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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비통 사려는데 추천해주세요~~

가방 조회수 : 1,575
작성일 : 2007-01-01 22:20:53
루이비통 가방을 살려고 하는데 어떤게 좋을까요??
45세이고요 키는 170이에요 스피디 30은 가지고 있어요
하나사면 오래들어야 하는데 무난하고 멋스러운걸로 추천해주세요
너무 비싸지 않고 100만원 미만으로 부탁드려요

IP : 220.75.xxx.123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7.1.1 10:25 PM (219.252.xxx.149)

    전 이번에고 다미에스피디 샀어요..
    대신 30으로 요..
    모노그램보단 보관하기가 쉽고 이쁘네요
    모노그래은 35였거든요..

  • 2. ...
    '07.1.1 10:27 PM (121.140.xxx.32)

    가격제한으로 보아 알마 말고는 마땅한게 생각이 나지 않네요.
    알마라면 연세 더 들어서까지도 멋지게 들 수 있을 것 같은데요.

  • 3. 가방
    '07.1.1 10:30 PM (220.75.xxx.123)

    원글인데요 락킷 버티컬은 어떨까요??

  • 4. 블루걸
    '07.1.1 11:10 PM (211.211.xxx.29)

    저도 알마 추천해 드리고 싶어요~~

  • 5. 돈 많으네요
    '07.1.2 12:34 AM (71.234.xxx.82)

    돈들 많아 무지 좋으시겠다들
    이렇게 넘의 나라 루이시리즈 이름 꽉 잡고 있는 분들
    엣날에 공부는 과연 잘했을까하는 혼자 생각
    100만원 미만 허걱!!

  • 6. ..
    '07.1.2 12:42 AM (76.183.xxx.92)

    공부랑 돈이랑은 뭐 별로 상관이 없더군요
    요즘 워낙 관심이 많아선지 .. 다들 잘 알던데요
    요즘 우리나라 가방도 워낙 비싸서 차라리 두세개 살거 명품 하나 사자 주의 입니다
    각자 형편되면 사고 아님 말고죠

    저도 알마가 맘에 들어 사려는 중이에요

  • 7. 돈많으시네요님
    '07.1.2 7:40 AM (211.176.xxx.53)

    님도 그형편되면 그 시리즈 이름 다 외운다에 한표드려봅니다.

    다들 형편대로 사는거지요.
    형편대로 사는데 공부가 왜 나오나요? 공부 잘해서 자기가 만든 그 위치일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죠..

    그 형편을 다 뒤집어볼수도 없는데 그렇게 쉽게 꼬는 이야기를 하시다니..
    님은 마음씀씀이가 참 가난하시네요..

    참 저도 그게 다 각각 이름이 있다는걸 최근에야 알았고.. 별로 관심없어서 사고 싶은 생각도 없고 능력도 없어요.

    하지만 전 사람마다 다 다르다는것.. 은 압니다.

  • 8. 알마
    '07.1.2 10:52 AM (218.156.xxx.27)

    전 손잡이 부분이 넘 짧아서

    들기만 해야 하기 때문에 잘 안들어지던데요.

    겨울엔 옷이 두꺼워 팔부분에 걸쳐 지지않아 영 불편 하던데요.

    락킷 버티칼 추천합니다.

  • 9. 돈많으시네요님
    '07.1.2 12:43 PM (71.234.xxx.82)

    전 머리가 나빠서 그 루이 이름 다 못외우거든요 그래서 공부는 잘했을까하고 의문 가져봤어요 전 프랑스까지 잘 다녀도 그 루이 이름 다 못외거든요고는 이야기도 아니고 마음씀씀이가 가난..한거랑은 전혀 무관한 이야기..여요
    이제 독해가 좀 지대루 되셨슴 합니다

  • 10. 저도
    '07.1.2 12:53 PM (211.117.xxx.253)

    스피디는 좀 별로고 알마를 할까했는데 알마가 손잡이가 불편하나는 말들을 많이 하더라구요.

  • 11.
    '07.1.2 1:20 PM (59.5.xxx.131)

    락킷 호리존탈이 더 예쁘더군요.

  • 12. 에구
    '07.1.2 3:36 PM (121.140.xxx.32)

    위의 궁금한 님.
    혹시 포트메리온, 레녹스, 웨지우드 이런 이름들은 아세요?
    저는 얼마전까지 단 한가지도 몰랐거든요.
    그런데, 관심분야가 옮겨가니까 저절로 조금씩 알아지더라구요.
    저도 위에 덧글 단 사람으로서 님의 말씀에 비꼼이 느껴져 뜨끔하데요.
    사실 전 루이비통 하나도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하지만, 사회생활 오래하면서 유명제품은 좀 알고 있으니 대화도 안빠지고 좋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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