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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수 팬 될래요..
우리 남편이라는 사람, 당신도 그렇게 좀 해 달라 그랬더니
신경질 확 내네요...
1. 근데요
'06.12.25 10:41 AM (222.100.xxx.172)태클은아니구요, 그게 그렇게 중요한 문제인가요? 전부터 궁금했거든요
저희 남편은 서서 보는데, 그로인해 불편한 점은 없어요
중간 덮개를 저 쓰기 좋게 내려주고 나오는 편인데, 가끔 안내려놓았을땐 제가 그냥 내려놓고 쓰는게 불편하단 생각도 안들고요
또 주변이 더러워진다고 하는데 제눈이 이상한지 더러운게 안보이네요 ㅎㅎ
사람이 받아들이기 나름의 문제지만 제가 이래서인지 왜 자꾸 앉아서 보라고 할까 궁금했거든요
태클 아니니까 기분 상하진 마시구요 ^^2. 저는요
'06.12.25 10:45 AM (222.107.xxx.136)최민수 장가 잘 간거 같아요 부인이 볼수록 맘에 듭니다
3. ..
'06.12.25 10:48 AM (222.110.xxx.175)전혀 기분 상한건 아니구요 ^-^
근데요님 남편께서 상당히 깔끔하신것 같아서 부럽네요....4. 확실히
'06.12.25 11:13 AM (211.176.xxx.53)얼마나 더러워지는지 몰라요..
5. 음
'06.12.25 11:16 AM (210.105.xxx.43)근데요 님 남편께서 깔끔하신게 맞는 것 같아요.
제 경험상으론 변기 주변 지저분해지더라구요.
다행히 제 신랑은 제가 얘기한 적은 없는데 알아서 확인하고 간단히 물로 씻어내는데
주변에 그렇지 않은 사람도 있어요.^^;6. 저는
'06.12.25 11:23 AM (124.5.xxx.181)화장실 이야기와 상관없이 예 전 부터 최민수 좋아해요.
참 괜찮은 배우구나 생각합니다
인간성... 폼생폼사.... 이런 것은 제가 알지 못 하겠고
자기 일에 프로 정신이 있는 건 확실한 것 같아서요.
순수한 면도 많이 보이는데 왜 그렇게 싫어 하고 욕하는 사람들이 많은걸까요.7. 저도
'06.12.25 11:42 AM (211.52.xxx.22)최민수 씨 팬이에요.
여러가지 볼때 참 괜찮은 남자 같아요.
카리스마도 있고 가정에 충실하고.......... 왜들 최민수씨를 싫어하는지 질투 같아요.
울남편 최민수 엄청 싫어한답니다.......8. ...
'06.12.25 12:00 PM (121.144.xxx.99)최민수 씨 보다 그 부인이 너무 괜찮은 것 같더군요
9. ........
'06.12.25 12:13 PM (221.159.xxx.5)부인이 엄청 우아하던데요...
10. 어제
'06.12.25 12:26 PM (221.150.xxx.73)서점에 청바지 입고, 화장 안 하고, 머리 질끈 묶고 혼자 온 강주은 씨 봤어요.
조용하고 차분하게 볼 일 보더군요.
제가 보기엔 수수하게 해도 멋지던데...
화려하게 꾸미지 않으니, 뭐 별로 예쁘지도 않다며 삐쭉거리는 사람들 있더군요.
유명인들은 참 피곤하겠다....싶은 생각이 많이 들었어요.11. 완전
'06.12.25 1:09 PM (221.165.xxx.146)화장실 청소하느라 하루가 갑니다... 남편에 아들내미에... 정말... 남자들도 어려서부터 앉아서 싸게 갈켜야 할듯 싶오요
12. 다른건몰라도
'06.12.25 1:18 PM (211.48.xxx.204)어린나이에 결혼해서 두아이들 모유로 키우고
집안실림도 잘하고
남편 이해해주는 폭도 넓고..아이다 키우고
사회활동까지 멋지고 당차게 하는거 보고 그부모님이 외동딸인데도 참잘키웠구나 싶던데요..
최민수가 하루하루 감사하다고 한 말이
공감갑니다.
결혼 참잘했어요.
꾸밈이 없이 열심히 사는보습 보니..13. ...
'06.12.25 1:20 PM (211.176.xxx.135)공중화장실도 아니구.. 양변기에선.. 앉아서 해야 된다구 봐요.. 서서보는 변기에서는 서서보구.. 앉아서 보는 변기에서는 앉아서 보구.. 저희남편도 그렇게 교육은 시키는데.. 첨에는 저.. 볼떄만 앉더니.. 지금은.. 습관이 되었나봐요..
