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때문에 잘 다니던 어린이집을 옮겼는데요..
아이가 7살이라 잘 적응하겠거니 했는뎅...
오늘이 3일짼데 아침마다 눈물을 뚝뚝..
맘이 아프네여..
직장맘이라 일찍 데릴러 갈수도 없구..
대신 일찍 데릴러 가줄 사람두 없구..
아휴~~~매일 매일 한숨만....
유난히 맘약한 우아덜...어쩌면 좋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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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 이기적인 엄마인가여
영우맘 조회수 : 932
작성일 : 2007-03-07 09:39:21
IP : 124.60.xxx.58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힘드시지요?
'07.3.7 10:21 AM (211.53.xxx.253)몇일 더 지나면 괜찮아질거에요.
왜 옮겨야 했는지 아이한테 잘 설명해주시고
씩씩하게 다녀줘서 고맙다고 오버해서 칭찬해주세요.
원글님이 밝게 웃으면서 아이에게 대해주세요.
괜찮아질거에요.2. 원글
'07.3.7 10:51 AM (124.60.xxx.58)감사합니다.. 위로글 넘 감사해요..
아이는 역시 부모의 거울이 맞나봐여.. 제성격이 좀 소심하고 낯선환경을 잘 적응못하는 편이거든요..
그런 성격을 고대로 닮았나봐여.. 강하게 키워야 할 필요성을 느끼는데..
저두 씩씩하게 맘을 고쳐먹어야 겠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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