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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낌이 안온다는데....
느낌이 안 온다네요. 친구딸은 좋아하는것 같은데 아들은 아직 결정을 못하고 있네요
둘이 31살 35살인데.....
1. 김명진
'07.1.17 8:37 AM (61.106.xxx.144)나이가 이제는 느낌 찾을 때는 아닌듯 하지만..이게 또..중요하지요.
일단, 노력해보고 안되면 어쩌겠어여. 다른 인연을 찾아야지요...2. 안타깝지만
'07.1.17 9:06 AM (211.53.xxx.253)좀 더 두고보고 그래도 아니면 할수없지요.
위분얘기처럼 인연이 아닌가봅니다.3. ,,,,
'07.1.17 9:25 AM (210.94.xxx.51)그 느낌타령 하는사람은 40이 되어도 느낌이 오는 이성에 대한 기대를 못 버리던데요..
하물며 남자나이 35야.. 아직 멀었네요 ㅋㅋ
억지로 붙일 수 있는게 아니더라구요 결혼이란게..4. 아무리
'07.1.17 9:34 AM (211.202.xxx.186)나이가 들었어도 인연이 아니면 기다리는 인내가 필요하더라구요.
저도 나이가 무지하게 많이 먹어서 결혼을 했거든요.
지금 무난하게 살고 있구요.
나이가 들었다고 느낌이 없는건 아니더라구요.
차분하게 기다려 보세요.5. 규리
'07.1.17 9:54 AM (211.117.xxx.18)남자가 별루라고 생각 한다면 결혼은 힘들지 않을까요?
6. ^^
'07.1.17 10:19 AM (211.229.xxx.101)말이 느김이 안온다지..맘이 없는것 아닐까요??
엄마 친구 딸이니 맘대로 딱지 놓기도 그렇고
나이도 있으니 다른 사람 데려오지도 못하면서 무작정 싫다하기는 민망해서
애매모호 느낌이 안온다고 하시는게 아닐지
어차피 사람인연이라는건 물흐르듯 어떤 결론이로든 흐르게 마련이니
주변분들은 그냥 조용히 지켜봐주심이 낫지 않을까요??7. 그런데..
'07.1.17 10:56 AM (222.235.xxx.30)그 '느낌이 안 온다' 며 계속 '느낌이 오는' 사람을 기다리는 경우,
나이만 들어가는 경우도 많던걸요..
여자든, 남자든..
시간이 지날 수록 더 좋은 조건이었는데 자기가 차버린 옛날 남자, 여자 도 생각나고 해서
점점 더 고르기 어려워지는 거죠..
또, 자기 나이가 들어갈 수록 눈을 낮춰야 하는데, 이전에 차버린 경우가 있으니 눈을 낮추지도 못하구요.
문제는 남자가 그런 쪽인 경우 결혼이 거의 성사되기 어려우니,
노총각이 될 확률이 점점 더 높아진달까...
나쁜 말씀 드리려고 하는 게 아니고 좀 안타까워서 드리는 말씀이예요..
요새 주변에 40 넘어서도 총각으로 이상적인 그녀를 찾으시는 분들이 좀 있어서..8. ..
'07.1.17 11:05 AM (210.108.xxx.5)느낌이 안온다는건 싫다는거에요.
느낌이 안오는데 나이상, 그리고 주변에서 억지로, 그리고 몇번 만나다보니 여자에게 미안해서 만나다가 결혼 직전에 틀어진 남자를 몇명 알아요. 느낌 안오는 여자랑 결혼한다는 사실이 너무 싫었다는군요. 제 생각에도 결혼을 하지 않은게 더 잘한거라고 생각합니다.9. ^^
'07.1.17 6:44 PM (221.151.xxx.34)느낌이 안온다가 아니라 아무 느낌이 없다라는 뜻으로 보심 됩니다.
남자는 육감적으로 좋은 여자를 보면 흥분해요. 싫어해도 쫓아오구요
그 느낌이 뭔지는 당사자만이 아는 거고, 누가 뭐라해서 될 문제도 아니구요
인연이 아닌 거에요..10. 이럴땐...
'07.1.17 10:15 PM (121.134.xxx.45)여러분들 답글 고맙습니다. 많은 참고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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