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동안 지병으로 앓아오신 시작은아버님이 오늘 돌아가셔서
아주버님과 남편과 도련님이 문상가셨어요.
모레 장례식에 어떻게 입고가야 하나요?
검정색 바지는 있는데 윗옷이 없어요.
검정 자켓을 사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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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은아버님 장례식에...
어쩌나 조회수 : 966
작성일 : 2007-03-25 23:42:03
IP : 122.32.xxx.17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7.3.25 11:45 PM (220.86.xxx.59)일단은 검정색으로 입고 가시고, 가서 상복으로 갈아 입으셔야 할 꺼예요.
조카 며느리들도 흰상복 주던데요...2. .
'07.3.26 12:01 AM (59.27.xxx.210)흰색,검정,회색,곤색...최대한 무채색 계열로 입고 가시면 되지 않을까요?
3. 어쩌나
'07.3.26 12:06 AM (122.32.xxx.173)에효,,, 지난겨울부터 다이어트해서 살을빼는 바람에 맞는옷이 없어요.
옷 사입을 형편도 아니고...-_-;;4. 지역이??
'07.3.26 12:56 AM (211.178.xxx.178)어데세요?가까우면 빌려드릴수 있는데..
전서울...5. 그냥
'07.3.26 1:00 AM (71.190.xxx.201)큰 옷 입고 가세요. 어쨌거나 색깔있는 옷은 안돼요.
예전에 장례식에서 붉은선이 들어간 검은 옷 입은 여자분이 있었는데 너무 튀고 보기 안좋았어요. 어랜애도 아니고.
지난 겨울부터 다이어트를 했다면 커야 얼마나 크겠어요. 철 안맞고 크기 안 맞아도 무채색으로 입고 가세요.6. 시작은아버님이시라면
'07.3.26 9:31 AM (122.47.xxx.31)상복주실거에요..무채색으로 입고가면 됩니다.
7. .
'07.3.26 10:27 AM (59.186.xxx.80)집안마다 다르지만, 조카며느리까지 상복 안입는 경우가 많습니다.
윗분들 말씀대로 커도 좋으니, 계절에 많이 안 맞아도 좋으니 반드시 검은색 입으세요.8. 검정 바지에
'07.3.26 10:34 AM (59.15.xxx.155)원색만 아니면 니트 종류(편하게)입고 가세요..아무래도 손 거들어야 하니 정장 입고 가면 벗어놓기도 애매하고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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