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년째 비닐도 안 벗긴채로 굴러다니던
WMF조리용구가 몇 개 있었어요.
손잡이 둥근걸로요.
얼마전에 이거 싹 재활용통에 버렸거든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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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MF조리용구가 저리 비싸고 인기가 있다니...
아깝다 조회수 : 1,235
작성일 : 2006-12-20 21:17:39
IP : 211.117.xxx.25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ㅋㅋㅋ
'06.12.20 9:24 PM (59.8.xxx.147)누굴 주시던지 사용하지도 않은걸 버리시다니요..
그런건 벼룩에 드림으로 주셨으면 하고 ... 같이 아깝습니다.
누군가 횡재 했을겁니다.
그동네 어딘가요?? 가서 찾아보고 싶어요...2. 구사일생
'06.12.20 10:01 PM (221.161.xxx.206)한 10여년끌고다니던 스텐 냄비들이 있었는데요.
좋은것인지 모르고 너무 무거워서 안쓰고 처박아 놓았다 버리려고 몇번 들썩들썩 했는데...
여기서 스텐열풍이 부는바람에 오!!~~~예
슬그머니 꺼내서 구제해 주었어요.
버리지 않은게 얼마나 다행인지..3. 김명진
'06.12.20 10:45 PM (61.106.xxx.144)그래서 아파트에서 휘슬러 압력솥 주었다는 분이 있나봐요. ㅋㅋㅋ 나름으로...돌고 도는 세상이죠...
4. 백화점엔
'06.12.21 2:43 AM (219.255.xxx.247)안다니시는분인지 아니면 주방코너에만 안 가시는분인지
그래도 비닐 벗겨보면 그만한 때깔(?)은 잘 없을텐데
얼마나 멋진 소품쓰시길래 그걸 버리셨을까^^5. 솔직히
'06.12.21 9:53 AM (202.30.xxx.28)그 조리용구들...
상표값이죠
그 값어치만큼 좋아보이진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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