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40살 생리를 한달에 두번 해요

걱정 조회수 : 913
작성일 : 2006-11-29 19:06:57
예전에는 28일 주기로 일정했었는 데 1년 전부터 그래요.
양은 정상적이고요.
벌써 갱년기인가요?

IP : 124.49.xxx.19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김명진
    '06.11.29 7:11 PM (61.106.xxx.17)

    1년이나 그런 증상이 있으시다면 당연히 먼저 병원에 가셨어야죠...
    저같은 경우 전..31세구요. 3~4년 전부터 4월6월사이 생리가 멈추지 않는 증상이 있었는데요. 병원에서는 별 이상이 없다하구..그냥..스트레스성으로 마무리 하더라구요.
    잘 알아보셔요. 단순 스트레스성인지..아니면...난소나..자궁의 문제인지...

  • 2. 저두..
    '06.11.29 7:54 PM (125.191.xxx.168)

    저번달부터 생리를 두번 2일, 26일 정도에 해서 병원에 갔더니 호르몬에 이상이 있을수도 있다고 다음 생리 보고 호르몬검사하자고 하셨어요

  • 3. 제가
    '06.11.29 8:03 PM (220.76.xxx.217)

    생리를 거의 20일만에 해서 병원엘 갔더니 20일 이내로 생리를 하는건 생리가 아니라 출혈일 가능성이 많다고 하더군요.. 생리 전후로 2주동안 배란이 이루어지는데, 그 시간차가 없으면 배란 없이 그냥 출혈이라고... 병원 가 보심이..

  • 4. 병원..
    '06.11.30 12:08 AM (144.32.xxx.68)

    가보시는것이 좋겠어요..
    제가 한의원갔는데,, 특별히 아픈데는 없었는데요.
    여자들한테는 달맞이꽃종자유 영양제가 좋다고,
    생리는 늦춰주고 피부를 좋게 해준다고해서
    그말만 믿고 꾸준히 복용하고 있습니다.

  • 5. ...
    '06.11.30 4:09 AM (222.98.xxx.138)

    일단 병원에 가보시고요. 제가 불임치료 받을때 의사 선생님께서 나이가 들면 배란주기가 짧아질수 있다고 하시더군요. 제가 그때 30대 초반 이었어요.

  • 6. ..
    '06.11.30 10:33 AM (125.142.xxx.209)

    제가 그랬던 적이 있었습니다. 산부인과를 가보니 암, 스트레스성 등 여러가지 있으니 일단 검사해보고 이상 없으면 두고 보자고 하시더라구요, 계속 그러면 호르몬 투여 해야 하지만 워낙 권할 만 하지는 않은 방법이라고(달맞이 종자유도 일시적은 몰라도 계속 할 방법은 아니라고 하시더군요, ) 하셨어요, 기미문제도 있고 부작용들이 있으니깐..

    암 검사 이후 이상 없었고 제가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고 있었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그 문제가 해결되고 생리도 정상적으로 돌아왔어요.. 님도 일단 병원에 가보시는 것이 좋틀 것 같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2590 내일부산에 가는데.. 7 날씨 2006/11/29 402
92589 대동벽지나 중앙벽지에서 도배 하신분 2 도배 2006/11/29 425
92588 흑염소 먹는거 수유중에도 상관이 없나요? 2 궁금 2006/11/29 165
92587 국간장 어디께 맛있을까요? 12 국간장.. 2006/11/29 1,359
92586 과잉치 동네치과에서 뽑아주어도 될까요? 4 과잉치 2006/11/29 399
92585 7살 딸아이 영어 집에서 뭘해줄수 있을까요? 5 딸아이 2006/11/29 682
92584 어릴때 신경치료 안좋은가요? 4 치과 2006/11/29 512
92583 대전원어민회화아시는분~ 1 영어회화 2006/11/29 194
92582 봉나라님 귤 드셔보신분~ 달콤한가요? 2 귤 먹고시퍼.. 2006/11/29 439
92581 아까 논술선생님 이야기 한거요~ 2 박현주 2006/11/29 630
92580 맹장염인거 어떻게 알죠? 3 임신부 2006/11/29 410
92579 결혼 2년차 저 벌써 이러면 어떡하죠? 2 벌써 2006/11/29 1,470
92578 아이가 손을 빨아요 1 희맘 2006/11/29 205
92577 검도 승급심사비 5 어쩌나 2006/11/29 1,294
92576 명품옷 대여 라도 해야할까요? 50 옷이없음 2006/11/29 3,906
92575 네이버 블러그가 해킹당했어요 3 블러그 2006/11/29 529
92574 사고 싶은 거 못 사서 짜증나신 적 있으세요?? 18 못됐다 2006/11/29 2,164
92573 40살 생리를 한달에 두번 해요 6 걱정 2006/11/29 913
92572 우리나라 역사책 추천좀 해줘요. 6 4학년맘 2006/11/29 379
92571 요즘은 조기영어연수 필수인가요 3 냥냥 2006/11/29 656
92570 할아버지가 심각한 수술하시는데 신랑친구들 집들이 해야하나요 4 이럴땐.. 2006/11/29 668
92569 어떻게 설득을2 7 진로 2006/11/29 806
92568 더마플라스트 떼어낸 자리.. 4 걱정.. 2006/11/29 615
92567 모유수유..꼭해야하나요? 14 임산부 2006/11/29 1,398
92566 첫돐 선물 : 스웨이드 망또 6 궁금이 2006/11/29 475
92565 너무 춥네요.. 날씨가 2006/11/29 352
92564 종교를 기독교로 바꿨는데 .. 믿음이 안 자라요~~~ 9 기독교 2006/11/29 1,188
92563 구두 브랜드는 언제 세일하나요? 3 ~~ 2006/11/29 526
92562 황수정이 복귀한다니.... 9 안티수정 2006/11/29 1,960
92561 물기찬 시계 7 흑흑 2006/11/29 3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