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황당해서 여기저기 문의하다...82에 문의해요...
저희는 남편회사가 멀어서 멀리살고...
수도권 아파트는 전세를 놨는데...4년 살고 요번에 이사가겠다고 하셔서...
부동산에서 새 세입자 분과 계약서 쓰고...계약금 드렸어요...
계약서 쓸 당시 새 세입자 분이 날짜를 정확히 얘기 못하셔서...
계약서 쓴 다음날 11월30일이 잔금날이고 이사날이라고 전화드렸구요...
낼모레 잔금날이고 이사날이에요...
해서 오늘 전화 했는데...집전화는 없는 번호라고 나오고...핸드폰은 안받고...
너무 급해서...같은단지 사시는... 전에 살때 친했던 분한테 부탁드렸더니...
그집 가봤더니...아무도 없고 불도 꺼져있데요...ㅜ.ㅜ
여행가셨나??? ㅜ.ㅜ
궁굼한건...이사날 연락도 없이 안계시면 어떡하죠???...
황당하기도 하고 쫌 불안하네요...
이런 경험 있으신분 계신가요?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전세 계약자요...(컴앞대기)
황당.... 조회수 : 377
작성일 : 2006-11-28 21:48:36
IP : 218.235.xxx.123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6.11.28 10:19 PM (219.255.xxx.178)휴대전화는 번호이동등으로 자주 바뀌기도 하니까
경비실에 연락하시면 연락처가 있지 않을까요
입주카드 쓸 때 직장명도 쓴것 같아요
아는분께 부탁하셔서 경비아저씨께 늦게라도
그분들 들어오시면 전화연락 부탁드린다고 하세요2. 원글..
'06.11.29 12:40 AM (218.235.xxx.123)세입자가...직장명은 원래 직장 없고...그냥 개인업자세요...^^
정말...경비아저씨께 부탁드려 봐야겠어요...
정말 감사드려요..조금전엔 너무 당황해서...그냥 황당했거든요...^^
편안한 저녁 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