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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오리털 잠바를 세탁기에 빨았더니...
정말 옷하나 버리게 생겼어요..이런 경험 있으신분들 해결방법 좀 알려주셔요..꾸벅*ㅜ.ㅜ*
1. 잘 말려서
'06.12.13 6:45 PM (211.169.xxx.138)다시 툭툭 양면을 손바닥으로 쳐 보세요.
원상태로 돌아 갈 걸요.
저는 그랬어요.2. 저도
'06.12.13 6:46 PM (61.102.xxx.125)윗님처럼 했어요.
다 마른다음에 양손으로 톡톡치기도하고 잘 안풀리면 양쪽에서 손으로 벌리듯이 집어 뜯듯..
글케하면 원상태되요.3. 그거요~
'06.12.13 6:47 PM (222.111.xxx.45)방바닥에 펴서 잘 말린뒤 옷을 좍~ 펴놓고 막대기(예전에 먼지 털이개 채) 같은걸로
두드려주면 편편하게 잘 펴집니다..
공기가 들어가 본래대로 방방해 집니다~
잘 말려서 해 보셔요~^^4. 괜찮아요
'06.12.13 6:48 PM (211.179.xxx.117)뭐 드라이클리닝 한 것 보담은 못해도...
어느정도 마르면 양손으로 팡팡쳐서 털을 골고루 배치(?)
시켜주세요.
다 마르면 다시 빵빵해져요.5. 괜찮아요
'06.12.13 6:49 PM (58.227.xxx.195)완전히 마르기전에 뭉친거 풀어주면 부풀어올라요
만약에 잘안되면 다시 한번 헹구어서 말리면서 손으로 뭉친거 헤집어가며 풀면된답니다
전 오리털파카 꼭 집에서 세탁기로 빨아요6. 아무 문제 없음.
'06.12.13 7:05 PM (220.85.xxx.238)오리털 파카 빨면 젖었을땐 뭉쳐 있지만
손으로 문질러서 털 떼어 주면 괜찮아요.
세탁소에서 세탁해온 옷에서 중금속이 기준치의 2백배가 나왔다는
신문 기사를 며칠전에 보고선
웬만한건 집에서 빨고 싶어요.7. ....
'06.12.13 7:18 PM (203.233.xxx.249)원래 오리털파카는 드라이 맡기면 냄새가 이상해진다고 하던데요. ^^
8. 세탁소
'06.12.13 7:39 PM (59.16.xxx.12)에 가져가도 다 물로 빨아요..
건조기로 건조하는것만 다를뿐 잘 말려서 옷응 가운데두고 손바닥으로 잘 두드려보세요 ..9. 앤셜리
'06.12.13 8:29 PM (125.180.xxx.181)마른뒤 옷들고 옷걸이로 탁탁 털어주심
한 백번하심 다시 원상태로 빵빵해집니다.10. 잠오나공주
'06.12.13 9:14 PM (59.5.xxx.18)오리털 전용세제가 있는데 그걸로 빨면 좋다네요...
제가 써 보지는 못했어요..11. ff
'06.12.13 10:12 PM (211.196.xxx.30)저도 오리털 잠바 세탁소에 안 맡겨요. 집에서 드럼세탁기에 빨아서 손으로 두들겨서 널어주면
처음엔 공기가 빠져서 좀 납작쿵이지만 입을 수록 털이 살아나서 괜찮아요.12. 윗분말씀처럼
'06.12.13 10:21 PM (211.196.xxx.12)하시면 되요.
전 좀 비싼 오리털 패딩이 있어서 호텔 세탁소에 맡기러 같더니,
아예 맡아주지도 않고 그냥 집에서 물세탁하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손세탁했는데, 괜찮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