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보라돌이맘님에 대한 궁금증....

부럽... 조회수 : 2,905
작성일 : 2006-12-13 23:01:59
몇년차 주부실까요?
아이는 몇이실까요?
가족은 모두 몇이시길래 그리도 많이 갈무리하시는걸까요?
그렇게 많이 갈무리하시면 그게 금방금방 소비가 될까요?
마지막으로 댁에 냉장고 냉동고가 얼마나 크고 몇개나 될까요? 요게 제일 궁금해용~~

아~~ 좀전에 보라돌이맘님으로 키친토크에서 검색해봤는데 너무 부러워요...
저두 결혼년수두 10년 가까이 되었구 아이두 둘이나 있구 시부모님까지 6식구거든요...
저는 정말 부끄럽거든요... 못먹고 물러서 버리는것두 많구 냉동실은 미어 터지려고 하고...
그렇게 냉동실에 이것저것 많은데두 응용두 안되니까 또 사들이고...
보라돌이맘님처럼 그렇게 많이 갈무리 하시려면 제 생각엔 냉장고도 업소용에 냉동고두 기본으로 있어야할거 같고 김냉두 당연히 대용량으로 있어야 할거 같은데...
살림 잘하시는 분들 너무 대단하세요~
IP : 211.222.xxx.49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마
    '06.12.13 11:03 PM (220.87.xxx.57)

    보라돌이 뚜비 나나 뽀 와 같이 사시지 않을까요 ^^;;

  • 2. 그러게요
    '06.12.13 11:05 PM (218.237.xxx.45)

    텔레토비동산에서ㅠㅠ

  • 3. ㅋㅋㅋ
    '06.12.13 11:06 PM (222.113.xxx.164)

    아이고 댓글 몬살오 ㅋㅋ

  • 4. 가끔
    '06.12.13 11:07 PM (222.238.xxx.211)

    그분 블로그에 놀러가는데, 갈때마다 반성하게 만드네요.
    살림솜씨, 특히 요리솜씨 좋은신 분들은 복받은듯합니다....

  • 5. ㅋㅋ
    '06.12.13 11:07 PM (125.186.xxx.17)

    이제 자야 할 시간이예요~~
    친구들 안녕~~(쑥 들어간다)
    (또 나와서...) 친구들 안녕~~ (또 들어간다)
    (엥? 또 나왔네...)친구들 안녕~~

  • 6. 부럽...
    '06.12.13 11:09 PM (211.222.xxx.49)

    가끔님.. 저두 놀러가고 싶어요~
    주소 알려주세용~~

  • 7. .
    '06.12.13 11:21 PM (211.169.xxx.138)

    날씬하긴 또 얼마나 날씬하신지요.
    아마 음식 간만 보고 식사는 안하시는 듯.

  • 8. 요기요
    '06.12.13 11:35 PM (222.113.xxx.164)

    http://blog.empas.com/isweety/

  • 9. ..
    '06.12.13 11:42 PM (58.226.xxx.212)

    왠지 엔지니어님과 비슷하신 분 같아요..
    요리도 새롭고, 그러면서도 엄마음식같구요.. 조만간 책내실거 같아요..

  • 10.
    '06.12.14 2:29 AM (222.237.xxx.154)

    전에 티비에서 봤는데
    남편분. 두아이랑 사시던데요.
    아이들 아직 어리고(큰애가 8살정도 되어 보이던데...)
    얼굴 뵈서는 30대이신것 같구요.
    30대 중 후반 정도 되어 보였어요.
    정말 살림꾼. 요리꾼에 미인이셨어요.
    부럽 부럽.

  • 11. 잠시 반성중
    '06.12.14 3:37 AM (211.41.xxx.109)

    30대 중후반에 큰애가 8살이면 애들 거두고 집치우기도 바쯘데 살림을 어찌 그리 잘 하신답니까
    저흰 원푸드 시스템(밥과 김치, 밥과 김)에 집은 낼 모레 이사갈 집 처럼...
    지금도 거실 바닥을 보니 작은애가 꺼내둔 큰애 수경, 줄넘기, 작은애 장난감과 남편이 벗어둔 허물(옷들)이 즐비 합니다
    냉장고요..에그..말 말어야지
    저녁 준비하다가 아까 냉동된 소고기에 발등 함 찍히고 요즘 너무 원푸드로만 연명해서 나름 차려보자 하고는 생선 찾다가 30분을 뒤적뒤적...

