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임하면 무슨 일을 하나요?
스스로 임원된 분들은 정말 고마운 분들인데,임원 아무것도 안하는<전업주부>분들에겐 미안하지만요.임원 분들 놀러가거나 차 한잔 마실 때 아무것도 안 하신 분들에게 연락안 하는 게 좋은 건가요?몰라서 여쭙니다.귀찮아할지 모른다는 생각이 들어서요.아무것 안 하시는 분들 소극적이라 전화해서 차 한잔 하자는 말이 안 나올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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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모모임 해 보셨나요?
초1 조회수 : 712
작성일 : 2007-03-25 22:13:08
IP : 125.137.xxx.16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문맥이
'07.3.26 2:32 AM (211.192.xxx.55)이상해서 잘 이해가 안가는데 학부모회에 안든 엄마들 말씀하시는건가요? 그러면 모임이 없습니다,학부모회에는 임원도 있고 그냥 회원인 엄마들이 있는데 임원이 소집하면 모이고 청소나 야외활동에 도움을 주고 그런거죠..저희동네 학교를 예로 들면 학부모회 안든 엄마가 임원에게 전화하면 그것도 정보랍시고 아무것도 안 알려주죠..우이씨...
2. 다시
'07.3.26 10:07 AM (222.239.xxx.159)정리해서 올리셨군요? 저도 글 읽고 도대체 무슨 내용인지 이해가 안가서 답글 못드렸었는데..학교 청소나 인원이 많이 필요한 활동 때에는 반대표 엄마가 다른 엄마들한테도 일일이 다 전화해요. 임원들만으로는 힘드니까요.. 하지만 그냥 친목도모하는 모임 일 때에는 연락 안하는게 일반적이죠. 하지만 청소나 환경미화때 임원도 아닌데 적극적으로 많이 도와주고 그래서 친분이 생겼다면 자연스럽게 차 한잔 대접한다는 의미로 부를 수도 있죠. 그거야 다 그때 그때 상황에 따라 다르니까 정답은 없구요..굳이 불편하다면 부를 필요까진 없고, 그래도 되겠다 싶으면 부르고..그럼 되는거죠..뭐.
3. 네...
'07.3.26 11:46 AM (218.48.xxx.231)청소할 때 연락드립니다.임원모임때는 연락 안드려요.임원모임만 해도 이렇게 하자저렇게 하자 사공이
많은 경우가 다반사인데 거기에 다른 엄마까지 끼면 말만 나고 일 실컷 하고 욕 얻어먹는 일이 일어나요.4. 원글
'07.3.26 9:56 PM (125.137.xxx.160)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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