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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가 넘 재밌어요;;
더 드라마가 재밌는 거여요.에구..
요즘은 제가 재작년 겨울에 한창 빠져 봤던
'발리에서 생긴일'을 케이블방송에서 우연히 하는걸 봐서
시간표 외우고 그 시간되면 모든 하던 걸 중지하고 몰입..;;
제가 아직 아기가 없고, 직장도 안 다니는 주부인데다..
워낙 집에 있는 걸 좋아해서 오늘 같은 경우는 밖에 한번도 안나가고
집에만 있었네요..
저처럼 이렇게 집에 있는걸 넘 좋아하는 분들 계신가요?웬지 제가 어쩔땐
좀.세상과 동떨어져 사는 느낌이여요..
일주일에 몇번씩 모임도 나가고, 사람들과도 어울리기도 하지만.
주로 저의 생활은 이 패턴의 반복이거든요..에고..드라마홀릭 이야기하다가
딴 얘기로..;;
어쨌든 tv..이거 폐인모드만드는 아주 나아쁜 진짜 바보만드는 상자'여요.
근데, 지금부터도 벌써 내일 '발리에서 생긴일' 궁금해지는데..어쩌면 좋아요..흑
1. 폼생폼사
'07.1.23 9:59 PM (219.252.xxx.97)저는 발리에서 생긴일 본방할때 거의 매니아 수준이엿답니다.
태어나서 지금까지 처음으로 인터넷으로 다시보기 보구여,,
아직까지도 지금까지 본 드라마중 젤 재밋게 본 드라마라 하면 발리~~~~를 추천합니다.
지금도 하고잇는거 물론 다시 보구 잇구여,,
정말 정말 넘 재밌어여,,특히나 전 그 드라마 보면서 조인성만 나오면 침을 한바가지는 흘린거 같네여..ㅋㅋ
그럼 잼나게 보세여^^*2. 제
'07.1.23 10:06 PM (203.229.xxx.26)얘기같아 일부러 로그인 했어요...
저도 인터넷으로 드라마 다시보는거 좋아하는데
어느정도냐 하면, 주말이 빨리 와서 남편이 아이 데리고 나가주기를,,,그래서 커피 한잔 타 놓고 방해없이 드라마에 몰두할 수 있는 시간만 손꼽아 기다려요...
폼생폼사님 저도 발리에서 생긴일 정말 좋아라 해요.
제가 본 최고의 드라마 중 하나였어요.
전 조인성의 연기도 좋았지만 소지섭이 연기한 강인욱 때문에 정말 너무 가슴 떨리고 가슴 아프고 그랬어요...양복입은 강인욱의 모습이며 그 쏘아보는 눈빛...소지섭의 눈매는 정말 사람을 빠져들게 만드는거 같아요...ㅣ소지섭 한번 만나보는게 제 소원이랍니다...3. 책맘꿈맘
'07.1.23 10:56 PM (125.188.xxx.122)전 드라마를 정말 좋아하죠. 그러나 제가 보면 아이들이 따라서 보는 바람에
애써 참아 봅니다.
그런데요. 우습게도 몇 번 안 보면 그런대로 잊혀지더라구요.
중독은 확실한가 봅니다.4. 저도
'07.1.24 7:06 AM (65.26.xxx.121)'발리에서 생긴 일' 넘 재밌게 보고 좋아했어요. 그 때는 SBS에 돈 내고 다시보기 하구, 친구가 불러도 안 나갔죠. ^^
이 드라마로 조인성이 넘 좋아졌다는...5. 아름다운 날들을 위해
'07.1.24 8:46 AM (220.83.xxx.172)저도예요~~~저보고 미쳣다고 친구들이 햇는데...저만 그런게 아니엇군요 ^^
6. 발리중독
'07.1.24 9:54 AM (211.169.xxx.154)본방끝나자마자 일주일을 하루씩 꼽아가며 기다렸던 드라마죠.
씨디 구워놓고 집에서 서너번은 봤어요. 볼때 마다 다른 느낌이 드는 것이 저한테는 명품드라마랍니다.
신랑은 저를 아주 이상하게 본답니다. 친구들한테도 다 못 털어놔요, 저 이런거...
반가워서 로긴했습니다.7. 발리폐인
'07.1.24 4:20 PM (58.75.xxx.88)야밤에 보면서 내가 미쳤지했는데 여기서 동지들을 만나니 기뻐요..
제님 소원을 전 이뤘는데요..
제가 왕소심한데 그때 제정신이 아니어서 실물을 봤는데
인상이 참 곱고 부끄럼 많은 사람이었다는 생각이..
소집해제 얼마 안남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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