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에 계약 만기인데요
주인 아줌마가 전화 와서는
빼줄 돈이 없다고.. 하시면서
그냥.. 2년 더 살라고 하네요..
2달전부터 이사갈라고.
맘.. 먹고.
정리 슬슬 하고 있었는데.
그래서 .. 이집에 맘도 좀.. 비우고 있었는데.
근처에 알아보니.. 전세가 거의 없고
집값이 비싸서
걱정 중이긴 했는데.
2년 더 살라고 하니.
기뻐해야 하는건가요??
고민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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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집.. 그냥 살아야하나요??
나 조회수 : 673
작성일 : 2006-11-28 19:37:42
IP : 222.237.xxx.133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레인
'06.11.28 7:39 PM (125.180.xxx.244)이사비 아끼고 좋져 머;;
2. 저같음
'06.11.28 7:40 PM (222.101.xxx.241)저같음 그냥 더살겠어요..요즘 종부세다 뭐다해서 과도기같은데...2년뒤면 매물도 비교적 안정되고 지금보단 새집구하기가 쉬울거같아서요....어디까지나 제생각이니 그냥 참고만하세요
3. 잠오나공주
'06.11.29 3:43 AM (59.5.xxx.18)어쨌던... 안움직이는게 돈 버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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