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팔랑귀에 신기하고 좋아 보이는게 있으면 바로바로 질러버리는 습성이 아주 강해요. ^^;
그래서 늘 카드 할부가 끝나갈때쯤 다음달 부터 숨통이 트이겠지 싶으면 그 새를 못 참고 또 지르고 있네요. 아직 갚아나가야할 대출이 있어서 살돋이나 장터에도 잘 안가려고 노력하고 (견물생심 ㅎㅎ) 쇼핑에 죽이 잘 맞는 친구랑도 요즘은 일부러 연락 잘 안하고 있을 정도예요. 근데 이 지름신이 봄이 되니 잘 안사그러드네요.
예전에 어떤 분이 어떤 카페에 너무나들 검소하게 살고 해서 그 카페 가면 스트레스 받는다고 하셨는데
그런 곳 아시면 저 좀 알려주세요. 이 팔랑귀&지름신의 강력한 파워를 억제하려면 검소한 분들 보면서
좀 느껴야할거 같아요. 어서 빨리 대출 0로 카드값 20만원 이하 이런 날이 왔음 소원이 없겠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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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뜰함을 본받을 수 있는 카페는?
검소 조회수 : 667
작성일 : 2007-03-27 01:34:19
IP : 218.148.xxx.83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음
'07.3.27 1:35 AM (210.221.xxx.73)다음에 짠돌이 카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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