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싸이하다 블로깅 시작한지 어언 2년~
오늘 블로그 메인에 소개된 어느분의 블로그에 들어갔다 아주 그냥 홀딱~ 반하고 말았답니다.
같은 주부에 아이도 있으신듯한데 약사로 일하시면서
바쁜 시간을 쪼개 블로그를 정말 알차게 운영하시더군요.
천연비누는 물런이거니와 얼굴에 바르는 에센스에 썬크림..그리고 향수까지...
보는 순간 눈알이 튀어나올만큼 평소 제가 원하는 정보들로 가득차 있더군요.
시중 판매되는 화장품에 방부제등 안좋은 성분이 들어간다고 해서
직접 만들어보고픈 맘은 있었는데
이렇게 자세하고 친절하게 설명해주는 곳을 알게 되다니....
이런글 올리면 혹시 "당신이 혹시 블로그 주인장이냐?" 라고 하실까 (그런 말도 안되는 오해는 제발~)
주저 했지만 좋은 정보 나누고 싶은 맘에 주소 올립니다.
http://blog.naver.com/bubbleba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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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 말고 블로그 하시는 분들 많으시죠?
블로거 조회수 : 1,102
작성일 : 2007-03-26 23:37:14
IP : 211.187.xxx.20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날날마눌
'07.3.26 11:42 PM (125.131.xxx.38)2. 날날마눌
'07.3.26 11:42 PM (125.131.xxx.38)덕분에 잘 볼께요..감사~
3. 블로거
'07.3.26 11:45 PM (211.187.xxx.202)링크 하는 법 몰라서 그냥 올렸는데 제가 더 감사드려요.^*^
저는 햇빛알러지가 있어서 선크림 만들어보고 싶었는데 당장 시도해 보려구요.^^4. deep blue
'07.3.26 11:47 PM (211.217.xxx.203)하아.. 대단하신 분들이 많네요. 약학 공부하신 내공이 느껴지는 블로그 군요.
5. 블로거
'07.3.26 11:54 PM (211.187.xxx.202)저도 블로그 하지만 (주로 여행에 관한 추억과 정보를 올림)
정말 이런분들 만나면 대단하다 싶어요.
솔직히 사진찍고 글올리는거 어찌보면 번거로운 작업이거든요.
근데 이분은 정말 순수하게 자신의 정보를 아낌없이 나누시더군요.
전 제꺼 퍼가서 임의대로 변형시키고 다시 올리면 괜히 화나던데......고개가 절로 숙여집니다.
하여튼 시간이 허락하는 한 블로그는 계속 하고 싶어요.^^6. 부럽
'07.3.27 7:39 AM (221.152.xxx.40)오늘의 블로거에 소개 되어서
저도 구경갔더랍니다.
대단하다란 소리밖에 안나오고
손재주가 없는 관계로 구경만 했는데요
저런블로그 말고 그냥 소소한 재미가 있는 블로거 없을까요?
너무 인기있는 곳 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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