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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제지간에 보유하고있는 금전이나 재산정보는 전부 공유하시나요?

조회수 : 1,061
작성일 : 2006-12-31 15:39:09
저위로 언니가 있는데 항상 저를 만나면 0서방이 집에 돈 얼마나 들여주냐~~한달에 얼마나 버냐~~

보유하고있는 비자금이 얼마나 있냐등등 제 금전적인 사항에대해 무지 궁금해합니다..

그리고 남편은 자영업이고 저는 직장인이라 제월급으로 생활하고 남편은 집중도금 그외 큰돈 치를때

주로 쓰고 대신 제가 어떻게쓰는지 간섭하지않아서 저도 조금 여유있게 제개인돈을 모우고 있거든요..

저는 생활비조로 남편에게 받게되면 제가 다시 모아서 집중도금을 치르느니 바로 남편이 하게 하는데

저희언니는 그게 너무 이상하다고 경제권을 왜 니가 안가지냐고 마치 남편이 저에게 돈을 안주는것처럼

얘기하는데 자주 들으니 슬슬 짜증이 납니다..근데 제남편은 내역에대해서는 저에게 숨김없이 공개하고

얼마를 벌었으면 벌었다고 항상 얘기하거든요...만날때마다 우리집 금전정보를 너무 궁금해하고 훈계

하려는 언니가 좀 부담스러워서 단호하게 물어보지말라고 얘기하고싶은데 제가 너무 하는걸까요?
IP : 221.162.xxx.99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자매.
    '06.12.31 3:45 PM (218.232.xxx.67)

    아무리 자매지간이라도 엄연히 독립된 가정을 이루고 사는데
    본인이 불편없다 느끼는데 언니가 너무 관심이 많으시네요.
    지금 불만없고 남편도 내역 다 공개하고 난 남편믿으니 문제없다.
    언니 물어보지 마요. 라고 저라면 말하겠어요.

  • 2. 오늘은 새해
    '06.12.31 11:43 PM (220.83.xxx.172)

    아무리 언니라도 간섭이 너무 심하신거예요 물론 동생을 생각해서 인지는 알겟으나 도를 넘으신것 같애요 우리부부가 알아서 할께 하시면 어떠세요? 그래도 결혼한 동생인데 어른 대접은 해줘야 되는거잖아요...

  • 3. ..
    '07.1.1 12:41 AM (218.236.xxx.180)

    언니분에게 당연 그렇게말하셔도 되는거 아닌가요?

    그건그렇구 제가보기에 님댁의 돈관리가 좀 불안해보이는건 있습니다.
    언니분도 그래서 자꾸 뭍는거겠죠.
    남자에게 여유돈이 있으면 옆으로 새어나가기 쉬운거 같아요.

    만약 않좋은일이 생겼을때 님에게 너무 불리하구요.
    남편은 번돈을 다 쥐고 있지만 님은 생활에 다쓰신거잖아요?
    언니분도 그걸 걱정하는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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