서서보면.. 정말 많이 튀지 않을까요?? 우리집은 남자애들이 둘 어른이 하나인데.. 애들까지 서서보는날은... 냄새가.. 말도 못해요.. 진짜.. 싫어요..14. ㅎㅎ
'06.12.25 2:26 PM (218.51.xxx.245)우리집도 화장실청소 직접 하라고 했더니
그 순간부터 앉아서 봅니다....
자기가 지저분하게 한 것도 청소하기는 싫다나요?
그 후로는 냄새도 훨씬 덜 나고 덜 더러워져요.^^15. ㅋㅋㅋ
'06.12.25 3:04 PM (24.86.xxx.165)우리 남편은 화장실 청소 직접해요.
앉아서 일 보던지 신경 않 씁니다.
그대신 제 머리카락 가지고 잔소리 합니다.16. 남의집에 가보니
'06.12.25 4:01 PM (222.233.xxx.92)알겠던데요.
남편이 앉아서 보고 아이들은 딸들이라 생전 고맙단 생각없이 살았었는데 아들 키우는 집에 갔다가 화장실에서 찌린내가 나서 볼일을 못보겠더라고요. 그래서 물어봤더니 아들이 서서 본다고 하면서 자기네는 냄새나는거 습관이 되서 잘 모르고 산다고 하네요.17. ..
'06.12.25 4:47 PM (221.165.xxx.190)전 남편하고 화장실 따로써요.
앉아서 보라하니 그건 못한다고 하더라구요,
본인 냄새는 잘 안나나봐요. 전 심하게 느끼구요.
저도 최민수씨 얘기듣고 놀라면서 참 대단하다 싶었어요.
멋있게 사는것 같아요. 그 아내분..18. 모르시나요?
'06.12.25 6:43 PM (58.233.xxx.43)탤런트 최민수 말씀하시는거죠? 최민수씨 겉으로는 굉장해보이지만 실제로 깡패나 다름없어요.. 아내에
게 폭력도 많이 행사하구요. 주기적으로 찾아오는 최민수씨 아내의 우울증은.. 최민수씨가 원인이라고하
더라구요.19. 나보수?
'06.12.25 6:43 PM (122.100.xxx.12)남자는 서서 볼일보고 여자는 앉아서 볼일 보는게 순리 아닌가요?
그게 남녀 차이 아닌가요?
물론 큰거볼때,작은거볼때 차이는 있지만요.
청소문제 때문에 남자도 앉아서 소변보라는건 전 왜그런지 거슬리네요.
저희 아들도 그렇게 교육시키기도 싫구요.
전 물만 확 들이부면 냄새나 흔적이 잘 없어지던데....20. 저두요
'06.12.25 7:48 PM (61.85.xxx.93)남자보고 앉아서 볼일 보라는거..여기서는 굉장한 호응을 받고 있고, 예전에도 많이 거론 됐지만,,
저는 좀 이상해요.
남자가 서서 소변 보는게 아마 자연스러운거지 싶은데, 좀 억지스럽기도 하구요.
저희집도 남편과 아들 있지만, 앉아서 보라고 하고 싶지는 않던데...21. ㅎㅎ
'06.12.25 10:52 PM (58.238.xxx.18)다른곳에서 이 문제로 남녀간에 싸움 비슷하게 붙었었는데요
거기 댓글중에
그럼 남자는 떵누다가 소변 나오면
싸다 말고 서서 소변 보냐고 하더라구요
ㅎㅎㅎ22. 으...
'06.12.25 10:53 PM (220.121.xxx.79)울 남편(20대) 앉아서 볼일 보는거보고 당황스러웠는데;;; 전 왜 그게 이상하게 느껴질까용..ㅠ
23. 변기문제
'06.12.25 11:52 PM (58.148.xxx.191)남자가 앉아서 볼일보는게 이상하게 보일수도있겠지만
전 나중에 아들 낳으면 꼭 그렇게 가르치려구요
얼마전에 아침에 하는 프로그램에서 실험?비스무리한걸 햇었는데
주변에만 튀는게 아니라 온 화장실에 거의 다 튀던데요
심지어 거울에 까지도요..24. 어디선가
'06.12.26 10:53 AM (58.75.xxx.88)읽었는데
터키던가 이슬람권이라던가
암튼 그쪽 남자들은 다 앉아서 해결한답니다..
근데 우리집에선...25. 제시
'06.12.26 12:51 PM (207.46.xxx.74)예전에는 못 느꼈는데 결혼하고 남편이 앉아서 해결을 하니까 가끔 친정에 가면 화장실 냄새가 아주 역겹게 느껴집니다. 엄마도 날마다 청소하고 저도 갈때마다 락스한통 뿌리면서 청소해도 냄새가 그대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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