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정말... 애를 데리러 유치원앞에서 기다리다 아저씨들이 스티커 붙이려구 하구 사진찍길래.. 얼른 죄송해요. 하면서 차를 뺐는데... 진짜 3분 정도 있었나???
난 내가 발견해서 다행이다 생각하구 있었는데... 두달 후 과태료 고지서가 나오네요!!!
진짜 억울... 이거 항의해도 안 먹히겠죠??
나 정말 그사람들한테 미안하다구 하구 차 뺐는데... 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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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정차 위반 과태료가 나왔는데 억울해요 흑..
소심맘 조회수 : 583
작성일 : 2006-12-20 13:19:32
IP : 221.139.xxx.238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그게
'06.12.20 1:27 PM (219.251.xxx.248)정말 사진 일단 찍힌거면 나오더라구요.
울 아버지도 본인 가게 앞에 차 댔다가 단속 나오길래 얼른 빼셨다는데
그 단속하는 사람들이 사진 방금 찍어서 어쩔수 없다고 했대요.2. 음
'06.12.20 3:10 PM (125.178.xxx.153)그 사람들한테 미안하다고해도 불법 주차하신게 맞다면 고지서 나와요.
일단 사진 찍고 불법주차를 발견했는데 누군 과태료 부과하고 누군 안하고 그건 좀 아닌거같아요.
주정차 금지 구역(노란색실선)인 경우는 정차(잠시 서 있는것)도 안된답니다.3. 한번 항의해보세요
'06.12.20 3:50 PM (220.64.xxx.200)전 2번 항의서라구 하나요..암튼 고지서에 적힌대로 보내봤어요.
한번은 아이 약 사느라구 약국앞에 비상등 킨거였어요.
사진을 찍길래 아이가 갑자기 아파서 약사느라고 한거라고 설명했더니 항의서 보내래요.
사진이 일련번호가 있어서 지울수가 없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약국가서 확인서 받고 영수증 첨부해서 보냈더니 과태료 고지서 안나왔어요.
두번째는 장애인 하차하느라고 잠깐 주차한건데 증명서하고 항의서 보냈는데 고지서 나왔어요.
담당자가 알아서 처리하는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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