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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어머니도 며느리잖아요...
시아버지는 둘째 아들이시고...
남편은 당연히 시부모님이 더 나이 드시면 같이 사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거 같은데..
문제는..올해 88세이신 시할머님도 혼자 사시거든요..시골에서 고추농사 지으시면서요...
시어머니 세대에서도 안 모셨는데..하는 생각이 계속 들어요...
저희 시댁은 시할머니 용돈도 안 주시고..그냥 명절때 생신때만 조금씩 드리는 걸로 알고 있어요..
그것도 자식이 7명이라 5만원씩만 내세요..
그런데 저한테는 나 늙으면 용돈 줘야돼~ 이러시고...
그리고..아래 시동생 결혼에 천만원 내라고 해서 의 끊는 다는 시어머니 글 읽고 생각난 건데요
저 결혼하고 시어머니가 축의금 들어온것 천만원을 주시면서..
OO이(시동생) 결혼은 너희들이 맡는거다~ 이러셨거든요..
전세 8천 중에 시댁에서 3천 주셔서..나머지는 제가 번 돈으로 충당했거든요...
시아버지 동생 5명 결혼하실때 시댁에서 전혀 보태지 않아서 시할머니가 서운해 하셨다는 얘기는 어쩌다 들었어요...그런데 왜 저는 시동생 결혼을 전담하라 하시는지...
둘째와 장남의 차이인지...
1. ..
'06.11.27 7:41 PM (220.127.xxx.60)님 시어머니 얌체!
지자식 결혼을 왜 며느리더라 맡으랄까요?
그 시어머니가 할머니한테 하는 고대로만 하세요.2. ```
'06.11.27 7:59 PM (220.127.xxx.151)진짜 얌체 시어머니시네요.
고대로에서 조금만 더 하세요.3. 어이상실
'06.11.27 9:36 PM (220.124.xxx.70)보고 배우신대로 하세요.
4. ..
'06.11.28 1:47 AM (219.241.xxx.80)본대로 하시면 됩니다...효자집에서 효자난다고했듯이
5. 본받으세요~
'06.11.28 7:12 AM (211.202.xxx.186)그럼 되죠. ^^
어른들 보고 본받는거 아니겠어요.
님의 시어머니도 암말 못하실걸요~
아니다~ 더 난리 치려나? 그럴지도 모르겠네요.6. t시댁이
'06.11.28 11:15 AM (124.63.xxx.68)둘째라서 그래요.. 당신은 둘째라서 책임없지만
장남은 첫째라 책임지라 그거죠.
원래 어른대접 잘 못하던사람이 더 대접받고 싶어하고 그럽니다..
아마 어머님은 할머니께 이러이러 하셨는데 저는 왜 하나요? 그러면
너네는 장남이잖아 그러실껄요
그래도 꾸준히 깨우쳐 주세요 그래야 아마 조금 아실겁니다7. 우리도얌체집
'06.11.28 1:36 PM (211.63.xxx.122)여기 시어머니도 그래요.
시할아버지 살아생전에 어머님이 셋째 며느리인데
1년에 2번도 갈까말까였다고 남편이 그러더군요 명절2번,생신만해도 최소 3번인데...
그럼 남보다 더못하게 지냈단 사실에 놀랬어요.
당신은 그렇게 해놓고 우리더러는 주말다되가면 전화와선 집에 안오냐고하니.
욕심이 많아서 썩혀서 버렸으면 버렸지 절대 남한테 베푸는거없고
뭐든 누가 주면 좋다고 그 사람 칭찬(?)하고
벌써 바람잡아요.
"울 며느리는 착해서 다음에 같이살면 나 구박안할거야.그렇지?"
@.@~ㅎㅎㅎ.어머님,저에대해 속까지 뭘 모르시는모양인데요...
절대~ 안모실 생각.
원글님도 나이 드시면 저절로 어머님께 하실말이 생각날겁니다.
그때 하실말씀 하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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