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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수 집 정말 넓고 좋네요.

부럽 조회수 : 4,715
작성일 : 2007-03-02 10:36:54
지금 티비 보면서 이너넷 하는데..
에스비에쑤~ 에서 쿨의 김성수 집 나왔거든요.  집 정말 좋네요.
예전에도 한번 나와서 참 멋지다 부럽다 했는데 오늘봐도 집 넘 부러워요.
제가 엊그제 25평으로 이사했거든요. 19평에 있다가 왔더니 진짜 어찌나 넓고 좋은지
ㅎㅎㅎ 지금 방에서 거실을 바라봐도.. 뿌듯 ㅋ 한데..

암튼.. 김성수집은 옷방이 저희 안방보다 큰거 같고 컴터방도 안방만하고 거실은 저희 집만한거
같기도 하고.. 연옌이 이러니저러니 해도 돈을 많이 벌긴 하나봐요.

한남동 이런쪽 주택인가보네 와......

인테리어도 넘 멋져요.  연옌집도 저희 엄마랑 저랑 티비보면 귀신나오겟다 싶게 꾸민
이상한 집도 많던데 딱 제 스탈이에요 부럽다.. ㅠ.ㅠ
IP : 122.35.xxx.215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7.3.2 10:46 AM (121.139.xxx.33)

    왠지 82에 김성수얘기 있을거 같아서 로긴했어요~~
    맞아요 집 좋다~~~ ㅠㅠ

    부인이 아낀다고 절약한다고 하면서도... 기저귀사는 부분에서는 좀 말이 안맞는것같기도하고.. 그전부터 쭉 쓰던 기저귀가 있을텐데..
    암튼..
    카메라 앞에서 이쁘게만 보이려는 다른 연예인부부보다 훨씬 보기 좋았아요~~~
    티격태격하는 모습이나.. 카메라 거의 의식안한다고하면 거짓말이겠지만...
    그래도 대충 보이잖아요. 김성수도 괜찮고~~ 부인도 괜찮고~~
    계속 더 행복했으면 좋겠네요^^
    ㅎㅎㅎㅎㅎㅎ 부인 보니깐 성수씨랑 꽤 티격태격할거같아요~~

  • 2. f
    '07.3.2 10:59 AM (222.234.xxx.103)

    평창동 주택가 인것 같던데요

  • 3. ㅎㅎ
    '07.3.2 11:03 AM (210.91.xxx.13)

    저도 봤어요.
    심플하고 넓직하고 저도 그런거 좋아해요~~ 부럽죠..
    근데 딴지하나 걸자면
    저는 연예인들 집 나올때.... 그렇게 반팔입고 나오는게 거슬려요
    한겨울에도 반팔입고 살면 그 난방비가 얼마에요?
    그렇게 살면서 알뜰하다는건 말이 안되지 않아요?
    제가 갠적으로 전기,가스,수도요금등... 그런거 낭비해서 세금많이 내는걸 싫어하거든요.
    저만 이런생각하는걸까요?

  • 4. 원글
    '07.3.2 11:07 AM (122.35.xxx.215)

    ㅋㅋ 저도 그런 생각했어요. 반팔을 그렇다치고 집이 그렇게 어마무지한데.. 뭔 절약하는걸
    보여주겠다고 저리 그러냐 하고 ㅎㅎㅎ 그냥 집구경 하는거죠 뭐.. 전 혼자 그 생각했어요.
    김성수 부인이 공형진 처제잖아요. 저집 자매들은 어찌 희한하게 연예인들과 다 결혼을 하지..
    친정이 부자인가 뭐 그런...
    그러나 저러나.. 돈이 있어도 엄하게 꾸미고 사는사람 많던데 그 와이프분의 센스만은 칭찬해주고 싶더라는 ㅎㅎㅎㅎ

  • 5. ....
    '07.3.2 11:10 AM (220.86.xxx.216)

    연예인이 사는 집들 방송에 나오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샘나서 싫어요....

  • 6. 잘 살기를
    '07.3.2 11:16 AM (220.83.xxx.172)

    그부인 언니가 엠비씨 아침드라마에 잇을때 잘해에서 그,,,누구냐...애기 낳고 혼자살던 여자작가잖아요 그러니 언니통해서 알지않앗을까요? 아니면 그런 계통에서 일을햇던지,,,제 오촌은 연예인 코디로 일하다가 연예인이랑 결혼을 햇거든요

    근데 이부부를 보면서 묻득 김*석.이*아 가 생각이 나는거 잇죠 오래전이긴 한데 셀프카메라라고 프로가 잇엇잖아요 거기서 이*아가 냉장고문을 열고 언제 끓엿는지 모르는 찌게를 뒤집어도 붙어서 떨어지질 않는걸 부부가 막 웃으면서 이렇다고 한게 갑자기 떠오르네요

    그때도 참 살림도 웃기게 하네 햇는데 얼마 않있어서 이혼을 햇는데 김성수 부부도 부인은 그래도 아낄려고 하는데 남편이 넘 돈을 편하게 쓰는게 위태로워 보여요 글고 부인이 남편이 자기한테 한말을 전부 날짜별로 써놓는다고 하니...

    속으로 이혼을 대비해서 쓰나봐 햇어요 요즘 김성수가 쿨때만큼 벌이가 좀 안좋잖아요 같이 조인 하자는 가수들도 없고 직업이 정체불명이예요

    그래도 잘 살앗으면 하는 소망입니다.

