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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있는 짐들-일년내내 한번도 안 쓰는 것들..
울집에는 몇년동안 한번도 안입은 옷,,
결혼할때 받은 사온 화장품샘플..
듣지도않는 테노래테잎,,
그릇등등
제가 워낙 쌓아놓기좋아하는지라 안버리고 놔눴는데
좀잇으면 집줄여서 이사를 가야하거든요..
짐정리 해야하는데 ,,
컴만 들어오면 암것도 하기싫어서 이라고있습니다..
1. ..
'06.11.29 9:41 AM (211.229.xxx.41)저도 모레 이사하는데 정말 버리는것도 일이네요ㅠㅠ 미리미리 팔건팔고,나눠줄건 나누고 버릴건 버리세요.. 짐을 비우니 맘도 가벼워지긴 하네요
2. ^^
'06.11.29 9:41 AM (219.250.xxx.79)장터 이용 적극 추천....안되시면 그릇보구 제가 사겠슴다...^^
3. 219 250 35
'06.11.29 9:42 AM (203.130.xxx.76)어디사세요?
4. lifeis...
'06.11.29 10:17 AM (218.37.xxx.210)^^,팔꺼라고는 책밖에 없어요....
다른건 줘도 가져가면서 욕할 것들,,
유모차니 장난감이니 옷등은 제법 줫는데도 아직이네여,,
여기요 안산입니다..5. ^^;;;
'06.11.29 10:25 AM (211.45.xxx.198)저 저번에 장터에다가 송비 부담하고 드렸는데도 전화로 욕먹었어요.
송료도 송료지만 분리함에 넣지 왜 보냈냐는 말은 내내 가슴 저립니다.
나에겐 나름대로 가치있다 판단되는 물건이지만 받은사람에겐 영 어설플수도 있습니다.
그냥 밖에 내놓으면 오분도 안되서 물건 치워 가시는 분들 줄 섭니다.6. lifeis...
'06.11.29 10:32 AM (218.37.xxx.210)^^;;;님 정말 속상하셨겠어요,
저는 그래서 인터넷사이트에서 무료드림같은거 안한답니다.
그런 경우를 종종 봣거든요..
나는 정말 아까워서 아끼고아끼다가 주는 건데도
받는 입장에서는 버릴물건 주나???싶은 생각이 드나봐요..
빨랑 대청소해야하는데..7. 그냥
'06.11.29 10:40 AM (59.5.xxx.131)밖에 내어 놓으세요.
정말 5분도 안 되서, 누군가가 가져가더군요.8. 효원맘
'06.11.29 10:41 AM (211.235.xxx.132)아름다운 가게 아세요?
인터넷으로 치면 나와요.
택배비 무료구요.다른 사람이 사용 가능하면 뭐든 받으시던데....
가까이에 매장도 있는지 찾아보세요.
직접가셔서 기증하셔도 돼요.
가끔 기업체에서 새물건도 기증해서 아이들 장난감, 옷도 싸게 구입할수 있어요.9. 차라리
'06.11.29 10:52 AM (61.66.xxx.98)일년 내내 안쓰는 물건이면 처리하기가 쉽겠는데
꼭 한 두번은 쓰게 되는 물건이 골치예요.
버리자니 필요할 때가 있고,
쟁여두자니 집이 물건으로 넘쳐나고....
저도 일주일 이내에 집을 확 정리를 해야만 할 일이 있는데
골치네요.10. 아름다운`
'06.11.29 11:34 AM (125.184.xxx.197)전 아름다운가게에 연락해서 싸악 정리했습니다.
안쓰던 냄비, 슬로우쿠커, 옷. 서적..기타등등...
라면박스로 2박스를 넘어가면 그분들이 차를 가지고 오시더군요. 그래서 아예 몰아서 싸악~! 정리했습니다. 물론 남들이 입을만한거, 읽을 만한것만 정리하긴 했습니다.
(한번도 안입고 모셔놨던 옷도 걍 정리했지요.ㅠ_ㅠ)
알아보니 아름다운재단은 기부한 내역을 일일이 다 공개하는데다가...이곳 저곳 알아보니 제일 맘에 들더라구요. 그래서 아름다운가게에 그냥 가뿐하게 보냈져. ^^
전 짐 정리하니 좋고..또 아름다운가게에선 팔 물건들 받으시니 좋고...
^^11. ^^;;;
'06.11.29 1:51 PM (211.45.xxx.198)아름다운가계가 있었군요!
그렇쟎아도 침대때문에 골치 아팠는데 물어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