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창피한 얘기인데요
재채기할때 좀 찔금...거리던 수준이
그저께밤에 자다가 보니 엉덩이부분이 축축하게 젖었더라구요
세상에 서른넘은 이 나이에 ..일을 저지른거에요
더 놀란건 제가 언제 그랬는지 꿈도 안꿨고 뭔 정신에 그런건지 싶더라구요
애 둘 낳고 - 전 게다가 제왕절개했거든요
이게 뭔일인가 싶어서요
요실금 찾아보니 재채기할때 실수로 나오고. . 딱 그정도였는데
이거 치료해야되는건가요
치료안하면 그냥 계속 이대로..ㅠㅠ 실수하는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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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실금은 치료해야되는건가요?
창피 조회수 : 461
작성일 : 2007-01-22 23:57:29
IP : 121.152.xxx.9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간단한 수술로
'07.1.23 12:23 AM (220.85.xxx.124)치료가 되더라구요.
시어머님이 수술하셨습니다.1박2일입원하고 수술시간 1시간 정도..입원비 백만원미만이었구요.
근데 아는 분은 의료사고로 죽었어요..어느 수술이나 그렇겠지만 무섭기도하더라구요..2. 아마
'07.1.23 8:19 AM (61.98.xxx.59)자다가 그런건 꿈 때문일 수도 있고...재채기 할때 정도는 운동 으로도 많이 좋아져요
수술 아니고도 병원가서 치료로도 좋아 질 수 있고요. 지금이 치료로 하실때 인거 같아 보입니다3. 그거
'07.1.23 9:00 AM (221.162.xxx.124)작년부턴가 보험 적용이 된답니다. 얼른 병원 가보세요.
4. ....
'07.1.23 9:06 AM (218.49.xxx.34)의외로 약물 치료 한두번으로 회보고되는예가 많으니까 얼른 가까운 병원 가셔요
전 꼭 산부인과 안갔고 그냥 동네 단골의원가서 증상얘기하고 처방전 받아 간단히 완치 됐어요5. ...
'07.1.23 2:09 PM (219.255.xxx.179)도움이 되실까 설명드립니다.
오래전에 이곳에서 어떤분이 가르쳐 주셨는데 효과가 좋은것 같아요
누우셔서 손을 맞잡고 위로 뻗습니다.
다리는 발바닥을 마주대고 두발이 항문쪽으로 오게 접습니다.
숨을 들이마시고 케겔운동하듯이 회음부를 조이고 숨을 잠시 참습니다.
잠시후 숨을 내 밷으시고 팔다리에 힘을 뺍니다. 수차레 반복합니다.
시간 있을 때 마다 수시로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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