  • 7. ,,,
    '07.3.2 11:25 AM (210.94.xxx.50)

    김성수가 강남에 포장마차인지, 차려서 돈 굉장히 잘 벌지 않나요?

  • 8. 반팔..
    '07.3.2 11:30 AM (121.139.xxx.33)

    전 집에서 민소매 입는데..끈탑이나..
    그래서 인지 발팔은 아무렇지도 않더라구요. ..몸 신경쓰면서 달라붙는 옷을 입다보니..
    개인차이죠뭐..

    김성수 부인 애 낳고도 몸매가 참.. 부럽더라구요.

  • 9. ..
    '07.3.2 11:35 AM (58.227.xxx.185)

    잘살기를 님 딴지아니고요 있을때 잘해에서 작가로 나오는 배우가 이현경씨인데 그 여동생은 영화배우 강성진씨 와이프(이현영)인걸로 알고 있는데요. 공현진씨하고 강성진씨하고 착각하고 계신거 같아요.

  • 10. ..
    '07.3.2 11:39 AM (222.235.xxx.113)

    근데 김성수 씨는 요새 뭘해서 수입이 좋나요? 그런 좋은 집을 구입해서 살려면 수입이 좋아야 할 텐데 사실 별로 요즘 인기 없쟎아요.

  • 11. 잘 살기를
    '07.3.2 11:43 AM (220.83.xxx.172)

    ..님 아~~ 그런가요? 착각햇나봐요 근데 어디서 공현진이랑 김성수랑 동서간이라고 들은것 같은데...것도 아닌가요?

  • 12. ^^
    '07.3.2 11:50 AM (222.113.xxx.164)

    공형진이랑 김성수 동서지간인거는 맞아요~

  • 13. 소개
    '07.3.2 11:50 AM (222.238.xxx.3)

    쿨의 유리가 소개시켜줬다고 들었어요.
    와이프가 유리랑 친구인가봐요.

  • 14. ...
    '07.3.2 11:54 AM (59.187.xxx.193)

    공형진씨랑 동서지간인건 저도 tv에서 봤어요. 무한도전에서...ㅋㅋ
    저도 김성수씨 집보고 느낀건데 겉으로 보여지는 이미지보다 집이 좋다는 ...

  • 15. ...
    '07.3.2 12:23 PM (218.147.xxx.63)

    김성수씨 압구정동에 자기건물있고 거기서 음식점 하는걸로 알고 있어요
    얼마전 케이블에서 성공한 연예인 사업가로 나오더군요. 포차로 시작해서 건물도 짓고
    엄청난 부자라고 하던데요.

  • 16. 흠..
    '07.3.2 12:35 PM (124.80.xxx.47)

    전 그거 보면서..왜 뜬금없이 tv에 나왔을까..하고 봤는데,
    여행얘기 보면서 이거구나 무릎을 쳤어요. ㅋㅋ
    여행비용을 아마 협찬받았겠죠 -.-;;

  • 17. ㅋㅋㅋ
    '07.3.2 12:46 PM (222.118.xxx.179)

    김성수씨랑 공형진씨 동서지간인건 맞구요..
    이현경씨 여동생은 강성진씨랑 결혼한거죠...많이 헷갈리시나부다...

    그리고 집에서 반팔입는다고 뭐라하시는건 쫌...
    그거야 개인취향이고 옷스타일인데 그거가지고 난방비 안아낀다고
    뭐라하는건 쫌 그래요..
    사실 애보고 어쩌고하다보면 반팔이 더 편하기도 하죠..

  • 18. 그리고
    '07.3.2 1:26 PM (222.118.xxx.179)

    전 방송은 보다말아서 잘모르겟지만 절약할땐하더라도
    각자 조금씩 여유롭게 쓰는부분은 다 있잖아요..
    저희 형님도 집도 크고 부자인신데 아주 알뜰하시고 반면
    여행엔 투자를 많이 하시더라구요..

  • 19. 근데요
    '07.3.2 3:38 PM (221.126.xxx.254)

    김*석, 이*아는 누구인가요? 궁금

  • 20. 김한석
    '07.3.2 4:13 PM (59.9.xxx.107)

    이상아 아닌가요???

  • 21. 김한석 이상아
    '07.3.2 4:28 PM (125.129.xxx.105)

    아닌가요 ㅎㅎ
    더 궁금하게 왜 이름에 그렇게 붙이는지

  • 22. 그러게요..
    '07.3.2 5:08 PM (222.118.xxx.179)

    여기서 제발 **좀 안하시고 실명 밝히면 안되나요?
    답답해지기만하고..

  • 23.
    '07.3.2 5:50 PM (220.75.xxx.143)

    반팔 저희집도 입고있습니다. 여기서 하도 반팔갖고 뭐라하시기에 한말씀 드리자면, 저희집은 옛날아파트라 당인리발전소에서 남는페열로 난방을 하거든요, 근데 이것이 개별난방이 아니고 중앙난방이다보니까 우리만 덥다고 조절이 안되요.
    저희집이 이사올때 바닥을 모두 파이프교체했더니 더 더운것같아요, 그래서 한겨울에도 거실문ㅁ열고, 창문열고 삽니다. 그때마다 미안한 마음이지만, 어쩔수 없잖아요, 이런사정도 이해해주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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