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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저녁 준비 다 했어요~
미역국...
김장무 씻어서 무친거...(엄마가 해다주심)
김장김치 씻어서 쌈싸먹기...
그리고 밑반찬들...
국물김치... 고추장아찌...
아이들이 먹을게 없긴 하지만 김장김치에 싸먹어보라구 하려구 다른반찬 더 안했어요...
7살인데 김장김치 씻은거 쌈싸먹을까요?
저녁 준비하셨어요?
1. .
'07.2.22 5:22 PM (61.85.xxx.2)전 떡국 할려구요.
ㅋ 그런데 설거지부터 먼저 해야 되네요..2. ㅋㅋ
'07.2.22 5:23 PM (211.172.xxx.147)우리집 남자 오늘 회식이라기에
아침 먹고 남은 찬밥으로 김치 볶음밥 해 먹으려구요..
근데 저도 설거지부터 먼저 해야해요.. 히히-3. 전
'07.2.22 5:30 PM (211.213.xxx.143)이제해야되요.
동파육하려고 돼지고기 사왔어요..ㅋㅋㅋ4. ...
'07.2.22 5:38 PM (61.76.xxx.142)두부조림 ,소고기무콩나물국,조기 이렇게 방금 준비 했네요
누가 대신 밥 좀 해줬으면 좋겠어요 ㅋㅋㅋ5. 제가
'07.2.22 6:00 PM (59.15.xxx.138)설거지하고 밥할께요
여러분 편히 쉬세요.ㅋㅋㅋ6. ㅎㅎ
'07.2.22 6:28 PM (125.186.xxx.158)애들은 고등어구이, 동그랑땡, 사골국물, 김치에 각각 식판 담아 먹이고 저는 남아있던 나물에 계란후라이, 참기름 살짝 통깨 솔솔 뿌려 양푼 비빔밥 해먹었네요~~ ㅎㅎ
7. 위에
'07.2.22 6:32 PM (124.5.xxx.34)제가 님 너무 웃겨요 ㅋㅋ
저는 만두속 남은 거 냉장고에서 여지것 뒹굴고 있었답니다 ^^;
상한것 같지는 않아서 계란 넣고 비벼서 전 부치고 낙지 씻어 놓고 콩나물 삶아 놓았어요
낙지볶음 할려구요......
우리집은 저녁식사가 늦어요
남편 오고 운동 갔던 아들 오면 세식구가 같이 먹느라고.....
저녁식사 맛있겠들 하세요~~~8. ^^;;;
'07.2.22 6:40 PM (58.120.xxx.226)제가 님 감사해요
말만들어도 반갑네요
전 밥도 다 되있고 명절에 사온 나물이며 고기며 냉장고에 많이 있는데 차리기도 귀찮아요
지금 퇴근했어요 ㅠㅠ9. 김명진
'07.2.22 6:58 PM (210.0.xxx.64)돼지 목 삼겹 버섯 고추장 무침 굽구요..
꽁치는 다 건저 먹은 김치찌게..
이모댁에서..가져온..무공해 쌈야채
어제 만든 콩장, 무짱아찌등등으로 먹으려구요~10. 전..
'07.2.22 7:39 PM (221.140.xxx.69)조금전에... 혼자서 떡볶기 해 먹었어요...
갑자기 필 받아서...오뎅에, 사리에, 양배추, 만두까지 넣었더니... 양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서...
지금 호흡곤란 상태에요....
먹을땐 맛있었는데... 너무 많이 먹었더니... 당분간은 일단...떡볶기는 안먹고 싶을것 같아요...^^11. ㅋㅋㅋ
'07.2.22 8:02 PM (222.101.xxx.134)라면 먹었시유...남편도 늦는다 하고 밥하기 넘 귀찮아서..아들래미한테 슬쩍 너 라면 먹을래? 했더니 방방뛰고 좋다고 하는 바람에 나도 모르게.....................
12. 된장
'07.2.22 8:19 PM (218.238.xxx.105)땅콩조림, 부추겉절이, 김.....
아들이 없으니 반찬이 부실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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