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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정화가 드디어
엄마 !!!! 드디어 엄정화가 미쳤나봐 !!!!!!!!
느닷없는 소리에... 밖으로 나가 티비를 보니...
엠넷방송.... 보셨나요????
민망스럽고...눈이 휘둥그레지네요... 아니 저런 ㅋㅋㅋㅋㅋㅋ
아예 벗었네요... 그러니 애들이 어떻겠어요....
안방에서 조용한 남편....
어째 조명이 번쩍이는게 밖이랑 같다 싶어서 들어가 보니 세상에!!!!!!
평소 쇼프로 저런걸 왜 보냐... 애들이 저걸 보고 뭘 배워... 이러쿵 저러쿵 불만이 많더니~~~~
아니!!!!! 침을 질~~~ 질~~~~ 흘리고 보고 있네요.....
서로 마주 보고 웃었네요... 어이가 없어서...
나원참~~~~ 그래도 눈요기 하번 잘 했네요 ㅎㅎㅎㅎㅎㅎ
1. ㅋㅋㅋ
'06.11.25 8:48 PM (59.27.xxx.134)따님 말이 너무 우스워요~~~
저도 봤어요. 예전에는 인조인간이라며 싫어했는데
요즘은 엄정화 노래가 좋네요. 나이도 들수록 허용적이 되는지
노래도 좋고, 몸매도 이쁘고....엄정화 좋아요.2. 류미해
'06.11.25 9:01 PM (210.113.xxx.127)요즘엔 반쯤 벗고 나오는건 벗는것도 아닌 세상이 되어버린거 같아요.
낭중에 울 딸이 그러고 다니면... 어떨지 좀 깜깜해지네요.ㅋㅋ3. 저도..
'06.11.25 9:05 PM (58.143.xxx.4)엄정화 점점 좋아집니다.
92년에 눈동자 발표하고.. 그동안 수많은 히트곡들을 냈더군요.
얼마 전에 상플에 나와서 보니깐, 페스티발, 몰라, 초대, 배반의 장미, 포이즌, 다가라.. 헉헉..
여자 나이 마흔에 가까와지면 스스로 움추러드는게 당연할지도 모르는데
저는 하고 싶은 거 하면서 계속 활동하는 거 좋아 보입니다.
(그런데 이번 노래는..의상을 떠나서.. 노래 자체가 별로 안 좋아요. ^^
좀 더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내는 노래를 부르면 좋을텐데...)
아, 그리고 엄정화는 가수도 좋지만 연기자로도 너무 좋아요.
싱글즈나 연애는 미친 짓이다.. 일 때도 좋았지만, 12월의 열대야 보고 어찌나 엄정화가 좋던지..
이번 환상의 커플도 엄정화가 하려다가, 신곡발표에 집중한다고 고사 했다는데..
한예슬의 안나도 좋지만 엄정화가 해도 또 다른 맛이 있었을 것 같아서 아쉽네요.
이번 신곡이 별로 제 취향에 안 맞아서 그런지는 몰라도.. ^^4. ㅎㅎ
'06.11.25 9:10 PM (211.186.xxx.146)저도 12월의열대야 보고 엄정화 너무좋아요..
몸매도 받쳐주니 훌렁벋고 나와도 부러울 따름입니다..ㅎㅎ5. 저도..님
'06.11.25 9:32 PM (220.75.xxx.79)ㅋㅋ 연애는 미친짓 아니구요...결혼이 미친짓이랍니다ㅎㅎ
6. 눈이좋아
'06.11.25 9:32 PM (59.19.xxx.32)눈이 너무 매력적이에요,,저도 좋아용,,벗고나와도 좋아좋아 ~
7. 음...
'06.11.25 9:45 PM (211.178.xxx.37)왜 그랬을까.......
8. 전
'06.11.25 9:56 PM (210.205.xxx.221)벗고 나오는건 좋은데 좀 이쁘게 벗었으면 좋겠어요
할머니 내복같은 의상 볼때마다 채널 돌리게 해요.
