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남편에게
오늘저녁 고기사줘잉.
연달아 또, 청하도 사줘잉.
연달아 또, 사랑도 해줘잉하고 문자보내셨다는분 계셨죠??
저도 지금 날씨가 우중충하고 해서 ...
남편에게 문자보냈네요ㅋㅋㅋ
오늘 저녁 감자탕사줘잉
연달아또 청아도 사줘 잉,,
연달아 또 사랑도해줘잉,,하고
바로 문자가 왔네요
마누라! 오늘 저녁기대해라 풀코스로 모셔줄께 ㅋㅋㅋㅋㅋ
따라해서 죄송해요 그런데 효과는 좋네요
여러분도 해보셔요,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나도 남편에게 들이대기
따라쟁이 조회수 : 1,988
작성일 : 2006-12-15 16:30:29
IP : 58.141.xxx.100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6.12.15 4:33 PM (210.104.xxx.5)고.청.사가 대유행의 조짐을..ㅋㅋ
2. ...
'06.12.15 4:41 PM (222.118.xxx.54)술 못하는 사람은 어떻게해요?
저도 그거 해보고 싶은데... 술을 전혀 못해서 ....3. 저기
'06.12.15 4:42 PM (218.52.xxx.9)죄송한데요
제목에 닭표시를 해주시옵소서...4. ㅋㅋ
'06.12.15 5:02 PM (59.7.xxx.239)너무 귀여우세요^^
오늘 플~~코스로 대접받으시고 너무 행복하시겠습니다^^5. ^*^
'06.12.15 5:25 PM (61.79.xxx.113)아주좋은 방법이네요~
저도 오늘은 남편 늦으니까, 일찍 오는날 써먹어봐야겠네요.6. 움미
'06.12.15 5:27 PM (59.14.xxx.93)나두 써먹어봐야지~
근데 좀 두렵슴다... 왜이레 돈없어.. 그러면 어쩌지?7. ㅎㅎㅎ
'06.12.15 5:51 PM (61.109.xxx.50)월요일에 82cook에 보고 꼭 하셔야 합니다. ㅎㅎㅎ
8. ㅋㅋ
'06.12.15 5:59 PM (125.142.xxx.22)전에 고청사님은 고와 청을 지나치게 드셔서 사까지는 무리였다고...
적당히 드시고 감청사에 모두 성공하셔요!9. 저도
'06.12.15 6:45 PM (203.248.xxx.13)해보고싶어졌어요. ㅋㅋ
10. ㅋㅋㅋ
'06.12.15 6:47 PM (121.141.xxx.45)너무 귀여우세요.남편분도 재밌으시네요.
감.청.사까지 풀코스로 마음껏 즐기세요.
저는 남편이 없어서 패스..ㅠ.ㅠ
주말 즐겁게 보내세요^^11. 시클라멘
'06.12.15 8:06 PM (211.245.xxx.86)ㅋㅋㅋ.너무 귀엽네요.
12. 부럽~
'06.12.16 12:04 AM (121.152.xxx.91)부러워용 울남편은 그렇게 문자보내면
아마 어디아프냐? 그러고 답변을 하든지..무시를 하겠죠 -.-13. 중구난방..
'06.12.16 7:52 AM (222.106.xxx.80)저두 해보고픈데~남편이 저만큼이나 이곳 열혈팬이라....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