받고 있는데요.......
어여 병원에 가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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