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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F보면서 웃기..

그냥 웃기 조회수 : 1,668
작성일 : 2006-11-30 13:14:29
요즘 하고 웃기는 광고를 많이 해서..
그냥 밥먹고 씨잘때 없는 소리한번 해봅니다.
'
광고보면서 혼자 웃습니다.
비약이 있기는 하지만...

딤채 광고 엄청화..손님을 초대했다..김치만 내놓는다고...너 미쳤구나 -_-;;;;

푸르지오광고
두여자 말은 안하지만..
너도 집나왔냐....아니 그럼 너도? 혹시 사채 쓴거야???

아파트 이름은 생각안나는데..S라인...관리는 어디서..
무슨무슨 아파트 살아요....-_-;;
그럼 그 아파트 살면...먹고 뒹굴어도ㅋㅋㅋ

푸르덴셜인가 10억 받았습니다..
라디오로 들으면 더 짜증납니다..
그와의 약속이라고...
그럼 혹시 그 아주머이도 책임져야하는거..

생각해보니 아파트 광고가 진짜 짜증나는게 많네요...

쓸려고 맘먹으니 또 생각이 안나네요 -_-;
암튼 이상한 광고 왤케 많은지.
제가 너무 유별나게 보는건가여?

IP : 61.36.xxx.3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ㅋ
    '06.11.30 1:17 PM (125.189.xxx.142)

    넘 재밌네요.
    저두 아파트 광고 맘에 안듭니다. 비싼 모델들 써가면서 엄청 광고하는거 다 아파트 값 올려놓은거 아닙니까??? 아무리 좋은 아파트도 평당 500이면 떡을 친다고 하네요. 그런 쓸데 없는 비용 좀 줄이고 서민들 아파트나 싸게 좀 짓던지.

  • 2. 저도
    '06.11.30 1:18 PM (211.226.xxx.190)

    푸르지오 광고 심하게 거부감 들던데요.
    그 아파트 사는 사람끼리는 서로 통하는 게 있다는,
    그 아파트 살아야 괜찮은 여자로 보인다는...
    얼마나 같잖은 소리입니까??? 정말 말인지 막걸리인지...-.-;

  • 3. 심혜진이
    '06.11.30 1:19 PM (125.129.xxx.105)

    나오는 씽크빅 인가 그cf보면 정말이지 짜증나던데
    제가 너무 까칠한건지.. 이빨 잘못뺐는데도 아이가 상위권이라 괜찮다고 웃는데
    그웃음소리가 왜이리 듣기 싫던지^^;

  • 4. 코스코
    '06.11.30 1:22 PM (222.106.xxx.83)

    ㅎㅎㅎ
    전 인터냇스피드 느려~~~ 완전 압박~~ 발래하는 아가씨들~~
    너무 웃기더라구요

  • 5. 저도
    '06.11.30 1:27 PM (211.205.xxx.205)

    그 10억 광고 정말 맘에 안들어요.
    그 광고 나올때 보시면 하단에 아주 작게 월 165만원 납입시..라고 나와요..

  • 6. 저두
    '06.11.30 1:48 PM (210.109.xxx.43)

    그 10억광고 광고보면서 남편이랑 이랬죠.. 분명 저여자 저 플래너랑 짜고 남편을 어떻게 한거라고....
    상상이 넘 지나쳤나?

  • 7. 아파트 광고
    '06.11.30 1:56 PM (125.186.xxx.139)

    그 푸르지오광고요. 푸르지오 사는 사람끼리는 향기가 나서 알아본다고 했던가요?

    아 그럼 반상회 하면 여편네들 냄새 장난 아니겠다.

    10억 광고 욕 엄청 먹잖아요. 회사에서도 남자들 그 얘기 나오면 입에 거품을 물어요.
    이렇게 인구에 회자되길 노려서 만든 광고겠지만
    떼돈 못 벌어도 매일매일 열심히 일하는 월급쟁이 가장들
    저런 광고 보면 입맛이 쓰다고 하더라구요.
    여자 플래너에 아내 죽어 10억 보험금 받는 걸로 치환해봐도 기분 확 나쁘죠.
    플래너랑 과부랑 둘이 썸씽이 있는 것 같다고 다들 그래요
    많은 사람들이 그러는 걸 보면 윗님 이상한 것 아니에요.

