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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쿡이 사람잡는다~~~ㅠㅠ
몰랐던 스텐레스 냄비에 눈을 뜨기 시작....몰랐던 메이커 이름까지 알게되면서
매일 인터넷을 뒤지며 눈팅만 하다가 마음에 드는건 가격이 마음에 안들고...
가격이 마음에 들면 물건이 마음에 안들고 ㅠㅠ
이젠 참자! 참자! 매일 내 마음을 다스리려고 노력하고 노력하고있는데
혜경쌤이.........
유기를 올리시는 바람에......다스리던 나의 마음에 다시한번 흔들어 놓았네요...
어떻해요? 아~~~~~~~~~~~~~~~~~
스텐냄비도 사고 싶고 유기도 사고 싶고.......
마음을 다스려야 하는데.....
그럴려면 82를 끊어야하는데.... 무슨 중독자마냥 맨날 82에서 돌아댕기기만하고....
이러다 거덜나게 생겼어요....
82가....82가 ......사람 잡아요~~~~~~~~~~ 어떻해용?~~~~~~ㅠㅠ
스텐....유기...... 꿈속에서 또 헤매게 생겼네요. 에혀~~~
1. 로사리아
'06.12.13 10:52 PM (211.117.xxx.4)ㅋㅋㅋ
2. 저녁 식사후
'06.12.13 11:09 PM (211.186.xxx.38)4시간째 컴앞에 앉아 82에 죽치면서
작업줄에 내려놓고 다른 사이트에 잠시 갓다가
누가 기다리지도 않는데
금새 또 돌아와 이방저방 기웃거리는 중임다
울신랑 들여다 보더니" 방 주인(울아들)은 자는데 객이 거서 뭐하노 "
이러면서 빨리 자자고 보채는데
내가 자러가면 82에 뭔일이라도 나는 것처럼
걍 이러고 잇답니다ㅎㅎㅎ3. 저도
'06.12.13 11:14 PM (211.169.xxx.138)독수리 오형제 일당 백으로
82를 밤새 지키기도 한답니다.
우째요.
집안 꼴은 엉망 !4. 헉..
'06.12.13 11:18 PM (218.159.xxx.91)몇 달 전의 저를 보고 있는 것 같네요.
결국 몇 가지 질렀지용...지금은 많이 자제하고 있는 중입니다. 그리고 가능한 단점이 있는
후기들을 주로 검색해 보곤 하지요.ㅎㅎㅎ5. ㅋㅋ
'06.12.14 12:17 AM (218.234.xxx.250)전 여기서 호박고구마에 빠졌고
과메기를 처음 알게되었죠. (이젠 완전 없어서 못먹음..ㅠㅠ)
김치냉장고도 사게되었고...
만두를 빚어보고자 재료를 잔뜩 사게되질 않나~ ㅋㅋ
완전 안하던 짓 하고 사네요^^:6. 처치곤란
'06.12.14 12:25 AM (59.30.xxx.170)윽..유기그릇. 제가 작년에 유기장 한상춘씨(성함이 정확한지 확신은 안듭니다,전남 순천쪽에 사시더군요.) 유기그릇 +수저 몇 벌 거금들여 샀다가 고스란히 부엌창고에 쌓아두고 있습니다. 무겁고 설겆이 하기 힘들고...후회막급이에요. 그냥 비빔그릇이나 몇 개 살 것을...손목에 심히 부담이 갑디다.
7. 윗님
'06.12.14 1:17 AM (219.240.xxx.44)장터에 선보이시면 사고싶어요~
8. ㅎㅎㅎ!!
'06.12.14 2:12 AM (125.186.xxx.162)바로 윗님^^
역시 지름신은 어쩔수가 없네요.
저도 여기 장터에서 덧신이랑 저주파 구입하고,
흑미에 귤에...
그래도 아직까지 고가의 물건을 구입하라는
지름신을 열심히 밟고 있습니다.
또 언제 이놈의 지름신이 발동을 하게 될지 ㅋㅋ
그래도 전 줌인 아웃도 들어갑니다.
기특하죠??
그런데요...
제 위에 위에님^
진짜 장터에 선 좀 보이시죠??
저도 군침(^^)이 도네요^^9. 흠
'06.12.14 2:37 AM (125.188.xxx.38)누구랑 많이 닮으신것 같네요.
우리 엄마. 일주일에 한번꼴로 지름신이 다녀간답니다.
자주 오시면 일주일에 3번도 다녀가시는듯.10. 김명진
'06.12.14 9:08 AM (61.106.xxx.144)레녹스 버터 플라이에 대한 미련이 남아 아직도 하루에 서너번...참자 참자..하고 있어여. 힘들어여 흑흑
11. ㅎㅎ
'06.12.14 10:27 AM (221.139.xxx.56)저는 '더 넓은 집으로 이사만 가 봐라..'라고 되뇌이면서 지름신을 누르지요..
지금 집은 방도, 부엌도 좁고 해서 더 늘어 놓을 데도 없거든요..
제가 이 소리만 하면 남편은 '넓은 집으로 이사 가면 아주 큰 일이 일어 날 것 같아..'라고 걱정하죠..^^;;12. 음...
'06.12.14 11:58 AM (124.254.xxx.48)몇번만 두 눈 꾹 감고 참으면 담부턴 무감해지더이다~~~
무조건 참으세요...13. 그리고
'06.12.14 11:59 AM (124.254.xxx.48)진짜 필요한 물건인가 한 일주일만 고민하면 고민하는게 지겨워서 맘 접게되더라구요^^
14. 구경신만
'06.12.14 4:53 PM (219.255.xxx.247)강림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