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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에게 세탁기 주방에 놓고 쓰려면...

세탁기 조회수 : 867
작성일 : 2006-12-25 08:03:18
소리가 시끄러울 까요?

검색을 해보니,아에게 세탁기는 소음이 심하다고 하는데
저는 씽크대 옆에 두고(빌트인 말고) 쓰려고 합니다.

주방에 아에게 세탁기 놓고 쓰시는 분들~
조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IP : 61.101.xxx.192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6.12.25 9:54 AM (124.56.xxx.24)

    세탁할땐 조용하긴 한데요 문젠 탈수 할때요. 중간중간 짜줄때나 탈수할땐 시끄러워요.
    거실이 주방이랑 멀면 괜찬구요.(탈수는 잠깐이니까)
    아주 예전에 사신거면 어떨런지 모르겠네요. 새 제품일수록 더 조용한거 같더라구요.
    전 4년 된거거든요.

  • 2. 전5년
    '06.12.25 10:01 AM (211.222.xxx.216)

    된거에요. 거실이랑 주방이 좀 거리가 있어요. 그래서 괜찮기는한데 주방에서있을때
    들으면 시끄럽기는해요. 세탁기 한번 사면 10년은 쓰니까 다른거 찾아보세요.
    세탁도 깨끗이 되는거 같지도 않거든요.

  • 3. 클라쎄드럼세탁기
    '06.12.25 10:49 AM (220.92.xxx.136)

    아이들만 놔두고 세탁기돌려놓고 장보고 온 사이에 세탁기밑에서부터 불이났었어요.
    그 상황에서 바닥이 만약 불잘붙는 장판이었으면 거실은 물론 집까지 다태울뻔했었지요.
    다행히 원목중에서도 상품에속하는 질좋은 원목바닥마루여서 세탁기밑에만 마루바닥이 시커멓게 탔어요.
    소방서에 전화하고 난리났었어요.
    그뒤 클라쎄관계자들의 대처하는 방법을 보고는 다시는 클라쎄제품은 안사기로 다짐, 또 다짐했어요.
    너무너무 째째하고 세탁기만 가져가려고 안달이었어요.
    세탁기안에 든 옷과 원목바닥탄부분만 자로재어서 실보상, 세탁기는 그제품으로 교환만 가능.
    그뒤 삼성서비스하시는 분에게서 들었는데요.
    그럴경우 세탁기를 절대 주면 안된데요.
    정신적인보상까지 다 협의가 된 경우에 줘야한데요.

    소방서에 확인해보시면 아시겠지만 드럼세탁기를 실내에 설치하는것은 말리고싶어요.

  • 4. 독일세탁기
    '06.12.25 12:57 PM (222.237.xxx.123)

    독일세탁기요. 다 시끄러워요.
    전 20년 다 된 밀레꺼 쓰고 있는데, 국산보다 휠 시끄러워요.
    뒷 베란다에 있는데도, 언제 세탁이 끝나는 줄 알 수 있어요.
    특히 탈수할 때 장난이 아니예요.
    집안에 설치하면 소음도 소음이지만,
    애기가 있을 경우, 95도 삶은 때는 유리 세탁문 아주 뜨거운데.
    아이가 다칠 수 있을거 같애요.
    그렇다고 외국처럼 싱크대 문 짝을 세탁기 앞에 따로
    완벽하게 설치해 줄 것 같지도 않구요.

  • 5. .
    '06.12.25 1:11 PM (59.9.xxx.161)

    혹시 구매하셨나요? 벌써? 저희 친정에서 아에게 냉동고를 사용하다 고장나서, 수리도안되고해서
    그비싼걸 그냥 버렸는데, 그뒤 전기세가 12 만원이적게 나와서, 오히려 잘됬다하고있었어요,
    외국산은 전기가 틀려서인지 , 전기세를 많이먹게되나봐요, 신중히 결정 잘하셨으면해요,

    전 트롬인데, 생각보다 소음이심하고, 시간이오래걸려서, 아래층이 늘 신경쓰이고,
    아침만 기다렸다가 빨래돌려야하 해요, 빌트인은 그런점이 좀 신경쓰이더군요,

  • 6. ..
    '06.12.25 1:26 PM (211.176.xxx.135)

    음.. 주방바닥이.. 장판이면 소음쯤을 참으실수 있으실지도 모르겠어요.. 만약.. 나무라면..
    혹시.. 배수구가 막히는 일이 발생하면요.. 인위적으로 물을 뺴야할때도 있거든요..
    그러면.. 그주의가.. 아주 벌창이 되어요..
    만약 마루였으면.. 다.. 썩어갈테지요.. 아주 말리고 싶답니다.

  • 7. 아에게
    '06.12.25 2:37 PM (125.131.xxx.51)

    가지신 제품이 아에게라면 정말 비추입니다.
    세상에 그렇게 시끄럽게 탈수된는 세탁기 첨 봤습니다.
    탈수는 왜 그리도 오래하는지 탈수되는 소리땜에 돌아버릴 지경이 됩니다.

  • 8. 헉--
    '06.12.26 1:17 AM (211.207.xxx.101)

    흠.. 아에게가 이렇게도 평이 안 좋았군요 4년전 롯데에서.. 절 꼬신 그 판매원이 무척이나 원망스러워지는 순간입니다.. -_-;;

    제가 주방에 빌트인 해서 쓰고 있는데요... 위에분들이 말씀해주신 것처럼.. 탈수할 때는 무척 시끄럽습니다.. 세탁중에는 조용한 편이에요...

  • 9. 세탁기
    '06.12.26 11:10 AM (61.101.xxx.192)

    휴...20년 동안이나 쓴 봉이 달린 일반 세탁기가 요즘 수명이 다해서 전 부터 갖고 싶었던
    밀레는 가격 때문에 안되고 아에게로 사서 씽크대 옆에 두고 편하게 쓰려고 했는데...
    평이 좋지가 않네요...

    또다시 고민을 해야되니,머리가 터질것 같아요...

    답변 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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