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정말 성실한 교사와 검사가 있다는거 누가 모릅니까?
물론 모두 다 알고 있지만,
자꾸 그들이 거론되는 이유는..
정말 그들은 한명도, 단 한명도 이상한 사람이어서는 안되는, 정말 중요한 사람들이기 때문이예요.
교육과 법 집행.. 이건 정말 사람의 운명을 뒤바꿀수 있는 엄청난 것이기 때문이예요.
아래 검사 아내분의 글...
그래서 좀 화가 났습니다.
난 안그래요, 하는것처럼, 왠지 그렇게 느껴져서요.
다른 집단도 그렇지만,
정말 이 두집단은 그 중요함 만큼, 정말 몸사려야 하는 직업군임에 틀림없고
지켜내야 할 것이 분명하고,
또한 지켜낸 만큼 자부심도 큰 집단이겠죠..
한명이라도 그러면 안되는 집단이
수장이라고 할만한 사람들부터 막 흔들리고 썩는게 보이니,
아래 부분은 어떨까, 많은 부분을 미루어 예측해 버리지 않겠어요??
단 한명도 부정하거나 이상해선 안됩니다.
그래서 함부로 선택할수 없는 직업이라는 의식이
정말 정착되었으면 하는, 그런 직업군입니다.
교사, 판사, 검사...
1. .
'09.7.15 10:10 PM (112.148.xxx.4)이제 그만 하시죠.
검사의 아내님에게 '검사아내글 읽고 열받아서'란 글 만으로도 큰 상처가 될 것 같은데,
또 이렇게까지 하고 싶으신가요.2. 그르게요..
'09.7.15 10:15 PM (116.34.xxx.59)왜 들 그르셔요..
그냥 그렇구나..우리 회원님들중에 아닌분들도 있구나..
그냥 좀 들어주믄 되지 않을까요..
다 들 너무 무섭네요..
그분 너무나 비리집단인양 비난받는 검사라는 남편을 둔 자신이
그들의 비난내용에 하나도 해당이 안되니 너무 속상해서
그나마 토닥토닥 위로 받고 싶기도 하고 속상한 맘 토해내고 싶어 쓴 글 일텐데..
알았다..그냥 토닥여주는 여유와 배려 좀 보여주믄 안될런지..
씁쓸합니다..3. ...
'09.7.15 10:26 PM (124.169.xxx.123)어제 검사의 아내 분이 글 쓰시기 전에
모든 검사들은 다 천성관 같나요.. 같은 글도 있었고 해서 올리신거 같아요.4. 이동네 무섭네...
'09.7.15 10:37 PM (112.148.xxx.243)언제부터 82가 이리 각박해졌는지요...
각박해진 이유가 모두 메가박스 때문이라 생각하며...
검사아내가 올린글 읽으며 이해가 되던데...
그걸 읽고 열받을 것 까지 있는지요...내남편에 자손까지 멸족해야된다는 댓글에 나라도 열폭하여 난 아니다라는 글 해명할 수 있을텐데...
게다가 또 새글로 뭐라해대는군요...
님들아...
우리 이러지들 맙시다.
윗대가리들이 미운짓 하는거지 일개의 평검사가 무슨일을 할 수 있겠소?
그나마 아직도 자기주관 지키느라 힘들어 보이는데...
우리 위로해주고 계속 주관 잃지 않도록 격려 해 줍시다...
비판은 쉬우나 그자리에서 그렇게 줏대 유지하기가 우리조차도 그자리에 있으면 못하고 있을 가능성이 더 높지 않겠소이까?
위로하고 토닥이고 격려하는것이 82아짐들의몫이라는 생각이드오만~5. 검사는..
'09.7.15 10:39 PM (210.117.xxx.162)그래봤자.. 강자 아닙니까? 검사정도면..
검사 욕 뒤에서나 하지..앞에서 못하는게 현실인데..
그 뒤에서 하는것조차 듣기싫다 ... 는 건지..
그냥 본인 남편 청렴하다는 건 자신만의 자부심으로 남기지 않고 글올린게 ...
사람들에게 소설이니 뭐니.. 들을만한거.. 글쓴사람도 충분히 짐작했을텐데 말이죠
그리고 막말로
월급안나오면 검사 했을까요?
국민이 세금낸 걸로 월급받으면서 국민위에 군림하는 직업인데..
그 직업 출신들이 정치하는거 보고 .. 그 직업인들에 대해 못믿는거..
가지고도 뭐라 하니..뭐 돈과 권력에다 명예까지 얻으려드는건지...6. 진짜
'09.7.15 10:41 PM (221.138.xxx.39)너무해요.. 교사들 촌지 받는다고 교사보면 다 째려 보는 것이랑 똑같지 뭐에요.
인민재판도 아니고. 전 검사 아내라는 분의 애환이 느껴지는데 그래서 그냥 공감해주고 격려해주면 안되나요..
..7. 살로만
'09.7.15 10:47 PM (119.71.xxx.102)저 뒷쪽에 검사의 아내님 글.... 참 겸손하게 진심을 다해 썼더군요....내용이 무엇이든 그런 마음으로 쓴 글이라면 우리가 함부로 대해서는 안될 것 같아요....
글에 나타난 인격으로 판단해보면....민감하기도 하거니와 상처받기도 쉬운 여린 감성을 가지셨더군요....그 글과 함께...필자도...우리가 마음 활짝 열고 받아 들여야 한다고 봅니다....건강하고 따듯한 82를 위해서요...
