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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mbc에서 하는 w 보셨나요??
어제 부부클리닉 다본 다음에 채널을 돌리니 하더라고요
저 그것보고 쓰러질뻔 했습니다 ㅡㅡ;;
세상에 루마니아 하고 캄보디아 라는 나라..너무 심하더군요
캄보지아는 아동성매매의 천국이래요
어린아이들...이제 태어난지 얼마 안된 어린이들을 성매매 업소에 팔아 넘기더군요 그것도 부모가...
단돈 10만원 이라는 빗때문에요
더욱 쓰러질뻔한 얘기는 세상에 성매매업소에서 일하는 아이들의 나이가 젤로 어린아이가 5살 이라는 거에요
한 아이는 6살인데 보호시설에 있어요 근데 이아이 벌써 에이즈에 걸려서 ㅠㅠ
배가 나오고 온몸에 반점이 생기고..
어른들도 아이가 너무 충격을 받을것 같아서 아직 말을 못했다고 그러데요..ㅠㅠ
더욱 심각한 문제는 관광객으로 오는 남자들 대부분이 이런 업소에 와서 그렇게 어린여자를 선호하고
찾더만유..정말 기가 딱 찼습니다
몇년전에 우리나라 원조교제 얘기를 듣고서도 어이상실 이었는데 어제는..할말이 없더라고요
루마니아 라는 나라는 빈부격차가 너무 심해서..
가난 때문에 부모가 내 아이를 집에서 쫒아내고
아님 부모가 마약과 알콜에 찌든 삶을 살고.
그래서 아이들이 스스로 재발로 나와서 거리에서 노숙 생활을 하고 있어요..ㅠㅠ
나이도 이제 7살 많게는 10대인 아이들이요
사는곳을 봤더니 ...맨홀뚜껑 있죠 그걸 열고 지하로 들어가서 사는 아이들이 그렇게 많더군요
거기다가 아이들마저 여자아이들은 거리에서 몸을 팔면서 생계를 유지해 나가고 있고
남자아이들은 벌써 7세부터 본드나 페인트 같은 환각용품을 달고 살며 10대가 되서는 마약에까지 손을 대는..
이아이들 어쩌면 좋을까요..
너무 가슴이 아파서 보는내내 힘들었네요...
자기전에 저 두나라의 불쌍한 아이들 때문에 기도를 하고 잠들었습니다
글을 쓰는 지금도 마음이 너무 힘드네요..ㅜㅜ
1. rose j
'07.3.17 9:22 AM (122.203.xxx.130)전 그프로는 보진 않았지만 글로만도 가슴이 아프네요
그렇게 어린아이를 찾는인간은 어떻게 생겨 먹었길래 그럴까요
자식도 없고 형제도 없나 .아니 티끌만한 동정심도 없나 .이기적이고 본능만 살아있는 것 같아요
어떻게 그들을 도울 수 있을까
안타깝네요2. 전
'07.3.17 9:30 AM (61.247.xxx.244)그 프로의 애청자랍니다......볼때마다 마음이 아파서 ....채널을 고정시켜 보지못할때가
많은데 어제도 그랬답니다..............나만의 이 작은 것들에 행복해하지 않음이
미안해지죠3. 에구
'07.3.17 9:41 AM (58.141.xxx.18)전 보다가 채널 돌렸네요.........ㅠ.ㅠ 넘 안타까운맘에
4. 세상에
'07.3.17 9:57 AM (58.232.xxx.244)나중에 뭐가 되고 싶냐 하니깐 매춘부라네요,
뭔지도 모르고 그저 돈버는거라고만 생각하더라구요5. 도움
'07.3.17 10:51 AM (124.62.xxx.169)이 되고싶더라고요. 현재는 기부단체에 일정금액 기부만하고있는데..
이런거 보면 정말 도와주고 싶어요.
어린아이들 찾는 놈들은 그냥 정말 절단해버렸음 좋겠어요.
세상에 5살 6.7살 우리 아들만한 아이들인데.. 절망이 막 밀려오더라고요.
울나라 남성도 많이 가고 일본이나 유럽에서도 아동성매매(변태)를 위한 관광이 많다고 하더라고요.6. 보는내내..
'07.3.17 11:40 AM (125.142.xxx.57)마음이 너무 아퍼답니다......
지도자들의 욕망이,정치인들의 욕망이 증오스러웠습니다.7. .
'07.3.17 3:29 PM (59.9.xxx.225)휴~ 구구절절 참 힘든 이야기네요, 욕심많은 마음이 누그러지고, 사치스럽게 느껴지네요,
뭐라 딱히 할말이 떠오르기 힘들게 안타까워요,8. 헉
'07.3.17 8:53 PM (58.141.xxx.252)저는 프로는 보지 못했지만 이글만 봐도 정말 기가 막히군요 도대체 5살 6살인 애들에게 그런 욕망이 생긴다는 것부터가 이해가 안되요 그사람들은 자식도 없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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