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빕스에 대해서여..
샐러드바가 유명하다고 익히 들어 알고있었기때문에
이번주 툐욜 가려고합니다..
근데 가격이 20000원정도에 부가가치세붙고 그러던데
샐러드바가 그가격치를 하나요? 좀 비싼거같아서리...
먹을만한것많나요?
홈피가서 대충 보긴했는데..
뭐 연어,치킨,야채,등등 그런것같았는데...
그리고 음식을 조합해서 만들어먹는재미라하던데
공부안해가도 직접가서 그냥 입맛에 맞게 먹음 되겠지요?
1. 네
'07.2.1 12:04 PM (221.143.xxx.109)새로 열었으니 음식이니 시설이니 깨끗해서
첨 가보시면 괜찮을거예요.
그런데 몇 번 가면 많이 식상합니다.
어제도 애들이 하도 가자고 해서 갔다가
평일 런치라 그런지 음식도 신선하게 채워놓지도 않아 먹을게 없고
(주말,디너래봐야 자잘한 새우에 치킨 추가밖에 안되지만)
그나마 시킨 메인이 없었으면 정말 먹을거 없었을것 같아요.2. 점심
'07.2.1 12:04 PM (221.150.xxx.80)4시까진 15000원이에요. 부가세 10%추가구요. 계산하실때 빕스할인카드 만들어 달라시면 다음 계산부턴 10%할인 받을수 있어요.
퓨전식의 샐러드가 많고요. 볶음밥, 또띠아, 베이커리,연어 등등 메인아니더라도 배채울수 있는음식 넘 많아요. 그냥 세미뷔페처럼 생각하시고 이것저것 입에 맞는것 담아 오셔서 드시면 돼요.
디저트로 요거트 아이스크림과 맛있기로 유면한 커피 드시는거 잊지마세요~~^^3. ...
'07.2.1 12:07 PM (203.248.xxx.3)빕스도 지점마다 맛이 다른것 같더라고요.
새로 열었으면 괜찮을 것 같아요. ^^4. 저도
'07.2.1 12:08 PM (58.230.xxx.76)빕스 딱 한번 가 봤는데 샐러드바 그 가격 치곤 별로더군요.
차라리 전 그 돈으로 요즘 씨푸드레스토랑 가겠습니다.
가격도 거의 비슷하고 여기도 가면 스파게티도 나오고 연어, 치킨, 샐러드, 우동, 생과일주스, 각종 디저트(떡, 케익, 과자, 요거트아이스크림 등)...다 나옵니다.
대게만 푸짐히 먹어도 본전 뽑거든요. 닭꼬치도 있고 조개구이도 나오고(이건 줄이 넘 길어서 포기) 암튼
같은 가격에 씨푸드 가시보시고 말씀드리고 싶네요.5. 그냥....
'07.2.1 12:19 PM (124.57.xxx.37)가격대비로 보자면 별로에요 ^^
음식 하나 하나 따지자면 그리 맛있는 것도 없구요
한번 가보면 다시 가게 되지는 않더라구요
사실 1인당 2만원 정도면 다른 데 가면 맛있는거 먹잖아요
스파게티를 먹어도 맛있는거 먹고, 패밀리 레스토랑을 가도 맛잇는거 먹고
근데 빕스같은 곳은 스파게티며 샐러드며 다 하나하나 따지면 그리 맛있지는 않아요
다만.....여러가지 종류가 다 있고, 과일이나 커피까지 먹을 수 있어서
자리 옮기지 않고 오래 수다 떨고 싶을때 좋죠6. 저도 별로
'07.2.1 12:46 PM (211.42.xxx.1)저는 홍대점이랑 삼성점만 가봤는데 가격대비 성능 별로라고 생각해요.
빵도 뻣뻣하고 음식도 그다지..
참, 스테이크는 기대 이상으로 맛있더군요.
그래도 저는 티지아이나 아웃백에 가지 빕스는 잘 안갑니다.
님 말씀대로 인당 2만원씩 주고 먹을바엔 더 맛있는 곳이 많으니까요.
저라면 세븐스프링스나 애슐리에 가겠어요.7. 안가요
'07.2.1 1:08 PM (211.207.xxx.231)샐러드 부페.. 여러군데 다 다녀본결과
저는 세븐 스프링스가 젤 나은것 같더라구요,
작년 연말에 쿠폰도 있고, 모임도 있어서 시즐러, 빕스 다 가봤는데
점점 맛도 떨어지고, 먹을게 없더라구요. 그중 빕스가 젤 최악
어쩔수 없이 가야하는 경우 말고는 자진해선 빕스 안가려구요. 돈아까워요8. 너무비싸요..
'07.2.1 1:24 PM (121.148.xxx.196)시부모님이 상품권 10만원짜리 있다고 해서 갔거든요.. 시부모님.. 저희부부.. 아랫동서내외2.. 총6
매인메뉴.. 폭립(갈비살) 안심.. 빕스(등심이었던거 같아요.. )
이렇게 3개 시키고.. 나머지 3은 셀러드로 시켜서 먹었는데 15만원정도 나왔어요..
그리고 샐러드바가 무료라고 해도 그닥 손 가는 음식 없구요.. 샐러드 한 6-7번 갔다오니까 배불러서 못 먹겠더라구요..
솔직히 돈 아까웠어요..
그런 음식 아주 좋아하시는 스타일아니시라면.. 다른데 고려해보세용..9. 저는
'07.2.1 2:54 PM (211.202.xxx.186)사실 별로입니다.
요즘 빕스 무지하게 많이 생기네요.
사실 저라면 그 돈주고 별로 가고 싶은 생각은 없네요.
한번도 가보지 않으셨다면 그냥 시험삼아 가보시는 것도 어떨까...하는 궁금증은 해소될거 같네요.10. 세라
'07.2.1 2:55 PM (211.173.xxx.59)한번은 경험삼아 갈만하지요
11. 저도
'07.2.1 5:04 PM (125.178.xxx.149)시댁에 새로 생겨서 한번 가고 안갔어요.
스테이크 맛은 괜찮았는데 시부모님께서는 키친토크의 에스더님 스테이크를 더 맛있다고 해주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