정말 그런 검사님 더러는 있어요....아직도 묵묵히 죄짓는 것을 두려워하며...성실히 일하는....참된 국민의 공복들 말이죠...8. 그냥
'09.7.15 11:06 PM (59.8.xxx.252)주변에서 보면 평생 평교사...능력있어 보이지 않으시지요
우리가 말하는 교사상입니다
나이먹어서 말단 직원들 대체로 그렇습니다
공무원 사회에서요
좀 잘하면 갈수 잇는자리 그거 못해서 목가는 사람들이거든요
그리고 저도 검사아내 읽었지요
아직 세상일 모른다는 거지요
정말 나이먹어서까지 그럴지...
일단 공무원생활 3년 지나고. 8년 지나고 15년 지나봐야 압니다
그 분이 그렇다는거 아닙니다.
그냥 때론 가만히 있는게 좋을때도 잇다는거지요
나중에 정년쯤되면 그때가서나 청렴했다, 아니다 드러나거든요
대체로 청렴한 직원들
밑에 직원들은 좋아합니다만. 좀 우습게 보여지기도 하겠지요
그러니 그냥 가만히 살아가면서 나중에 보여지는게 있을거란거지요9. ...
'09.7.15 11:15 PM (122.46.xxx.118)있긴 있겠죠.
하지만 찾기가 엄청 어렵겠죠.
희귀 동식물 찾기가 쉽지 않듯이 말씀이죠.10. 의문
'09.7.15 11:21 PM (222.117.xxx.34)근데 부인은 남편 하는거 다는 모르지 않나요?
자식이 부모 사회적으로 다 모르듯이..
마냥 좋은쪽으로만 생각하게 되는거잖아요...
또 웬만하면 정말 드러날정도의 나쁜일 아니면 가족들에겐 덮고 넘어가는 수도 많을테고...
너무 안으로 굽은 팔이라 이런 반발을 사는듯....11. 어휴~
'09.7.16 12:21 AM (220.76.xxx.187)제발 그만 좀 하세요.
12. 이해는
'09.7.16 12:57 AM (121.170.xxx.167)합니다만 이제 그만 하셨으면 합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339698 | 부당한 전화요금 어떻하면 보상받을 수 있을까요? 2 | 승옥이 | 2007/03/24 | 481 |
339697 | 꿈을 꿨어요... 5 | 낮잠자다.... | 2007/03/24 | 555 |
339696 | 부럽다..둘째 3 | 둘째 | 2007/03/24 | 834 |
339695 | 하연과학에 대해 궁금해요^^ 1 | 궁금 | 2007/03/24 | 403 |
339694 | 중형차 /소형차 ? 6 | 주말오후 | 2007/03/24 | 767 |
339693 | 인감도장 도용 6 | 궁금 | 2007/03/24 | 1,352 |
339692 | 모니터 2대 놓고 하나는 TV, 하나는 컴퓨터로 쓸수 있나요? 6 | 본체는 하나.. | 2007/03/24 | 521 |
339691 | 저희 딸 13개월 됐는데...둘째가 생겼다네요...힘좀 실어주세요... 13 | 휴우~ | 2007/03/24 | 1,051 |
339690 | [화이팅] 김연아선수 경기에 대한 외국 네티즌,외신 반응이에요~ 8 | 홧팅 | 2007/03/24 | 4,853 |
339689 | 5세남아 문의드려요. 2 | 사과 | 2007/03/24 | 244 |
339688 | 빗자루질 하다가 | 오후햇살 | 2007/03/24 | 321 |
339687 | 아무것도 하기가 싫다. 4 | 토요일 | 2007/03/24 | 1,247 |
339686 | 자격증 2개 이상 취득시 검정수수료 지급해 주는것에 대해 아시는분,,, | 궁금해 | 2007/03/24 | 244 |
339685 | 개인렛슨 추천해주세요~ 1 | 피아노 | 2007/03/24 | 246 |
339684 | 모질지 못한분 계신가요?? ㅜㅜ 4 | 마음약한이... | 2007/03/24 | 1,127 |
339683 | 첫째는 아무문제없이 순풍 잘 낳았는데.. 3 | 왜그럴까.... | 2007/03/24 | 652 |
339682 | 세타필 크림은 언제까지... 6 | 엄마 | 2007/03/24 | 799 |
339681 | 한국에 애들 옷 얼마 하나요?(폴로,캡키즈,짐보리) 7 | 조카 사랑 | 2007/03/24 | 961 |
339680 | 농수산 홈쇼핑 프리지아 염색약요~ 1 | 염색약 | 2007/03/24 | 579 |
339679 | 여행을 가게 되었어요 ~ | 여행가요 | 2007/03/24 | 270 |
339678 | 신용정보회사 어디 이용하세요 | 신용정보회사.. | 2007/03/24 | 115 |
339677 | 노후자금 어떻게 준비하나요? | 아우~ | 2007/03/24 | 375 |
339676 | 수학... 5 | 수학2 | 2007/03/24 | 1,175 |
339675 | 아파트요 20층중에 4층 어떤가요 6 | .. | 2007/03/24 | 1,417 |
339674 | 믹서기 샀는데, 거름망은 무얼이용하면 좋을까요? 3 | . | 2007/03/24 | 357 |
339673 | 디빅스나 디비코.. 4 | 잘아시는분~.. | 2007/03/24 | 240 |
339672 | 우리 애아빠가 어지럽고 머리가 뱅글뱅글 돈데요 6 | 의사님 계신.. | 2007/03/24 | 1,007 |
339671 | 문의 좀 드릴게요 1 | 아기체육관 | 2007/03/24 | 143 |
339670 | 영어 공부방 5 | 공부방 | 2007/03/24 | 693 |
339669 | 신랑이 제가 무섭다네요.. 25 | 암담.. | 2007/03/24 | 3,4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