    그러구선 정리도 안하고 지금 82에 들어와 있는 제 꼬라지하고는 ㅡ.ㅡ;
    저랑 나이도 비슷하고 애들 나이도 비슷한데 휴~~~~~~우리 남편 없을때나 잠깐 잠깐 봐야지 우리 남편 보여줬다가는 당장 마누라 바꾸겠다고 난리 칠거 같습니다

  • 12. 글쎄요..
    '06.12.14 10:07 AM (124.62.xxx.22)

    개인차도 있겠지만, 환경차이 아닐까 합니다..
    제가 그리못해서 샘도 나지만, 살림하랴, 애키우랴 돈벌랴 바쁜 저로서는 꿈도 못꿉니다...--;
    그러면서, 집에서 시간많고, 여유있는 사람이니 그리할 수 있어..... 라며 스스로 위로합니다..
    저도 30대인데, 집안 인테리어며, 먹거리에 관심이 많지만, 식구도 적고, 집도 좁아
    현실에 맞게 살게 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4993 자스민님 요리책 어디서 살 수 있나요? 4 자스민님팬 2006/12/13 781
94992 감기로 병원 치료받은것도 보험료 지급 받을수 있나요? 2 실비보장 2006/12/13 461
94991 공인인증서는 새로 발급받아야 하나요? 3 인증서 2006/12/13 271
94990 혹시 방송국 기자 아시는분.. 9 기자 2006/12/13 1,460
94989 초콜렛 겉이 하얗게 변하는건 왠가요? 2 신기해 2006/12/13 1,043
94988 보라돌이맘님에 대한 궁금증.... 12 부럽... 2006/12/13 2,905
94987 웨딩사진이 없어요... 찍고싶은데 추천좀.. 3 결혼기념 2006/12/13 329
94986 연말정산 영수증.. 팩스로 받은 것도 효력 있나요? 1 연말정산 2006/12/13 269
94985 82쿡이 사람잡는다~~~ㅠㅠ 14 아짐짱가 2006/12/13 1,923
94984 잇몸을 뚫고 나온 사랑니~~~ 7 치과 2006/12/13 835
94983 옥션에서 무슨 쿠폰인지 생각은 나지 않지만 많은 액수를 할인받았어요.. 2006/12/13 165
94982 다들 남편분들과 행복하세요? 9 .. 2006/12/13 1,922
94981 세면대에 수도꼭지에서 물이 튀어요ㅠㅠ 2 @@ 2006/12/13 270
94980 아이들 과일 먹이는거... 7 ㅠ.ㅠ 2006/12/13 1,181
94979 실제 입원비가 보장되는 6 보험 궁금 2006/12/13 417
94978 저기요~남이섬 질문이요~~ 질문 2006/12/13 93
94977 유리창에 스티커 떼어낸 자국 2 .... 2006/12/13 301
94976 혹시 중국 상하이에 계신분 있으신가요? 3 이사해요 2006/12/13 355
94975 대리석식탁 사용해보신분.... 12 kkk 2006/12/13 1,130
94974 예전에는 몰랐지만 추워 2006/12/13 294
94973 82cook 접속이 잘 안되네요 4 지금 2006/12/13 172
94972 연말정산 첨부서류 관련 질문인데요~ 2 정산 2006/12/13 270
94971 오늘같은 날은 3 우울맘 2006/12/13 505
94970 컷코 나이프나 키친툴 어떤가요? 1 구매 고민중.. 2006/12/13 256
94969 진공청소기 고민 2006/12/13 149
94968 재밌게 글씨 공부할 수있는 화이트 보드(?) 활용도가 있을까요? 6 보드 2006/12/13 294
94967 1년에 한번쓰는 큰상(손님접대용) 어디서 구매할까요? 4 손님 2006/12/13 324
94966 분당 무지개마을 피카츄 분식 아시나요? 6 떡볶이킬러 2006/12/13 1,267
94965 뉴스보니 서울물가가 세계 최고 수준이네요.. 5 어쩐지.. 2006/12/13 641
94964 홈쇼핑- 삼성 세계명작전집 어떤가요? 아니면 민음사 세계명작전집은 어떤가요? 2 궁금 2006/12/13 3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