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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해보니 봉화의 해성한의원이 나오네요.. 이곳은 어떤가요?

또 궁금.. 조회수 : 540
작성일 : 2006-12-21 00:41:21
참 사람맘이..

답글보고 검색해보니 아니구나 싶어 맘 접으려다가 보니..

이 곳은 괜찮다는 글 보고 또...

이 곳 가보신 분 계신가요??
IP : 219.251.xxx.11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6.12.21 8:34 AM (218.53.xxx.176)

    불임으로 유명한 한약방이죠 정작 동네 사람들은 잘 모르겠다는 반응인데 외부 사람들에게 유명합니다
    제 친구 작은 엄마가 거기서 약먹고 아이를 가졌고 그 아이도 불임이여서 그곳 약을 먹고 가졌습니다
    참으로 오래된 곳이죠 그 소문 듣고 제 동생도 그곳에서 약 두번째 먹고 조카를 가졌네여
    처음엔 반드시 부부가 함께 가야하고 그다음 부턴 전화하면 택배로 보내주시더라구요
    동생친구도 불임이라 그곳 약을 먹고 있는데 아직 소식이 없네여
    약값 시스템이 희안합니다 가보시면 아시겠지만 원장할마버지가 욕심이 없으신둣 ...

  • 2. 어제도 답글달았는데
    '06.12.21 10:11 AM (219.249.xxx.163)

    팔도 안가본데가 없네요. 제주도 빼고.
    저도 제작년인가 가서 지어 먹었는데요. 얼마전에 거기 원장할아버지 풍맞아서 약국문닫았다는 소문이 있던데요. 잘 알아보세요.
    약값은 첨에만 받고 임신 안되면 계속 지어주구요. 공짜로.. 임신되면 한꺼번에 내야 한다고
    안되면 안내는거조 첨에 한번만 내고.
    제가 까칠한건지 사람 진짜 많은데 기다리면서 진맥하는거 들었는데 거의 다 똑같이 이야기 해요.
    그리고 약재를 보는데서 직접 담아서 바로 탕만드는데로 보내는데 엄마랑 할머니랑 같이가서 한재씩 지었는데 자세히 보니 제꺼랑 엄마꺼랑 할머니꺼랑 거의 똑같이 약재를 담더군요. 나중에 뭐가 더 들어가는지 모르지만.. 한약방 많이 다녀본 경험자로서요.. 어디 좋다는데 다 소용없더라구요.본인이랑 운때가 맞아야 하는거 같아요. 괜히 멀리 가지 마시고 가까운데서 지어드세요.그리고 불임병원 안다녀 보셨다면 차라리 불임병원으로 가세요.

  • 3. 굿럭
    '06.12.21 12:38 PM (211.59.xxx.43)

    일단 맘이 편해야합니다..저 아는 언니두 거기서 약먹고, 그동생도 거서 약먹고 아기 가져서,,맹신(?)하는 언니가 있긴 하다만요..제가 이야기 들어보니 그 할아버지가 언니맘을 위로해주고,,편하게 해줬던게 아닌가 싶어요...
    제 짧은 생각엔....일단, 취미생활하시고,,운동,,걷기나,,그런거 하시면서 맘 편안히,,조급히 생각지 마시구요,,병원은 마리아 같은 여성전문 불임병원을 한번 찾으셔서 검사한번해보심이 어떠실지.....
    들어보니 불임전문 병원은 비슷한 처지의 분들이 오시는곳이라서,,,여기저기 임산부들 봐야하는 그냥 산부인과보다 맘이 더 편해하시구,,,그곳 의사분들도,,훨씬 그쪽으로 전문적이지 않나 싶어요..
    너무 두서가 없었죠?^^ 황금돼지해에 꼭 임신되시길~~ 빕니당..^6^

  • 4. 한의원
    '06.12.22 2:18 AM (59.24.xxx.146)

    한의원이 아니라 한약방입니다...

    그분은 실력보다는 처세를 잘하시는거 같아요...
    왜 병이 나아서 가는게 아니라 거기 가면 마음 편한거 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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