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낼 아이 개학입니다.
벌써 조회수 : 286
작성일 : 2007-03-01 23:43:22
이제 3학년 되는데 아직도 어린 애기 같아 걱정입니다.
드뎌 내일 개학입니다.
1,2학년 담임쌤을 잘 만나서 좋았는데
3학년 담임은 어느 분이 될지 걱정 반 기대 반이네요.
입 짧은 녀석이라 다른 애들보다 한참 작은데
까다롭긴 해도 밥은 잘 먹는데 왜 이리 안 크나 모르겠어요.
울 시누 말이 키큰 애들 물어보면 열이면 아홉은 우유를 무진장 먹는다길래
요즘 숙제처럼 우유 먹이고 있는데
먹은 만큼 키로도 몸무게로도 안 가니 그게 늘 걱정입니다.
울 아이 새 학년 되어서는 키도 쑥쑥 마음도 쑥쑥 컸으면 좋겠어요.
IP : 61.77.xxx.179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ㅠ.ㅠ
'07.3.2 12:57 AM (218.234.xxx.107)3학년 되면서도 걱정이 많으시네요.
전 낼 첫아이 1학년 입학식 입니다. 저야 말로 걱정/불안... 아직 잠도 안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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