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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침없이 하이킥에서요.. 궁금~

우리윤호 조회수 : 1,221
작성일 : 2007-02-06 00:59:44
윤호가 선생님 좋아하는거예요???
아님 그냥 어정쩡히 둘 사이에 낑겨서 도와주는 건가요???
터프가이가 어리버리 선생님한테 어쩌지 못하고 아이씨~ 거리면서 다 해주는거 넘 귀여워요~~
아무래도 선생님 좋아하는거 같죠???

글고.. 오늘,,
천진난만 순재씨.. 정말 넘어가는 줄 알았어요~~
새 신을 신고 뛰어보자 팔짝~~ㅋㅋㅋㅋ
IP : 221.159.xxx.12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7.2.6 1:10 AM (124.57.xxx.37)

    좋아하는 거에요 발그레~ *^^*

  • 2. ^^
    '07.2.6 1:22 AM (219.251.xxx.247)

    좋아해요. 아직은 자신도 학실히는 모르는데..
    좋아하는걸로 나와요.
    지난주에 끝날때도 그렇게 끝나고..
    오늘도 암시를 주면서 끝났죠?

    거침없이 하이킥 팬들....
    민정&윤호 러브 러브 모드 기대하는 분위기예요.

  • 3. 일산맘
    '07.2.6 1:36 AM (61.252.xxx.230)

    너무 재미있어요. 저도 광팬이여요

  • 4. ..
    '07.2.6 10:39 AM (211.57.xxx.18)

    저도 하이킥 광팬이랍니다. 히히..
    어제 아들손 꼭 잡고 신발 찾으러 가는 순재보고 뒤집어 졌습니다..
    든든한 아들에 가슴까지 뭉클했구요.. (역시 씨름 했던 집안은 다른거 같아요. ㅋㅋ)
    순재 놓고 아들 딴데 가는데 슬쩍 불안하기까지. 또 뺏길까봐서요. 히히..
    민정&윤호 러브라인 동참요 . ~~

  • 5. 윤호~~~
    '07.2.6 10:53 AM (222.118.xxx.179)

    너무 좋아요~~꺄~~
    첨부터 안본게 후회되여..
    표정하나하나 매력덩어리~~
    32살 아줌마 요즘 이아이한테 푹~빠졌습니다..
    근데 주지훈 닮지않았어요?

  • 6. ㅎㅎ
    '07.2.6 11:03 AM (220.94.xxx.76)

    저도 괴물준하의 진가를 보여준... 어제 넘 재미있었어요 은근 순재할아버지 넘 불쌍했어요 ㅎㅎ 든든한 아들이 있어 넘 뿌듯...ㅎㅎ 게다가 윤호의 귀염에 날로 날로 빠져듭니다..민호는 갈수록 별로...ㅎㅎㅎ
    근데 유미가 다시 돌아오나봐요..그럼 민호 유미 범이의 삼각관계...ㅎㅎㅎ

  • 7. 어제
    '07.2.6 11:41 AM (222.238.xxx.115)

    새신을 신고 뛰어보자 팔짝.. 그부분에서 넘어갔습니다.
    저는 순재 할배 나오는 씬이 왜 그렇게 재미있는지요.
    그냥 아무생각없이 웃기는 소모적인 코미디가 아니라 웃고나서도
    곱씹고 생각할수 있는 그런 뭔가가 있는듯한 시트콤 같아요.
    그렇지만 민정이가 민용을 좋아하는 마음이 너무 애틋해서 둘이 잘되었으면 좋겠구요.
    윤호는 더 많은 경험과 자유를 만끽할 나이인듯해서...
    그냥 선생에 대한 짝사랑 정도의 해프닝정도로 끝났으면 좋겠어요.

  • 8. 원글..
    '07.2.6 12:20 PM (221.159.xxx.127)

    처음엔 정말 유치했었거든요. 저질스러워 못보겠다고까지 생각했는데.....
    보다보니 중독성이 있더군요. 요즘엔 시간맞춰 챙겨봐요.-.-;;;;

    지난번엔 해미씨 없을때 문희여사와 준호가 우리도 뭔가 할 수 있다며 사고치려다가
    결국 중국에 해미씨의 결제를 받아가며 하나하나 완성시키고
    "우리가 해냈다, 며느리(아내)가 잘했다"고 했다며 펄쩍펄쩍 뛰는거 보면서 또 넘어갔지요..

    서민정의 키스 대작전에서 민정의 기습키스를 받고 줄행랑 치는 터푸윤호의 뒷모습이
    어찌나 귀엽고 이뻐 보이든지요. 저에게도 변태(!)기질이 있는지 처음 알았습니다.
    확~ 뒷목 잡아채 뽀보하고 싶어지데요.....-.-;;;;;
    저도 그냥 사춘기 설레는 마음이라고 생각되요. 그래서 더 윤호가 이쁘고 멋있어 보이는거 같거든요.

    야동순재도 거의 압권이었구요,
    문희여사에게 뒤늦께 섹시함을 발견해내고는 음흉히 훔쳐보다 요가선생에게 필 꽃혀 한대 맞고 떨어졌을땐
    방바닥을 데굴데굴 구르며 웃었어요........ㅋㅋㅋ

    혹시 안보시는 분들 계심.. 한번 보세요..
    하루의 스트레스 확~~ 풀립니다....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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