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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찌고파요..
다이어트가 붐인 시대라.
너도나도 살 빼려고 안달인데 먹어도 살 안찌는 사람 옆에 있으니 말예요.
전 먹어도 살로 안가요.
참고로 배는 정말 잘나와요.
골고루 찌고 싶은데
앞배만 잘나오고 옆구리나 등, 가슴엔 살이 잘 붙질 않네요.
나이에 비해 너무 동안에 키도 작고 살도 없으니
너무나 볼품없어요.
키는 작아도 살은 좀 통통하게 쪄보고 싶은게 소원인데...
무슨 좋은 방법 없나요???ㅡ.ㅜ
1. ^^
'07.1.24 10:49 PM (203.223.xxx.7)자기전에 많이 먹고 자는게 최고인데요..
제가 애 때문에 하루종일 못먹다가
자정넘어 애 자고 나면 냉면그릇으로 한사발(고봉) 먹고 자고 했더니
하루가 다르게 살이 찌네요.
전체적으로 푹~찌고요 물론 배도 나오지만,
배만 나오는게 아니구 고루고루 쪄요^^;2. 원글이
'07.1.24 10:51 PM (218.233.xxx.151)자기 전에 먹고 자면 아침에 속이 너무 않좋아요.
그 방법 만은 피하고 싶어요...ㅡ.ㅡ3. ^^
'07.1.24 10:57 PM (203.223.xxx.7)ㅎㅎ
그렇기는 해요.
많이 먹고 바로 자면 아침에 피곤하기도 하구요.
여하튼..
저녁을 좀 늦게 드실수록 살은 확실히 찝니다.
밥도 잡곡보다 흰쌀밥이 더 살찌는 등등..
음식도 영향이 있기는 하지만 아주 미약한거 같아요 경험상^^4. 죽
'07.1.24 10:58 PM (61.249.xxx.229)죽이 흡수가 잘되잖아요
그리고 다이어트식품으로나온 미숫가루비슷한 그런 가루종류들
밥은 밥대로 드시고 간식으로 드시면 살찝니다.5. 경험
'07.1.24 11:04 PM (80.43.xxx.92)저는 한때 건강이 많이 안좋아 살이 많이 빠진 후 다시 찌우려 고생했었어요.
원래도 저녁 식사 일찍, 야식 전혀 안 했기 때문에
밤에 먹는 건 정말 힘들었어요.
저는 오히려 운동/스트레칭과 식이요법 같이 했어요.
운동을 하니 (적절하게 하는 것이 중요해요) 식욕도 생기고
급하게 살이 붙어 살이 늘어지는 것, 무기력 등을 막아준 듯 해요.
살이 붙으며 건강도 함께 나아져 좋았어요.
음식은 골고루 먹었고-영양 균형 많이 생각했어요-아프기 전보다 조금 더
먹었어요. 원하는 만큼 살이 붙고 나서도 꾸준히 생활습관 유지했더니
더 찌거나 빠지지 않고 그대로예요.
지금은 건강하게 보인다고 하고 스스로도 건강하게 느껴요.
몸매도 많이 말랐던 전보다 훨씬 나아진 것 같구요.
살 빼는 것과 마찬가지로 살 찌우는 것도 조심스럽게 꾸준히 해야하는 것 같아요.
건강하게 살 찌세요 (말하고 보니 참 이상하네요^^)6. 아우
'07.1.24 11:18 PM (61.249.xxx.229)제살 좀 떼 드리고 싶네요
우리 같이 수술실로 나란히..ㅎㅎ
잘 하시는 의사선생님 추천해주셔요7. 전
'07.1.25 12:15 AM (218.158.xxx.178)아파도 기분이 안좋아도 뭐든 입에 짝짝 붙으니 환장하겠네요
특히 저녁 ,,,,맥주에 양념통닭 한마리 뜯고 싶어요
치즈를 곁들이 떡볶이..
바로 살로 가죠8. ..
'07.1.25 5:53 PM (211.203.xxx.132)잣죽을 드세요. 죽 중에서 잣죽의 칼로리가 젤루 높더라구요. 고소하니 맛있는데.. 전 살때문에 절대 못 먹어요..ㅠ.ㅠ
9. ㅠㅠ
'07.1.25 8:09 PM (221.153.xxx.41)저도 겨우 몇달에걸쳐 53키로 만드어놨는데 감기로 10일 고생하니
49키로가 되어 얼굴살이 장난아니예요
살 저도 찌고 싶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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