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보라돌이맘님에 대한 궁금증....
아이는 몇이실까요?
가족은 모두 몇이시길래 그리도 많이 갈무리하시는걸까요?
그렇게 많이 갈무리하시면 그게 금방금방 소비가 될까요?
마지막으로 댁에 냉장고 냉동고가 얼마나 크고 몇개나 될까요? 요게 제일 궁금해용~~
아~~ 좀전에 보라돌이맘님으로 키친토크에서 검색해봤는데 너무 부러워요...
저두 결혼년수두 10년 가까이 되었구 아이두 둘이나 있구 시부모님까지 6식구거든요...
저는 정말 부끄럽거든요... 못먹고 물러서 버리는것두 많구 냉동실은 미어 터지려고 하고...
그렇게 냉동실에 이것저것 많은데두 응용두 안되니까 또 사들이고...
보라돌이맘님처럼 그렇게 많이 갈무리 하시려면 제 생각엔 냉장고도 업소용에 냉동고두 기본으로 있어야할거 같고 김냉두 당연히 대용량으로 있어야 할거 같은데...
살림 잘하시는 분들 너무 대단하세요~
1. 아마
'06.12.13 11:03 PM (220.87.xxx.57)보라돌이 뚜비 나나 뽀 와 같이 사시지 않을까요 ^^;;
2. 그러게요
'06.12.13 11:05 PM (218.237.xxx.45)텔레토비동산에서ㅠㅠ
3. ㅋㅋㅋ
'06.12.13 11:06 PM (222.113.xxx.164)아이고 댓글 몬살오 ㅋㅋ
4. 가끔
'06.12.13 11:07 PM (222.238.xxx.211)그분 블로그에 놀러가는데, 갈때마다 반성하게 만드네요.
살림솜씨, 특히 요리솜씨 좋은신 분들은 복받은듯합니다....5. ㅋㅋ
'06.12.13 11:07 PM (125.186.xxx.17)이제 자야 할 시간이예요~~
친구들 안녕~~(쑥 들어간다)
(또 나와서...) 친구들 안녕~~ (또 들어간다)
(엥? 또 나왔네...)친구들 안녕~~6. 부럽...
'06.12.13 11:09 PM (211.222.xxx.49)가끔님.. 저두 놀러가고 싶어요~
주소 알려주세용~~7. .
'06.12.13 11:21 PM (211.169.xxx.138)날씬하긴 또 얼마나 날씬하신지요.
아마 음식 간만 보고 식사는 안하시는 듯.8. 요기요
'06.12.13 11:35 PM (222.113.xxx.164)9. ..
'06.12.13 11:42 PM (58.226.xxx.212)왠지 엔지니어님과 비슷하신 분 같아요..
요리도 새롭고, 그러면서도 엄마음식같구요.. 조만간 책내실거 같아요..10. 음
'06.12.14 2:29 AM (222.237.xxx.154)전에 티비에서 봤는데
남편분. 두아이랑 사시던데요.
아이들 아직 어리고(큰애가 8살정도 되어 보이던데...)
얼굴 뵈서는 30대이신것 같구요.
30대 중 후반 정도 되어 보였어요.
정말 살림꾼. 요리꾼에 미인이셨어요.
부럽 부럽.11. 잠시 반성중
'06.12.14 3:37 AM (211.41.xxx.109)30대 중후반에 큰애가 8살이면 애들 거두고 집치우기도 바쯘데 살림을 어찌 그리 잘 하신답니까
저흰 원푸드 시스템(밥과 김치, 밥과 김)에 집은 낼 모레 이사갈 집 처럼...
지금도 거실 바닥을 보니 작은애가 꺼내둔 큰애 수경, 줄넘기, 작은애 장난감과 남편이 벗어둔 허물(옷들)이 즐비 합니다
냉장고요..에그..말 말어야지
저녁 준비하다가 아까 냉동된 소고기에 발등 함 찍히고 요즘 너무 원푸드로만 연명해서 나름 차려보자 하고는 생선 찾다가 30분을 뒤적뒤적...
그러구선 정리도 안하고 지금 82에 들어와 있는 제 꼬라지하고는 ㅡ.ㅡ;
저랑 나이도 비슷하고 애들 나이도 비슷한데 휴~~~~~~우리 남편 없을때나 잠깐 잠깐 봐야지 우리 남편 보여줬다가는 당장 마누라 바꾸겠다고 난리 칠거 같습니다12. 글쎄요..
'06.12.14 10:07 AM (124.62.xxx.22)개인차도 있겠지만, 환경차이 아닐까 합니다..
제가 그리못해서 샘도 나지만, 살림하랴, 애키우랴 돈벌랴 바쁜 저로서는 꿈도 못꿉니다...--;
그러면서, 집에서 시간많고, 여유있는 사람이니 그리할 수 있어..... 라며 스스로 위로합니다..
저도 30대인데, 집안 인테리어며, 먹거리에 관심이 많지만, 식구도 적고, 집도 좁아
현실에 맞게 살게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