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우리 애아빠가 어지럽고 머리가 뱅글뱅글 돈데요

의사님 계신가요 조회수 : 1,007
작성일 : 2007-03-24 12:17:12
매스꺼우면서 올려네구요, 가만히 누워있으면 괜찮은데 움직이면 머리가 뱅글뱅글 돌면서

매우 힘들어 해요.  원래 간이 않좋아요. 만성B형 간염을 안고 있어요.

병원에 가야되는데 괜찮다고 약국에 가봐라네요.
IP : 124.51.xxx.7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의사아님..
    '07.3.24 12:22 PM (123.254.xxx.33)

    저희 시어머니가 그러시거든요..
    그게 귀에 이상이 생기는건데..달팽이관 뭐 이런거랑 상관없고..
    병명도 없고 약도 없더라구요..
    그냥 가만히 누워서 증상이 가라앉으실때까지 계셔야되요..
    금방 좋아지는 사람도 있고..며칠가는사람도 있어요
    그거 굉장히 고통스럽다고 하더라구요
    한번 그러기 시작하면 가끔 재발되구요..
    그래도 잘 모르니 병원에 가서 진단은 받아 두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 2. 초기에
    '07.3.24 12:23 PM (72.146.xxx.211)

    병은 초기에 잡아야죠...
    병원 가세요.. 꼭이요~

  • 3. 빨리..꼭!!
    '07.3.24 12:25 PM (121.143.xxx.44)

    병원 가세요...!!!
    저 아는분 만성 B염이셨는데,,,
    그러시다 돌아가셨어요...
    겁줄려고 하는게 아니라요...
    약국 가실게 아니고,,,별일이 아니더라도,,,
    만성 B염 있으신분은 꼭 병원 가보셔야 할꺼 같아요..

  • 4. ..
    '07.3.24 12:31 PM (218.53.xxx.127)

    약국가도 그런사람 약줄수가없어요
    병원가보세요

  • 5. 원글
    '07.3.24 12:53 PM (124.51.xxx.77)

    고마워요. 제가 예전부터 술 먹고 난다으에 괴로워해서 병원엘 가자고 해도
    도리어 화를 내어서 여태껏 못가네요. 혼자 몸이 아니고 가족의 안녕이 달려있는몸인데
    왜저러는지 저도 속상해요.

  • 6. ..
    '07.3.24 1:29 PM (220.90.xxx.241)

    제가 간수치가 많이 안좋을때 그런현상이 있었어요.
    병원가자마자 의사가 입원시켰어요.
    조심하세요.
    저 아는분도 속안좋다고 병원갔다 보름만에 돌아가셨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39698 남편이 단맛을 못느껴요 ㅠㅠ 3 걱정이 태산.. 2009/07/15 1,275
339697 배란통이 어떻게 오나요? 5 고통 2009/07/15 863
339696 개념원리 풀리는 분들 어떠세요? 5 수학문제집 2009/07/15 1,360
339695 웅진쿠첸 스팀 청소기를 샀는데요. 3 sid 2009/07/15 950
339694 박희태 "최근 우리가 한 일 중, 제일 박수 받을 일 해" 17 어익후 2009/07/15 753
339693 헬스클럽 개인트레이너 고용할만 해요? 5 뚱뚱 2009/07/15 1,435
339692 가죽 소파에서 쉰내가... 혹 무슨 방법 있으까요? 5 몸에 쩍쩍 2009/07/15 4,276
339691 다이아 앤 골드 우유 어때요? 5 엄마 2009/07/15 2,253
339690 아침에 쓴글이 없네요. 2 상지 2009/07/15 256
339689 10키로나 체중미달인데 어떻게 정상 체중으로 만들수 있을까요? 2 속상해 2009/07/15 458
339688 요요 안오는 다이어트 식단 알려주실 분 안계실까요? 4 도와주세요^.. 2009/07/15 1,797
339687 한글 늦게 갈키면 정말 창의성 높아져요? 17 엄마 2009/07/15 1,512
339686 아이가 학교에서 1학기 책을 가지고 왔는데...이거 어떻게 처리(?) 해야하나요? 8 초등1학년 2009/07/15 531
339685 단색커버(이왕이면 노란색)로 된 노트 보신적 있으신분.. 3 급하게 사야.. 2009/07/15 259
339684 좀 급한데 영작이 어렵네요.. 3 도움좀.. 2009/07/15 265
339683 재취업 하신분들~ 애들이 적응 잘 하던가요? 직장녀 2009/07/15 206
339682 덧셈.뺄셈이 한페이지에 섞여서 나오는 문제집 없나요. 5 연산위주 문.. 2009/07/15 448
339681 가카는 허풍쟁이~가카는 오해쟁이~가카는 뻥쟁이야~ 5 ㅎㅎㅎㅎㅎ 2009/07/15 437
339680 남편이 캐나다 이민 바람이 불었어요. 23 이민이라니 2009/07/15 2,482
339679 사시면서 배잡고 뒹굴만큼 웃긴얘기 있으세요? 16 아이고 웃겨.. 2009/07/15 1,872
339678 시외할머니가 돌아가셨으면 저는 어떤일을? 2 며늘 2009/07/15 778
339677 춘천고속도로 타고 닭갈비먹으러 갔는데!!!! 7 이럴수가 2009/07/15 1,561
339676 장터에서 구매할땐 선불? 후불? 7 아줌마 2009/07/15 387
339675 30대분들은 지땡떙에서 옷 안사시나요? 10 나30대 2009/07/15 1,271
339674 용한 점쟁이좀 알려주세요 5 궁금 2009/07/15 869
339673 바람이 무서웠나? 2 2009/07/15 552
339672 그리운 미소..故 노무현대통령 취임기념우표 5 가슴에 내리.. 2009/07/15 565
339671 정말 성실한 교사와 검사가 있다는거 누가 모릅니까? 12 쩝... 2009/07/15 862
339670 얼굴 검으신 분은 어떤색을 입어야 할까요? 15 헬프미 2009/07/15 1,291
339669 국민, 참여 정부때 야당의 공세로 낙마한 관료들의 낙마 이유 궁금. 5 궁금해 2009/07/15 4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