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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가집에 갈때 예의..(좀 있다 가야해요..답글 부탁드립니다. )

급질문 조회수 : 973
작성일 : 2006-12-03 14:59:16
1. 시 고모부님이 돌아가셨는데요..
(시아버님의 여동생남편)

제가 가게되면 손님자격으로 가나요? 아님..거기 접대하는 곳에서 접시라도 나르는 척
해야 하나요?.. 그냥.. 시엄니 아부지 옆에 딱 붙어 있을까요?

2. 귀에 붙은 작은 귀걸이 하고 가도 되나요/

3. 치마를 입고 가려는데..(옷이 없어서요..)그나마......맞는 롱 스컷..
부츠가 없어서.. 브라운 웨스턴 신어야 하는데..괜찮을까요?
IP : 211.214.xxx.18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6.12.3 3:08 PM (222.106.xxx.116)

    제생각엔 가까운 친척댁이니까 심부름하는 액션이라도 취해야할것 같아요.
    그냥있으라하심 못이기는척 앉아있고요, 옷은 최대한 얌전하게 입고가시고
    작은 귀걸이정도는 괜찮을듯 싶고 부츠보다는 정장 검정구두 신고가는게 좋지 않을까요?
    신고 벗기고 번거롭고 웨스턴스타일이라는게 좀 .... 잘다녀오시길...

  • 2. 액세서리는
    '06.12.3 3:16 PM (124.54.xxx.30)

    빼시는 게 좋겠구요.
    화장도 거의 안한 듯하세요.. 안하실 수 있음 하지 마시구요.
    신발은 얌전한 구두가 나을 거 같습니다.
    시어머니가 앉아계시면 그래도 되긴 하지만
    시어머님의 시누이집 일인데.. 글쎄요.. 손님 자격은 아닌 것 같에요.
    평소 왕래가 어느 정도였냐도 중요하겠구요.

  • 3. 가셔서
    '06.12.3 3:42 PM (222.109.xxx.35)

    눈치껏 하시면 될 것 같아요.
    일손이 부족 한 둣 하면 도와 드리구요(그곳에 계시는 동안 이라도)
    일 하시는 분 들 계시면 그냥 앉아 계시고요.
    아니면 어머님께 살짝 여쭈어 보세요.

  • 4. ...
    '06.12.3 3:50 PM (211.204.xxx.70)

    부츠는 신지 마세요.
    요새 장례식장 대개 분향하는 곳 옆에 좌식으로 식당처럼 좌식 식탁들 주욱 있지 않나요?
    벗고 들어가기 번거로우실 테고,
    벗어놓은 후에도 부츠가 서 있는 모양이 이상하게 보일 듯 해요.
    그냥 까만 구두 신으세요.

  • 5.
    '06.12.3 5:31 PM (124.50.xxx.164)

    다른 건 몰라도 부츠는 영...아닌 것 같아요.
    일하시는 건 요즘은 사람 쓰는 경우가 많으니까
    더 가까운 며느리나 딸들 하는 거 보구 눈치껏 하세요.

  • 6. ..
    '06.12.3 5:44 PM (210.91.xxx.106)

    부츠는 안되구요.
    작은 악세사리나 가벼운 화장은 하셔도 되요.
    저는 오히려 너무 칙칙하게 맨얼굴로 있는게 안좋아보이던데요.상주도 아닌데...
    피부좋으시면 모르지만 가볍게 피부화장정도는 하는게 오히려 나을수있어요.
    일하는거는 요즘은 다 도우미분들이 하시던데
    거기 장례식장 사정이 어떤지 모르니....
    너무 앉아있지 마시고 일손 딸린다 싶으면 음식 나르는거 돕는게 보기 좋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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