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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쪽 손목관절에서 뚝뚝 소리가 나네요.

산후조리 부작용? 조회수 : 1,634
작성일 : 2007-03-16 23:15:20
둘째 낳고 몸조리를 거의 못하고,그 손으로 애기 목욕에 집안일에 ..
아마도 그 탓인가 봅니다.
그후로는 손목에 힘을  못쓰고 산지가 어언 6년이 됩니다.
요 근래에는 손목을 돌릴때마다 양쪽 손목에서 뚝뚝 소리가 나요.
방바닥을 손으로  한번씩 잘못 짚으면 아주 비명소리가 날때도 있네요.
대체 어디가 고장이 난걸까요?
주부라서 손목을 안 쓸수도 없고..
이거 고칠 방법 있을까요?
IP : 59.3.xxx.3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류마치스관절염
    '07.3.16 11:17 PM (59.19.xxx.112)

    그거 류마치스관절염 초기,,입니다 어서 병원가보세요,,,뼈에 소리가 나는것은 그만큼 약해졌다는증거인데요,,무릎에 소리나는건 특별하게 나쁜건 아니라고 하는데 님이 아프다고 하니까,,,류마치스관절염이
    의심돼네요,,류마치스관절염이 거의 60프로가 모르고 병을 더 키운다고 뉴스에도 나와잖아요

  • 2. 저두..
    '07.3.16 11:24 PM (221.148.xxx.187)

    건초염이에요.
    재활의학과나 정형외과 가세요.
    손 안써야되요

  • 3. 참고하세요
    '07.3.17 12:07 AM (218.159.xxx.6)

    관절이 부위별로 다릅니다
    면역계: 고관절(허벅지) 술 많이먹으면 간이 나빠져서
    내분비: 팔꿈치(주관절이라함)
    소화기:슬관절(무릎)
    호흡기;손목관절
    순환기;발목 관절
    이렇게 오장이 안좋은 부분이 다르며 원인을
    다스려야하는것이지 관절이 안좋다고 다 똑 같은 것은 아니라는것이지요
    원님은 아기를낳고 손목에 무리를주었지 않은가 하는의심도있네요
    저도 아이낳고 하반신이 마비되어 베개를 두개씩 놓고
    팔로 짚고일어나야만했던 아픈 시절이 있었지요
    15년간 걸레하나 못빨고 살았기에 고생 엄청하였었지요
    많은 공부하였읍니다
    원님도 단순히 아기 낳고 아픈거라면
    간단히 치유하는데 도움이 될수있는것을 알려드렸음 싶네요
    아니면 호흡기에 신경을 써보시던지요

  • 4. ..
    '07.3.17 2:15 AM (125.186.xxx.59)

    술 안 마시고, 간도 안 나쁜 나는 왜 고관절이 아픈건지^^;;
    위의 참고하세요님은 누군지 잘 알겠네요^^;;

  • 5. 몇달
    '07.3.17 7:37 AM (121.140.xxx.157)

    전부터 팔꿈치가 시린데
    내분비라함은 호르몬계통이 원활치못하다는 건지
    사십대 후반인데..

  • 6. 원글이
    '07.3.17 9:16 AM (59.3.xxx.164)

    참고하세요님..대단하세요.
    저요.호흡기쪽으로 건강하지 못하답니다.ㅠㅠ
    요 근래에 4절까지 있는 노래를 끝까지 못불러요.숨이차서..
    가슴이 답답해서 한숨도 자주 쉬네요.한숨쉬면 속이 좀 편안해져요.
    나이먹어서 그런가 했는데 상관이 있었나 보네요.
    제게 도움좀 주세요.어떤 방법이 있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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