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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드랑이에서 나는 냄새 어쩌나요?
교복브라우스를 벗어놓으면 냄새가 심해서
매일 빨아야합니다.
무슨 좋은 방법이 있나요?
에구....
1. 냄새
'06.12.7 6:02 AM (211.31.xxx.241)흔히말하는 암내를 말씀하시는건가요?
옷에서 냄새날정도면 주위사람들도 다 알텐데요, 그러면 수술이 제일 좋은 방법입니다.
그런데 지금 따님이 중학생이라고하니 수술은 성인이된후 성장이 멈추면 하는게 좋겠네요.
암내가 아니라 그냥 땀냄새면 자주씻어주고, 데오드란트 뿌리면 괜찮습니다.2. 맞아요
'06.12.7 7:05 AM (219.252.xxx.98)데오드란트 같은거 요즘 많이 나오는데.....그거 뿌리거나 바르는것도 있으니 청결하게해서 하면 그렇게 문제 되지는 않을꺼에요......너무 심하면 나중엔 수술 해야겠지만......함 해보세요~
3. 그게
'06.12.7 7:39 AM (124.63.xxx.43)스트레스 받으면 좀 심해지는듯해요
저 예전에 고3때 엄마가 제방에 들어오면 냄새가 났다고하시는데..
대학가고 직장다니고 결혼한 지금은 전혀 안납니다
심한 암내가 아니라 좀 심한 땀냄새 정도면 윗님처럼 청결하게 하고 스트레스 많이 받지 않게 하세용~~ ^^4. 제
'06.12.7 7:46 AM (68.145.xxx.232)딸도 고등학생때 그랬었어요
제가 암내일까봐 걱정할정도로...
그게님처럼 스트레스일수도있고, 또 사춘기 2차성징발달로 그럴수도있고...
대학가고나니까 자연스럽게 언제그랬냐는듯이 괜찮아지던데요
걱정마시길...5. 저도
'06.12.7 9:31 AM (221.152.xxx.193)40대인 저도 약간 그런편인데요.. 매일 샤워하면 본인만 겨우 느낄정도로 거의 안나요.
땀흘린 후에 샤워 안한 상태에서 또 땀을 흘리면 많이 나죠^^6. 아주
'06.12.7 9:46 AM (61.96.xxx.174)심한거 아니면 데오도란트 쓰라고 하시면 될것 같아요. 물론 매일 샤워하고 청결하게 하는건 기본이구요.
7. ,,
'06.12.7 10:51 AM (125.57.xxx.168)샤워한 후 소다를 파우더처럼 바르는 것도 냄새 안납니다.
8. 옷에서
'06.12.7 12:46 PM (203.49.xxx.63)옷에서 냄새 날 정도면 암내가 있는 거 아닌가요?
물론 학교 애들도 다 알죠.
저 학교다닐 때도 한반에 한명 정도는 그랬거든요.
액취증이라 하지 않나요? 일단 데오도란트 (알루미늄이 들은 것도 있다하니
없다고 표시된거 고르세요) 쓰고 방법을 찾으셔야 할듯 하네요.9. 강력추천
'06.12.7 12:48 PM (219.255.xxx.50)드리클로 라고 약국에서 파는 다한증 치료약이 있어요.
물파스처럼 바르는 건데요...이걸 바르면 아예 땀이 안나요.
땀이 안나니까 당연히 냄새도 없죠.
한병에 만원쯤 하는데...오래 써요. 한번 바르면 길게는 일주일 이상 효과가 가거든요.
중학생 아이라면 더구나 딸아이인데
친구들 사이에서 은근히 놀림이나 따돌림 당할 수 있어요.
저도 수술할 정도는 아니지만 겨드랑이 땀냄새가 많이 나는 것 같아 사춘기시절부터
고민이었는데...드리클로를 쓰고부터는 너무 편합니다.
단 겨드랑이가 좀 가려운 부작용이..ㅜㅜ10. 겨드랑이
'06.12.7 6:32 PM (220.124.xxx.44)털 깎고 매일 샤워하면 냄새 안나요...
11. ...
'06.12.7 7:40 PM (61.109.xxx.205)암내라면 샤워 자주한다해도 냄새 납니다...
요즘 수술이 많이 간단해졌어요..
예전에는 꼬맨 자국이 남았었는데 요즘은 레이저로 하는것 같던데..12. ^^
'06.12.12 12:50 AM (211.49.xxx.28)뒤늦게 달아주신 댓글 잘 읽었습니다.
귀한 정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약국...가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