어쩜 저리 자신체형의 결점만을 부각시키는 의상을 꿋꿋이 입는지..
정말 시각공해라구요..ㅠㅠ9. /
'06.11.25 10:09 PM (222.106.xxx.60)사람눈이 다 제각각이지요.
전 갈수록 싫어져요...그녀가...10. 저는
'06.11.25 10:12 PM (218.52.xxx.9)예전에 수마일 어개인,포이즌?인가 그 노래 부를때는 괜찮았는데
지금은 좀 딱하게 보인다랄까
나이는 아무래도 속일수가 없는데
넘 섹시컨셉으로만 할려고 하는게 안되어보여요
차라리 백지영처럼 좋은 발라드곡을 선곡해서 해봄 어떨까 싶더라구요11. 불쌍해
'06.11.25 10:25 PM (202.136.xxx.252)엄정화가 얼굴 망가지는 것 보고서 사람들 좀 각성했으면 좋겠어요. 우아하게 벗는 법은 정녕 없는 것일까....얼굴도 망가지고 스타일도 망가지고 보기 민망하네요
12. ㅠㅠ
'06.11.25 10:51 PM (58.120.xxx.112)http://photo.media.daum.net/gallery/mkmf2006/200611/25/newsen/v14843552.html?...
이옷인가요???
제눈에는 꼭 살붙기시작한 아줌마가 몸매 보정하려고 올인원 입은 것처럼 보여요
흰색이라 부해보이고,,
나이도있는데 이젠 좀 고급스런 섹시미를 가졌으면 좋겠어요 .13. 그게...
'06.11.25 10:56 PM (211.211.xxx.115)제가 보기에도 몸매가 영 아닌게 느껴져요.
젊은 아가씨들처럼 쭉쭉빵빵하지 않아서라기 보다는
살이 쪘다 빠졌다 하면서 몸매가 탄력적으로 보이지 않고
울퉁불퉁, 울룩 불룩한게 이뻐보이지는 않네요.
엄정화... 아쉬워요.14. ㅎㅎㅎ
'06.11.25 11:00 PM (222.239.xxx.42)ㅠㅠ님 표현이 너무 재미있네요..ㅎㅎ
요즘 엄정화 얼굴보면...성형중독이란 저런것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던데요..ㅋ~
하지만 그 나이에 올인원 입고 나올 수 있는 그녀의 용기...대단하긴 하네요...15. 흠
'06.11.25 11:17 PM (218.149.xxx.115)요즘 저정도에 야하다고는 할수 없구... 그런데 넘 안어울리네요 저런 의상이라도
아아 하며 감탄할 정도 되어야 하지 않나요? 같은 여자라도 예쁘고 독특해 보이면
다시 한번 쳐다 보게 되잖아요16. ㅓㅓㅓ
'06.11.25 11:21 PM (203.236.xxx.205)저도 올인원 생각했는데 ㅎㅎㅎ
예전에 마돈나 따라가나바요 ..
그래도 눈화장은 멋지든데..17. ㅍㅍㅍ
'06.11.25 11:24 PM (218.147.xxx.208)추하더이다.
엄태웅은 자기 누나 보면 어떤 생각이 들지...18. 동감
'06.11.25 11:30 PM (211.208.xxx.32)ㅠㅠ 님 말씀처럼 조금만 고급스러웠으면 좋았을걸...이라는 생각이 저도 들었네요.
링크 들어가서 사진 보니 이것보다 지난번 대한민국 영화대상인가...거기서 입었던 검은옷이 더 야했어요.
그땐 완전 술집의 무대에서나 나올것 같은...(가보지도 못했지만서두...)
키가 작아서 그런건지...울남편이 보고 한마디 하던데요..."불쌍하다..." ㅡㅡ;;;
암튼 본인도 많은 용기가 필요했을거라고 생각합니다.19. .
'06.11.25 11:51 PM (211.217.xxx.229)멋지고 좋기만 하던데요^^
그 용기와 몸매가 부러울 따름입니다.20. 저도..
