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집에서 놀구 있습니다.
원래 회사 다니다가 대학원 졸업하고
졸업하자마자 결혼했습니다.
회사 좋은데 알아본다고
계속 기다리는데
1-2월까지만 있다가 오라는데 갈생각입니다.
월급쟁이 통장 유리 지갑이라는데
프리랜서를 할까 생각도 들지만
3천만원 대출을 빡시게 갚아야해서
우선 1-2년은 대출 갚고 생각할려고 합니다.
암튼..
요즘 잘~놀구 있음다..캬캬
제 생애에 최대의 여유죠...
학교 다니면서 항상 생활비 벌었거든요.
부모님한테 돈벌리기 싫어서...
제가 인덕션이 있는데요.
인덕션을 엄마가 갖구 싶어 하시네요.
마침 냄비셋트를 새로 살까 싶은데
엄마랑 나누면 딱 좋을것 같거든요.
냄비셋트 반이랑 엄마 인덕션이랑 사서 선물 주고 싶은데
돈이 없네요. 쩝...
돈벌면 여유가 생긴다지만
그때라고 뭐 다를가 싶기도 해요..음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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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정엄마 선물 사주고 싶은데 돈이 없다..헉
새댁 조회수 : 440
작성일 : 2006-12-20 13:59:02
IP : 59.8.xxx.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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