  • 8. ㅎㅎㅎ
    '06.11.30 2:13 PM (222.101.xxx.206)

    전..에일린의뜰 아파트인가..내 아내는 말한다..시끄러워야 좋은집이라고??? 뭐 그런 나레이션...정말 층간소음으로 환장하는 집에 사는 사람으로써 그선전보면 어이없어요..애들은 막 뛰어다니고 시끄러워야 좋다며 미소짓는 인자한 와이프.....

    인터넷스피드 느려~~완전압박~~대략난감대략난감<-이부분에서 3살배기 울아들 발레리나 흉내내며 양손 위로 올리고 까치발로 발레흉내내는데 미칩니다..ㅋㅋㅋㅋ

  • 9. 채시라..
    '06.11.30 2:25 PM (211.116.xxx.130)

    요즘 채시라 밥통광고.....무섭더라구요. 엄마는 놀면 안돼!! 하면서 처다보는 모습이 귀신같아서..

  • 10. ㅎㅎㅎ님
    '06.11.30 2:27 PM (211.116.xxx.130)

    시끄러워야 좋은집이란, 애들이 그리 난리쳐도 다른집에서 조용하다 안들린다. 즉 층간소음 없는 집이다. 그런 해석으로 봤어요. 저는.

  • 11. ㅎㅎㅎ
    '06.11.30 2:31 PM (222.101.xxx.206)

    ↑그런뜻인건 다 알죠...근데 선전만 그렇게 하고 실제로 그렇게 완벽하게 층간소음 차단해주지도 못하면서 그러니까 웃기죠 ㅎㅎ

  • 12. 저도 채시라
    '06.11.30 2:34 PM (221.150.xxx.115)

    무서워요. 엄마는 놀면 안돼?!! 이러면서 보는데 왠지 계모인듯한 느낌.

  • 13. ...
    '06.11.30 2:51 PM (210.219.xxx.236)

    너 미쳤구나..에서 뒤집어졌어요 ㅎㅎㅎ

  • 14. ...
    '06.11.30 3:20 PM (211.215.xxx.232)

    전 요즘 정말 넘 웃긴 광고가 이계인씨랑 최양락씨랑 선전하는 무슨 아이스크림 광고요... 쑥을 어떻게 넣었냐니까 이계인씨가 쑤~욱 넣었다는 그 말투가 넘넘 재미있어요..

  • 15. 채시라
    '06.11.30 3:21 PM (124.54.xxx.30)

    맞아요.. 다른 밥통은 밥할 때 지켜서 보고 있어야 됩답디까.
    다른 밥통은 안되는데 그 밥통 쓰면 그렇게 밥하면서 놀 수 있다는듯. ..실패한 광고에요..
    다른 밥통과 비교해서 유일한 특징을 드러내야 하는데 말이죠.어이없죠.

  • 16. 이영애
    '06.11.30 4:58 PM (218.158.xxx.32)

    좀 내숭으로 보이는데, 어서~ 따라 하는 TV 광고, 의외의 모습이 웃겨요 ㅋㅋ

  • 17. 아파트 광고
    '06.11.30 8:24 PM (123.254.xxx.15)

    정말 보기 싫더군요.
    왠지 아파트 광고는 우리나라에서만 있을 법한 광고같아요.

  • 18. ^^
    '06.11.30 10:53 PM (219.241.xxx.181)

    한밤중에 웃고 갑니다.~넘 재미나서요~~~~

  • 19. 내집마련
    '06.12.12 5:21 PM (58.140.xxx.130)

    네.. 저도 아파트 광고는 쓸데없는 거품 좀 뺐으면 좋겠습니다. 대체 서민들의 내집마련의 꿈을 그들이 알기는 아는 걸까요?물론 그런 광고 보면 더 열심히 일할 맛이 나긴 나요.. 나름대로 목표가 생기니까ㅋㅋ
    그리고 그 푸르덴셜 광고는 보니까 실제 주인공이 있는 얘기인것 같더라구요. 그러니 라이프 플래너와 무슨 사이냐는 이런 상상은 좀 지나친 것 같아요 광고자체를 가지고 얘기하는건 그렇다 쳐도 돈 10억에 초점을 맞춰서 그 부인이 무슨 나쁜짓을 저지른양 말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실제 가족에게는 상처되는 말이잖아요.. 어찌보면 돈 10억을 배아파 하는 것처럼 보임.. 그러니 마음을 넓게 씁시다 우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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