'06.11.25 11:58 PM (211.204.xxx.123)야해도 예쁘게 야하면 좋은데..
안 예뻐 보여요...
원피스 수영복 스타일은 수영복으로서도 거의 퇴출된 디자인인데...
차라리 비키니에 랩스커트 입고 나오는 게 훨씬 예뻤을 것 같아요 --.
상플에서도 귀여운 이미지를 고수하던데, 이제 나이가 저절로 드러나 보이니,
그게 좀 부담스러워지네요..
그냥 언니, 누나인 양 해도 여전히 예쁜데, 굳이 귀여운 양 하니까 더 거부감이..21. 실제
'06.11.26 12:05 AM (122.46.xxx.49)실제로 보니 장난아니던데
얼굴도 너무 이쁘고 화면이 왜저리 나오는지 이해가 안될정도고
얼굴 작고 몸 너무 이쁘고 그 나이에 어떻게 저렇게 몸 관리 하나 싶을정도로..
열정적으로 사는모습 너무 멋지던데요
40 넘어서 연하랑 결혼할꺼라던데 진짜 그럴것 같아요..22. ...
'06.11.26 1:00 AM (220.117.xxx.165)정말 실제로 보면 화면보다 훨씬 더 이쁜 연예인이 엄정화입니다..
제가 나이들어보니, 더 늙기 전에 가진 것 모두 맘껏 발산하고 살려는 엄정화가 이해가 가기도 하고,
엄정화의 과격한 패션을 싫어하는 이들도 이해가 가네요..23. ..
'06.11.26 2:19 AM (211.229.xxx.10)어쨌든 대단한 용기에요...그 몸매에...저런...결점완전 강조하는 옷을 입을수 있다니..
저는 자신감이 생깁니다...내몸매가 엄정화보다는 낫군...하면서...^^(나이비슷)24. 저도
'06.11.26 3:11 AM (222.236.xxx.144)12월의 열대야 울면서 본거 같은데
근데 엄정화 입술 때문에 .... 입술이라도 어떻게 좀 해봐요. 엄정화씨
못 봐주겠어요.25. 정말...
'06.11.26 11:21 AM (221.140.xxx.54)사람들 눈이 제각각이란 생각이 이럴때 들어요...
저는 예전(적당히 고쳤을때)엔 엄정화 괜찮다고 느낀적 많았는데... 지금은 영~ 아니다~ 라고 생각해요
너무 인조적이고... 여기저기 부자연스러워서... 가만히 있는 모습조차... 민망스러워 봐줄수가 없더군요
지금은 오히려... 언제.. 예뻤던 적이 있었는지..조차... 기억나질 않아요... 너무 추해져서요...
제발...더이상이라도... 망가지지 말았으면 좋겠어요...26. 태웅아
'06.11.26 12:17 PM (121.55.xxx.45)너희 누나.. 니가 좀 말려봐..
27. 미쳐요
'06.11.26 1:03 PM (218.50.xxx.237)정말 대한민국에서 보고싶지 않은 여자 1위입니다. 정말 추하고 싸구려티 팍팍... 입술하며...어이구 정말 싫어요. 티비에나오면 당장 꺼버린답니다.
28. 저는요
'06.11.26 1:17 PM (124.111.xxx.78)왜 속옷 입고 나와 춤추냐는 그 말입니다...
얼굴이 이쁘든 몸매가 어떻든간에 왜 이쁜 옷도 많은데 속옷 입고 나와서 저러는지...
점점 마담 스타일로 가는지 원...29. /////
'06.11.26 11:25 PM (211.48.xxx.137)악바리근성은 높이 사줄만하나.
갈수록 화면에서 보기 부담스러운 이미지..
너무 억지스러운거 같음...30. 대한민국
'06.11.27 2:46 PM (58.234.xxx.125)영화대상에 나와서 노래할때, 안성기씨가 눈을 어디다 둬야할지 몰라 안절부절하던 모습이 생각납니다...
노래 다 끝나고 한마디 하셨죠...."엄정화씨, 의상하나 빼먹고 안입으신거 아니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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