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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콘서트 보구 왓는데 생활이 안되여ㅜㅜ
금욜날 아이들 맡기두 잘 보러 다녀온거까지는 좋앗는데 생각보다 휴유증이 심하네여ㅜㅜ
전 금욜 하루 다녀왓는데 토욜도 다녀올걸 싶기도 하구,,,
제가 생각한거보다 노래도 춤도,,tv로 보는것보다 100백는 좋더군여,ㅋㅋ
비랑 저랑은 딱 한 사이클(12살) 차이인데 생각만 해도 가슴이 뛰네여^^
그 귀여운 미소하며..섹시한 춤...으~~~~~`게다가 키도 커서 간지도 예술이더만여,
글구 콘서트 현장에 외국분들 정말 많으시더라구여,,
특히나 일본분들 제 앞뒤좌석으로 있던데여,,연령대도 다양해서,,20대 초반부터 50대 정도 되는분들까지.
대단하시다 싶엇습니다..
그리구 모녀가 같이 온 우리나라 분들도 참 보기좋더라구여,,
부디 비가 클스마스때 하는 라스베가스 콘서트도 성황리에..무사히 잘 끝내길 바랍니다
1. 소낙비
'06.12.19 11:18 AM (211.33.xxx.147)등돌리고 누운 남편을. 비다.. 생각하시고
꼭 끌어안고 주무셔요..
비다.. 비다.. 소낙비다..
직접 콘서트 보고 오셨다니 부러워용^^2. ..
'06.12.19 11:24 AM (219.250.xxx.154)하신다면 토요일로 하시지..
비는 항상 두번째 날 공연이 더 좋아요. 전날의 단점을 보완해서 하루만에 그걸 업그레이드 시키거든요.
저 토요일 공연보고 지금 생활이 안되고 있어요.
누가 애만 봐준다고 하면 홍콩이나 태국 공연 한번 가보고 싶어요.
진짜 돈들인거 하며, 거기에 눌리지 않는 비의 실력과 카리스마..
비싼 돈 주고 갔지만, 그 돈이 전혀 아깝지 않았어요..3. ㅋㅋ
'06.12.19 11:51 AM (211.229.xxx.7)비다.. 비다.. 소낙비다..
너무 우껴요 ^^
그래도 좋으시겠어요4. ㅋㅋ
'06.12.19 1:58 PM (122.46.xxx.87)소낙비님 진짜 재치 있으시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5. ㅋㅋ
'06.12.19 2:06 PM (219.241.xxx.247)넘 웃겨요.좋으셨겠어요. 비, 머리 깍은거 넘 예쁘드라구요^^
6. 저는
'06.12.19 5:22 PM (218.51.xxx.196)토요일 공연 봤어요~ 저두 생활이 안됩니다.그리고 이제 미국 갈 비를 생각하니 우울해요~제가 미쳐도 단단히 미쳤어요~. 그런데 이거 지금 3년째예요;;;;
7. 원글
'06.12.19 5:38 PM (219.252.xxx.42)ㅋㅋㅋ 소낙비님 덕분에 저두 한바탕 웃엇네여^^
저두 미국갈 비 생각하니 무지 허전하네여,,ㅎㅎㅎ
암튼 우리 지훈군 홧팅입니다..8. 그렇드라구요
'06.12.20 1:48 AM (124.80.xxx.38)아흑..증말증말 좋으셧겟어여
전 삼십 후반줄인데요..비가 넘 좋아 미치겟어여..
얼마전에 아는사람이 이승철 콘서트를 보여준대요..
저 별루 안좋아라 하거든여..
안갈려고 이리뺴고 저리빼다가
그냥 끌려 갔는데..ㅋㅋㅋㅋㅋ
웬걸~
그날 몸살 났다는거 아닙니까..
열정적으로 손흔들어대서뤼..
워낙 노래 잘하는 가수기도 하지만
간만에 그런분위기 젬잇드라구여..
비는 얼마나 신나고 젬있엇을까요..까아가가각9. 그렇드라구여
'06.12.20 1:49 AM (124.80.xxx.38)그뒤로 이승철 좋아졋답니다..ㅋㅋㅋ
얼마전 결혼설 난거 보니 웬지 심통까지 나던걸요..
비를 다녀오셧으니 생활 안되는거 당연하고도 남습니다10. ^^
'06.12.21 3:04 PM (58.143.xxx.192)푸하하 저만 그런 줄 알았더니...
토요일 비의 공연이 더 캡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