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형적인 시골출신의 남편
가끔씩 그가하는 이야기가 감차처럼 구수하다
첫번째 이야기
초딩때 .. 버스를 타보는게 소원이었어
어느날 탈수 있는 기회가 생겨 탔었지
넘 기분이 좋아 타는내내 싱글벙글 웃는데
거기에 탄 다른사람들은 그저 아무렇지 않은거야..
무표정한 다른사람들이 이해가 안돼 난 어리벙하곤 했지...
두번째 이야기
서울에 모처럼 갔던 날이었지
근데 시골에서는 맨날 같은길로 오는데
왜 서울에서는 갈때마다 다른길로 가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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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어린 이야기..
감자 조회수 : 200
작성일 : 2006-12-07 11:49:47
IP : 61.110.xxx.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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