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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부업 해도 될까요?
인터넷으로 수요자가 주문하면 회사에서는 주문한 지역에 리필만해주는 대리점 즉 제가 리필해서 택배로 보내주거나 가까운곳은 직접가서 (출장용기계들고)리필해주는 일이랍니다.
문제는 대리점 계약금으로 한달에 20만원 12개월 240만원을 카드로 결제해야한다고 해서 그럴수도 있겠다, 했는데 수입금이 일단 본사로 입금되면 대리점은 한달에 한번 결제해준다는데요. 판매금이 대리점에 직접임금되지않고 회사에서 한달에 한번씩 월급받는식으로요. 왠지 어설퍼서 여쭤봅니다.
어찌됬든 돈만 잘 주면야 괜찮은데 구조상으로 안줘도 어찌해볼수없는 구조가 아닌가해서요. 아직 계약한건 아니고요 월요일에 확답준다고 했거든요.
아이들이 다 자라서 시간이나 투자액이나 그정도는 부담이 안가는데 믿고 해도되는건지도 확신이안서고 시장조사차원에서 기존에 하고있는곳 알려달라했드니 한군데 전화번호 받아서 통화는 해봤습니다.
그분말씀은 수입이 100만원넘고 회사도 처음 약속한대로 문제없다 하네요. 이런조건에 이런업종 해도 괜찮을까요?
참고로 제가원한는건 월 50만원정도의 수입이되고 믿을만한 회사라면 하고싶어요.
사실 이거알아 보기전에는 이런업종이 있는지도 몰랐습니다. 하룻밤 곰곰히 생각해보니 경쟁사도 있을것같고 회사에서 얘기하는것처럼 시장성이있는지도 모르겠구요. 모르는것투성입니다.
부업으로 부담없이 하려고 알아본건데 , 제가사는곳이 지방이고 관광도시라서 주부들이 집안일하면서 짬짬이 할수있는 부업이전무합니다.
이런 업종에 종사하시는분이 얘기해주시면 더 좋고, 아니면 조언이라도 해주세요.진짜 믿고 해도 될까요?
리플좀 많이 달아주세요...
1. ^-^
'07.3.24 8:56 PM (221.147.xxx.17)대부분 처음 돈내고 하는 부업 하지 않는 편이 나아요.
소액이라도 믿으심 안되는데 이 정돈 소액도 아니죠.
예전에 불만 제로 보니까 색칠을 하는 부업이었어요.
처음에 재료비 같은 걸 내죠.
아무리 기계같이 잘해가도 트집을 잡아서 반품시켜요.
유치원 같은데 가서 이런 교구를 쓰느냐 했더니
컬러 복사기도 많은데 이런 걸 쓸 이유가 없다고 했어요.
결국 재료 팔려고 수쓴 거죠.
사람들에게 알려지지 않은 돈벌 기회는 분명 솔깃하지만
그만큼 위험하기 때문에 알려지지 않았을 것이라 생각해보세요.
이름난 것에는 다 이유가 있는 것 같아요.2. .
'07.3.24 9:26 PM (211.212.xxx.40)부업중에, 처음부터 고액의 계약금이나 재료비를 본인이 충당해야하는 것이면 아무리 유혹적이라해도 재고 하시는게 좋습니다. 제가 보기엔 계약금만 날리실것 같네요. 수요자가 없다며 일거리를 안주면 땡이잖아요. 기본급으로 주는것도 아니고.. 회사 접으면 어디다 하소연할데도 없이 다달이 카드값만 나가시겠어요. 기존에 하는 분이 백만원씩 번다하는 말도 짜고치는 고스톱같아요. 전화통화가 머 그리 믿을소리겠어요
3. >>>
'07.3.24 10:56 PM (211.51.xxx.88)윗분 말씀들이 백번 옳습니다....
4. 교차로....
'07.3.24 11:09 PM (124.57.xxx.37)교차로 제 1면, 2면에 나오는 부업들
아가방 꾸미기, 색칠하기 등등으로 돈 번 사람 한명도 못봤습니다 --ㅋ
그 사람들은 원글님한테 240만원 받는 걸로 본전 뽑았으니
장사가 안되고 사업이 망해도 아쉬울 거 하나 없고
발 동동 구르는 사람들은 돈 낸 사람들뿐이잖아요5. 이런거
'07.3.26 8:12 PM (203.90.xxx.38)생각해보는 사람도 있네요....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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