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관리자님...

고발 조회수 : 750
작성일 : 2006-11-27 11:28:51
게시판 글중에 성폭행 피해 사실을 나열했지만
피해여성이 썼다고는 믿기지 않아서 그런데요... 여성은 그런식으로 글을 쓰지 않습니다
빳빳한 생리대고 어쩌고 하는 댓글도 어이없구요...
그런 질낮고 자극적인 낚시글 올리는 남자들이 이 게시판에 드나들지 않길 바랍니다
예방 조치가 없을지요...
IP : 203.229.xxx.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6.11.27 12:00 PM (222.97.xxx.98)

    고발님 글 읽고 어느 글인지 찾아서 읽어봤습니다.
    그런데 제가 볼때는 남자가 쓴 글 같지는 않던데요?
    원글도 그렇고 댓글들도 그렇구요.
    솔직히 그 글들중에는 저도 경험한 비슷한 일들도 있기에
    충분히 공감이 가는 글들이었습니다.

    그리고 빳빳한 생리대라는 말...
    오버나잇 착용하면 그런 느낌 들지 않아요?

  • 2. 그글이
    '06.11.27 12:06 PM (125.129.xxx.105)

    어디있나요

  • 3. ^^
    '06.11.27 12:07 PM (222.97.xxx.98)

    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free2&page=1&sn1=&divpage=14&sn=off&...

  • 4. 나원참
    '06.11.27 12:32 PM (59.18.xxx.116)

    정말 한심하네요..얼마나 할일들이 없으면 ..원글도 그렇고 댓글도 그렇고...시간낭비했네요..아휴 눈버렸어요...저질~~~

  • 5. 별로
    '06.11.27 12:36 PM (211.193.xxx.147)

    자극적인글은 아닌데요
    충분히 있을수있는 이야기입니다
    조금 나이드신분이라면 그분의 부모세대가 지금보단 덜 깨인시절이니 그럴수있는 가능성도 더 높구요
    아이들 키우시는분은 한번 읽어봐서 나쁠것 같진 않습니다

  • 6. --+
    '06.11.27 1:32 PM (203.229.xxx.2)

    있을수 있는 일이라는것을 부정하는게 아니에요 여자는 글을 그런식으로 안씁니다
    특히 내 일에 대해서는...
    자기가 받은 상처를 그렇게 사실만 똑 떼어 야금 야금 맛있게 풀어내는 피해자가 있다니...
    아빠가 자기 거기시를 만졌다는 둥 지하철에서 누가 한참을 만졌다는 댓글 들 ..
    밑도끝도 없이 언제 무슨일을 당했다는 자세한 나열뿐이죠..
    제가 댓글도 보시면 피해자의 더러운 심정은 어디에도 없는 글들이 자극적이죠
    지하철에서 한참을 만져도 수다만 떠는 모습에 벙쪘다는... 가해자의 심정만 정확히 나타나있지요
    근데 당한 나의 심정은 없죠? 얼마나 더럽고 수치스러운지...
    '지하철에서 내 생리대를 긁고 있었던 놈 생각하면 웃음이 난다'는 발상.. 그게 여성의 것일수 있나요?

  • 7. 저는
    '06.11.27 1:41 PM (211.193.xxx.147)

    원문만 읽었고 댓글은 읽지 않았습니다만
    댓글다시는분들 양식이 문제지 원문쓰신분이야 무슨잘못이 있겠어요
    그런댓글들이 있었군요..ㅉㅉ

  • 8. ..
    '06.11.27 9:34 PM (221.165.xxx.190)

    지하철 빳빳한 생리대.. 이글은 어디선가 본듯 아니면 들은듯한 글입니다.
    인터넷에 꽤 돌았던 내용이구요.. 당연 직접 당한일이 아니시니 느낌도 그러실듯..
    원글이 낚시글인지는 모르겠지만 익명게시판이다 보니 그리 쓴걸로 보이네요.
    남자인지는 잘 모르겠어요,
    댓글들도 그렇고요..
    저라도 그때 심정보다는 그냥 이런일이 있었는데 기분 더러웠다 조심해라..
    이리 쓸듯 싶네요.
    사실이라면 조심해야겠죠.. 전 다는 모르겠고 한 40%정도는 진짜 같이 느껴집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2083 애기낳으면 시댁에서 뭘 받나요? 43 ㅡ.ㅡ 2006/11/27 2,838
92082 배가 살살아픈게 가진통인가요? 3 막달 2006/11/27 225
92081 초등학생 첫 책가방은? 9 추천해주세요.. 2006/11/27 610
92080 감자탕면~~ 4 속았다 2006/11/27 937
92079 대가족여행 조언좀 해주세요 3 여행 2006/11/27 334
92078 리복 정품아동화 인터넷으로 저렴하게 살수 있는곳 없을까요 나이키 2006/11/27 162
92077 서초 반포 지역에 유치부 방학특강 있는 곳요. 구름이 2006/11/27 134
92076 신랑이 친정에 잘하나요? 저 울면서 글써요.. ㅠㅠ 27 싸가지신랑 2006/11/27 2,857
92075 연말모임을 비즈바즈에서 하려고 합니다,, 가보신 분? 5 몰라서 2006/11/27 752
92074 큰아이가 초3되는데 전과 사줘야 되겠죠? 10 . 2006/11/27 631
92073 시중 캔디중 칼로리 없거나 낮은것은? 2 캔디 2006/11/27 448
92072 10년된 코트 백화점에서 수선 가능할까요? 5 알뜰녀 2006/11/27 844
92071 해운대신도시 어떤 아파트가 괘안나요? 10 집고민 2006/11/27 775
92070 애를 주고 이혼하고 나면, 8 이혼말이죠... 2006/11/27 1,954
92069 문안해서 어의가 없다 25 ??? 2006/11/27 2,093
92068 배가 갑자기 고프면서 온 몸에 떨려요.ㅜㅜ 7 흑흑 2006/11/27 1,338
92067 거창에 있는 고등학교중에서... 10 희망맘 2006/11/27 707
92066 남편이 대학원에 가려는데요.. 12 .. 2006/11/27 902
92065 캠버스에 직접 그림 그려서 집에 걸고 싶어요 7 캠버스 2006/11/27 587
92064 이화유치원이 왜 좋은건가요? 15 이화.. 2006/11/27 1,699
92063 풀잎문화센터 어때요 .... 2006/11/27 236
92062 다른 남편분들도 애기를 잘 못보나요??? 2 궁금이 2006/11/27 355
92061 역시 여기밖에 상담 받을때가 없네요... ㅠㅠ 인테리어 관련 13 인테리어 2006/11/27 897
92060 시어머니 돌아가시면 후회될 일이라... 16 시어머니? 2006/11/27 1,867
92059 페덱스 사칭 전화가 와요 2 당했네 - .. 2006/11/27 593
92058 <제 8기 여성증권아카데미 무료강좌>로 경제교육도 받고 기념품도 받고... 원남희 2006/11/27 195
92057 오메가3에 대해서 돌콩 2006/11/27 363
92056 영어 어떻게 할까요? 3 영어... 2006/11/27 625
92055 관리자님... 8 고발 2006/11/27 750
92054 제빵관련기구 선물할때 어떤것들을 해주면 좋을까요? 4 고민 2006/11/27 2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